점점 미래로 갈 수록 애들이 어른화 되는 경향이 가속화 됩니다.
실제 서울 한 초등학교 1학년 3반에 있던 일입니다.
귀가 잘 안들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아이를 잘 때리는 친구가
그 안들리는 친구 귀에대고
"이 장애자 새끼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귀 안들리는 부모귀에 들어가고 담임한테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담임은 그 피해 학생에게 "진심이 아니고 장난이였을꺼야 그러니깐 너무 귀담아 듣지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은 초임으로 장애자라고 말한 학생을 약간 무서워하여 나무라지 못하고 피해당한 학생들에게 이해해주라고 하여 해당 학급 부모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게 초 1학년 수준입니다.
저희아이가 3학년입니다. 1학년2학년은 담임이 여자담임이었는데 3학년 남자담임되고부턴 정말 사람다워졌어요.
글재주가 없지만 이게 진실입니다.
선생 귀에 속삭여주고 싶네요
야 이 &#@/#*~*~^:#)새끼야
그리고 내 얘기 귀담아듣지마라
우리 아들내미 친구중에 여자애가 다른 유치원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답니다
왜 다시 왔냐고 물어보니 부모가 애가 유치원에서 괴롭힘을 당했답니다
알고보니 그 다른 유치원에 원래 다니던 여자애가 옷이 이게머냐, 왜이렇게 못생겼냐
친구들 선동하고 얘는 거지야라고 말하고 다녔답니다
요즘 애들은 말도 빠르고 해서 어른들 특히 부모가 하는거 빨리 습득합니다
애들도 원래 되바라진 것들이 있지만 부모들이 행동을 잘해야 됩니다
저 어렸을때는 장애우 비장애우 구분 없이 같이 다녔는데..
고등학교까지요.
같이 놀아주고 챙겨주고 밥도 같이먹고 했는데 많이 변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 잘만나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선생님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는시기인데.
그래서 아무나 선생님되면 안됩니다.
제가 학창시절을 보낸 90년대에도 저런 것들은 있었죠. 저열함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요.
인성이 되먹지 못한 애새끼는 두들거 패서라도
고쳐야지
그냥 냅두면 나중에 지 부모 두들기고 쳐 죽이고
당해봐라 개념 밥말아먹은 부모새끼들아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
초등학교 양성평등으로 뽑아야. 50%50%
초 2학년 사시끼가 있는 애가
집에와서 물어 봤답니다..
사팔뜨기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