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 미국인들 너무 많네요

미국에 사대하자는게 아닙니다,
힘을 길러야 자주국방도 하고 발언권도 쎄지고 하는겁니다..

미국이 빠져나가면 북한이 곧바로 적화통일의 야욕을 갖고 한국으로 밀고 내려올것이다 라는 생각이 더 꿈같은 얘기예요. 이런 발상을 조금만 비틀어 생각해보면 되는데 정치인들은 그럴 생각이 별로 없죠. 표 떨어지니까요

그럼 북한이 왜 그렇게 미군철수를 왜치고 미국은 한반도에서 손떼라고 얘기할까요???
이유가 뭘까요??? 왜?????

자신들의 안보에 미국이 위협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럼 우리의 안보에 북한이 위협은 안되구요?
심지어 우리의 안보에 중국은요? 중국은 믿을만 하신가요???

약간 논점을 벗어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요
북한은 미국이 돈줄을 막아놨기때문에
그걸 풀어달라고 쌩쑈를 하고있는거죠

북한이 요구하는건 궁극적으로 미군철수입니다.
1. 평화협정채결
2. 한반도에서 미군철수
이게 북한이 요구하는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요
속은 돈줄 풀어달라는 협박이라 저는 생각해요

한국의 안보에 북한이 위협이 됩니다. 수없이 보지않았나요?

이건 맞는말이라고 봅니다. 허나 풀러줘봐야 또 범죄만 저지르지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답은 하지 않았다
수령님을 욕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놈들 개 김가놈 개는 안 보이나요?

용두질 하려는 짱께새끼가 보이네요.

어차피 북한의 핵은 거의 완성단계라고 봐야합니다. 그럼 그냥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외교적 혜안을 이끌어가야죠. 계속해서 레드라인 수위만 높이고, 으르렁 거리며 북한이 핵을 포기합니까? 지금 상황은 답이 없어요. 북한을 편드는게 아니라 북한이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강구해야지, 지금은 그걸 인정하지 않고 싶어서 나오는 모든 군사적 압박과 재제인데 실효성이 전혀 없죠

그래서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그래서 그다음에 뭘 어쩌자구요..
미국인이니 이런 말 하지마시고 어떻게 해야될지 좀 알려줘 보세요...
진짜 궁금하네

제가 그걸 알면 외교부장관 했죠. 다만 북한 핵보유를 인정하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외교적 대화의 채널을 맞추면 지금의 답도없는 강경일변도의 대북관을 벗어나 다른 사고가 가능해진 다는 점입니다.

모르면 좀 가만히 계세요... 상대방 자극적인 말로 도발을 하셨으면 그에 맞는 대안정도는 가지고 계셔야지..
지금 미국의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분들은 그 자체가 대안이자나요
님은 대안은 얘기하지 않고 그저 미국이 필요없다고 하는거자나요.
그리고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비무장 상태에서 협상하자???
참 웃기는 말인거 님도 아시죠...
개인과 개인의 협상이라는 가정하에...한쪽은 비무장인데 한쪽은 옆에 총칼 다차고 협상하면 그게 합리적인 협상이됩니까?
협박밖에 더됩니까?
협상이라는건 동일한 군사력과 동일한 힘을 가진 균형국간에 이뤄지는 겁니다.
한쪽의 힘이 무너지면 협상이 아닌 협박이 되고 그렇게 해서 먹히는 겁니다.
상대는 북한이에요...
솔직히 북한 믿으세요???

대안이요? 대안은 발상을 전환하라는게 대안입니다. 이미 북한의 핵억제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간것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북한과의 대화를,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을 이끌어내야지, 지금은 계속해서 그걸 부정하려고 사드니, 미사일 추가배치니 따위의 국력과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는 정책들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북한의 핵능력을 인정한다고 칩시다.
그래서 뭘 어쩌자구요. 발상을 전환하는게 고작 미군철수 미국 필요없다... 뭐 이건가요???
2차 세계대전때 영국의 쳄벌린이 히틀러의 평화협정에 끌려다니다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역사를 통해 좀 배우시길 바랍니다.
전쟁과 평화는 결국 힘의 균형에 의해 결정될 뿐입니다...
상대는 북한입니다.

님 "발상전환" 운운하기 이전에, 기본적인 국제관계 개념부터 챙기시는게 급한 듯합니다.
국제관계는 힘으로만 균형이 잡힙니다. 국제법, UN 이런 거는 다 초강대국이 용인하는 한도 내에서 적용됩니다.
지금 초강대국은 미국밖에 없고, 미국이 사실상 세계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거에요.
운좋게도 이 초강대국과 우리나라의 국가목적이 일치하기 때문에 우리가(아니 삼성이) 번영을 누리고 있는 거고요.
지도를 아무리 뒤집어도 봐도 찌질한 국력의 남한이 할 수 있는 거는 아무것도 없고요,
북한의 핵을 용인해 준다고 해서 그다음부터 북과 합리적인 협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어요.
국가안보라는 거는 경제논리를 비롯해서 모든 가치에 우선합니다.
따라서 1%의 가능성도 무시해서는 안되는 거죠.
북한의 역량을 높여 놓고, 나중에 북한이 그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협박으로 다가오지 않는 보장을 할 수 없으면 가만히 조용히 계세요. 별 머저리같은 "발상전환"같은 순진한 소리 그만 하시고요.

김일성,정일,정은 삼대가 줄창 주장하는 미군철수
어쩜 그리 토씨하나 다르지 않을까..?

사이버 전사 수가 넘사벽이라...

사실 핵무기를 한국에 가져다놔야한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우리가 개발을 하게 해주던가 미국이 한국에 한 30발정도 상징적으로 판매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참 재밌네요.
북한이 노골적으로 핵으로 위협하는데 정은이 혼자 놔두고 우리끼리 어떻게 잘삽니까?
좀 황당하네요.
님하고의 논쟁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 님의 글에는 이이후 댓글 안답니다.

정은이다 우리나라에 핵쏜다고 하던가요? ㅋㅋㅋ

그럽시다!

그러니 휴전을 더 갈게 그리고 정전으로 가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정은이 목따면 말씀하신 피해자수의*1000배는 사상자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중국 러시아가 가만있을리도 만무하고요
3차대전은 핵전쟁이라고 하더군요
살아남은 사람도 사는게 사는개아니개되는

연평도 도발했을 때 F-15 떴을 때 평양에 불바다 만들었으면 이런 걱정 안 해도 됐는데... 지뢰도발하고 군인들 죽고 다치는 건 보고만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김정은 개좆같은 씹새끼 때문에 북한주민도 괴롭고 대한민국 국민도 괴롭네요.

그렇게 쉽게 해결될수 없다고 보기때문에 실행하지 못한거죠
주변국들 때문에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방식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이 통일되길 바라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