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이 문재인 핵심지지층 분석을 듣고 여성혐오가 왜 이슈인지 소름이

남여 갈등이 고의로 조장되고
남과 여가 갈라져 대립하기 시작하면
갈등을 조작한 기득권이 한쪽진영을 지원하며
선거 투표층으로 흡수하고
이후 지방선거나 총선에서 이용하려 들겟지요
과거 지역갈등 조장으로 유권자 표심 갈라치기하던
정치권 여론공작의 남여버전인 셈이죠
남여평등의 건설적인 토론은 사회발전상 이로운것이지만
실상은 정치권에서 남여평등에는 별로 관심이없고
선거에서의 유권자 표심 갈라치기가 목적이란것이
우리사회가 당면한 씁쓸한 현실입니다
정치권 공작에 놀아나지 말고 지방선거와 총선을 잘치룹시다
우리가 원하는 좋은세상은 그 너머에 잇습니다

현재도 각 커뮤를 기반으로 이 젠더논쟁 불붙히기 작업은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이슈가 산적해 있는데도 도대체 어디서 발굴해오는지조차 궁금한 젠더이슈만 파고 또 파서 키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죠.
세대별 지역별갈라치기를 넘어선 젠더갈라치기가 등장하네요.
뭐 그래봐야 사실 오프에서는 젊은 남성들 사이에 화두에 오르지도 않는 내용이 대다수입니다만.

디바이드 앤 룰....가장 고전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통치 방법이죠...휘둘리면 안됩니다.

솔직히 이번조사결과도 갈라치기라고 봄. 지지자 직업 사무직 여성 53퍼 남성 50퍼라고 함. 3퍼면 거의 오차범위..  왜 여성을 강조했을까? 잘생각해보세요

남녀간의 갈등이 고조화 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근데 워낙 걸러내기가 힘들어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메갈, 일베의 활동들을 보면 최순실, 이명박 잔당들이 아직 매우 건재하단 걸 보여주는 거라 봅니다.

여성을 혐오하진 않습니다만
메갈은 사양하겄습니다

더이상 진보/보수, 지역주의, 안보문제로 분열시키는게 먹히지 않으니..
남/녀가 공작으로 이용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군요..

요새 헐리우드 블랙리스트라면서 뛰어난 대본을 의미한다라고 나오는거 보고 어이고 가지가지 한다.. 그 생각만 들던데요..
사악이라는 건 꼼꼼하면서 누구도 생각치 못한 곳에서 뒷통수를 때리니 사악한거죠..

개인적으로 이러한 위험이 있기에 여성에게 군역을 지게 하는 것이 시기상조라 생각했습니다.
여성도 국방의 의무는 져야하나 문재인 정권하에서 이슈화시킬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 저기요
메갈애들은 그런거 아니었어도 맨날 여혐여혐 그러면서 다닐애들이에요
그냥 메갈애들이 그래서 그쪽에 이득이 될 가능성은 있을수있겠죠
근데 모든게 기획이니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세상에 그냥 지가 좋아서 여혐몰이 하는애들이 많아요

메갈 이슈가 확산되면서 나중에 새누리 계열의 공작세력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디씨 남연갤, 해연갤에서 놀던 여자일베(실제로 여자 일베유저도 많았음)애들이 메르스 사태때 생긴 메르스 갤러리를 남혐의 본거지로 사용하면서 발단이 되었고 때마침 벌어진 커뮤니티 전쟁(오유, 스르륵)에서 수세에 몰리던 여초카페 인원들이 '여자라서 공격받는다'는 논리로 메르스갤에 대거 유입되면서 온라인 이슈로 급부상했지요. 여기에 뭔가 장사가 되겠다고 느낀건지 메이져 여성단체와 정치계의 활동가 이론가들이 들러붙어 '미러링' '언어권력'같은 이론적 포장지로 메갈의 패악질을 여성운동으로 격상시켰지요. 이 모든 사태의 가장 큰 책임자들은 쓰레기들의 개짓거리를 본인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포장한 여성단체와 그 출신 정치인, 유사학문 전공자, 언론인, 유사연예인들입니다

지역 감정이 더 이상 먹혀 들지 않으니 세대 갈등, 성 대결을 조장하는것이죠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어떤 갈등이든 조장하고 기획하더라도 근본적 원인이 해결된다면 커지지 않겠죠..
예전 군게에서 남인순 영입이후에 여러글들 나왔었는데 어느 여성분이라는 분이 그러면 나가서 시위라도 하시던가요 라는 댓글을 남기셨었는데..
문재인 정권에서의 여러 문제있는 페미 정책들에 여성분들께서 시위라도 하시거나 한 목소리로 잘못됐다고하셨다면 이렇게 청원하고 커지진 않았을듯..

아예 오유 여시강점기까지 다 큰그림이었다고 하시지...

근대 그렇다고 더민주 내 여성계가 사러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단순히 내부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언제까지 내부총질하지 말라고 할건지..
그건 내부총질이 아니라 시한폭탄 제거반인거에요.
근데 답이 안보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근데 메갈 이슈에서 자유로운당이 있나요?....어느당이든 페미당을 표방하는것 같은데...

일베는 보수계열 이지만 메갈은 진보쪽에 가깝지않나요? 저들의 표갈라치기 공작이란 얘기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진보여성계가 본인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기위해 메갈을 이용하는듯 보이는데요? 진보라고 해서 언제나 선은 아닙니다.

차기 대선을 위한 포석으로 저러는 걸겁니다 누구를 위한..... 안 그렇습니까?

글쎄요. 직접 발벗고 나서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대통령과
혐오사상을 공식적 자리에서 발표한 여성가족부 또한
어떤 그림을 바라보고 그리하였는지 궁금할 따름이군요

이미 진작에 작전 시작되었어요. 종북프레임, 지역감정프레임, 이런건 젊은층에 안먹히니 남녀로 갈라치기 ㅇㅇ

헐 소름;;;;;

그래서 여성혐오가 확산되면 이득이 되는 곳이 어디라는거죠? 그걸 이용하고 있는 당이 민주당 정의당 아닌가요?
오히려 어떤 사건이든 여성혐오라고 단정짓고 여성표를 끌어모을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503때까지만해도 분열조장이니 여론분산이니 하는말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었을 겁니다.
몇가지만 생각해봅시다.
자금 혐오조장을 하는 주체가 어디죠?
그것을 적극 지원하는 곳은 어디죠?

인생 편하게 사시네요 ㅎㅎ

사실 그간 20-30대는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이 낮은편이었는데 세월호,국정농단 거치면서 많아졌잔아요
특히 포탈 댓글 같은거 보면 젊은세대 중에도 여성의 참여율이 낮았었죠 그래서 53퍼 vs 50퍼 비율이 남녀 비슷한데도 여성의 증가율이 특히 높았다고 평가 하는거 같아요
헌데 젠더 문제에 관해서는 남성분들이 주장하는 논거가 틀리지 않았고 인정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같이 고민하고 다른부분은 절충해가며 사회적 합의점을 찾고 싶은건데 서로 이해하려는 부분이 좀 부족한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네요
물론 메갈,폐미 시급한 문제지만 오유나 여타 다른 커뮤에도 역차별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테니 분위기 좀 식히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는것은 불가능할까요? 결국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불만이나 여성들이 느끼고 있는 불만이나 서로를 이해하고 인격적 대상으로 인정할때 대다수가 공감할수 있는 주장이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너무 격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불만입니다 저는..

예전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성별갈등이 계속 커지는 건 정부와 민주당 정책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의 움직임은 그 반작용일 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남녀갈등은 매국노집단에겐 좋은 먹잇감입니다.
홍준표가 티비토론에서 말한 동성애 이슈가
뜬금없이 그냥 한 얘기가 "전혀" 아닌겁니다.
그 양태가 저쪽에게 유리하도록 흘러가지 않게 하고
사회발전으로 가는 감기 정도로 면역력을 키우는 계기로
우리가 잘 이겨내야죠.

그래서 전 메갈이랑 오유서 여성 혐오 부치기는 분들을 경계합니다. 이제 지역 감정이 안돼니 남여 갈등 조장해서 분열 시킬려고 하는 작자들 같음..

메갈 갈등을 부추겨서 야권지지층을 분열시킨다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수도권 젊은 사무직 여성계층이 메갈도 아니고 메갈이 문재인핵심지지층도 아닙니다.
메갈,워마드는 집단적으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면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쓰레기집단일 뿐입니다.
야권지지층 분열은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남성 역차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됨.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이걸 덮고 가면 나중에는 종교전쟁을 능가하는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음.
이거야 말로 진정한 폭탄돌리기...
다음정권에 떠넘길 문제가 아니라 지금부터 평생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될 문제입니다.

현재 젊은 세대들이 아무리 남녀논쟁으로 치고받고 싸워도 현 정권의 포석이 되는 준 기성세대와 여성주의운동 참여자의 지지율이 젊은 남성의 것들을 압살합니다.
정치인들은 바보가 아니죠. 그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서 최적의 루트로 움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권이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여성주의적 정책을 고수하는것도 전부 철저히 계산된 플랜 하에 있는것이죠.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을 보았을때 안모똘추나 홍모븅신이었어도 지금과 똑같이 했을겁니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욱 무대뽀로 여성계를 지원했을지도 모르죠.
모두가 행복할수있는건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듯이, 현실적으로 가장 높은 국민만족도을 이끌어낼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성주의 정책을 지원하는것이라는 계산을 이미 끝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명박그네의 암흑시대 10년동안 죽어라 밥그릇을 지켜온 젊은 남성들은
새 정권이 들어서도 또 밥그릇을 걱정하게 생겼는데, 이러면 취할수 있는 입장은 두가지 이죠.
첫째. 현 정권과 여성주의 정책에 반발하거나
둘째. 현 정권의 다른 긍정적인 발전에 기대를 두고 참는것이죠.
전 얼마전까지만해도 두번째 입장을 고수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정책들과 적폐 말살에 굉장히 긍정적인 의미를 두었고, 이를 위해서라면 내 밥그릇따위 좀넘겨주면 어때 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여성계가 너무 큰 힘을 갖고 혐오조장과 개소리를 '공석'에서 '오피셜'로 늘어놓고 있으며, 각종 여성주의 정책의 남발로 이젠 제 밥그릇뿐만이 아닌, 미래의 내 자식놈들의 밥그릇까지 걱정해야될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온것이 군 문제이죠. 내 자식세대가 군대갈 쯤 되면 인구 절벽 문제가 현실일텐데, 여성 징병을 하지 않겠다면 뻔한 것은 군복무 3,4년과 재입대 뿐입니다.
솔직히 지금 여성징병에 대한 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결국은 남자가 군대3,4년 가는 시대가 오고야 말거라는걸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으로 충분히 유추가 되거든요.
저 또한 군대에서 발가락 하나를 잃어 나온 사람으로서
내 자식들이 군대서 수년 썩는모습을 도저히 볼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여성주의적 정책에 극렬히 반대하고, 남녀분쟁 프레임에 갇혀있단 비난을 듣는다 하더라도 현 정권의 적폐인 여성계를 어떻게든 쫓아내고 싶은 겁니다.

저는 적폐세력의 프레임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여혐같은 것은 우리가 힘을 합쳐서 이겨내야하는 시련같아요
지금 오유도 보면 특히 군게가 우려스러움 페미메갈을 싫어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중간중간 그냥 여자를 싫어하는 게시물도 올라옴
일베 메갈 같은것은 혐오를 해도 선택의 문제이기도히고 나중에 없어지거나 그 집단자체를 와해시킬수 있어 특정집단의 혐오가 사라질수 있지만
여자나 엄마 같은 사라지지않는 집단을 혐오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선의의 피해자가 선택도 할수없는 거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음

교묘한 메갈쉴드글

메갈당이라는 이름을 떠안으면서까지 작업했던건 남여 구도로 가져가서 여성부분을 갈라치기 하려던 수작이었죠. 가장 큰 덩이부터 반으로 쪼개는게 정석이잖아요?

수꼴기득권들이 애용하던
빨갱이, 지역감정이라는 전가의 보도가 안통할때 대안으로 쓸만한게 바로 성갈등이죠.
수꼴세력이 쥐박이때부터 베충이들 공들여 지원한것도 빨갱이, 지역감정, 성갈등의 3대 갈등요소를
모두 갖춘 집단이란 점이 컸다고 봅니다.
베충이와 암베충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지금, 수꼴세력의 선택이 옳았다게 입증되고 있죠.
앞으로 30년 먹거리는 장만한 꼴인데 만약 다시 수꼴정권이 들어서면
성갈등은 자연스레 수면으로 가라앉을 겁니다. 실제로 변화된건 없다 해도 말이죠.
그때가서 아 속았구나...이래봐야 소용없죠. 수꼴은 다시 잡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테니까

성재기 핵심보좌관 - 김x근 남성평등연대/청년대학생연합 - 관제대모 연루 의혹.  결정적으로 여론 조작 관련된 국정원요원과 같이 활동.
소각 상태를 보이던 혐오 여론이 가속화된건 매갈탓  맞음 .  일베의  딱좋은 스샷 선동용  먹거리가 되어줌,
미러링은 극도의 일베 알못의 멍청한 짓이였음.  여지것 일베와 싸우다 일베짓 하면  상대는 좋다고 스샷 찍어서 "거봐라 ~ 다똑같다"
"이래서 씹선비네 차라리 대놓고 하는 우리가 낫다"'혹은 우린 컨셉인데 제넨 진짜다"라는 식으로   하는게
DC/일베  커뮤니티 공격자들의  전형적 레파토리임을 상기
그러니까  미러링이  일베가 가장 원하는 그림인데  느닷없이 Dc 에서 튀어나와  한남,오유타령 하는거 보면 의심스러운 여지가 있음
일베 직계 DC시절부터 어떤곳의 공격 상대가 될려면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그게 가능하다고 하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는데 (막말 오염을 뜻하는걸로 보임)
같은 의미에서  DC시절부터의 오유 폄하   존대말 문화 말살하고  막장으로 물들일려고 노력했음
ps.  일베-> 암베,dc -> 메갈 -> 워마드로     여성 일베 이주경로가 있음

위 공지글의 댓글

왜 일베를 기점으로 여혐이 확산되고
보수라 일컷는 몇몇 카페들과 단체들 성재기까지
왜 그토록 남자들을 자극하여 여성들에 적대감을 가지레 하는 자료들을 만들어대며
거진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바닦을 다져왔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죠...
사실 가장 첫 시작은 광우병 시위때 백만이 인터넷커뮤를 기점으로 모이면서 커뮤니티 폐쇄와 분열작전에 들어갔고 커뮤분열요소중 핵심인 남여혐오 프레임이 큰 꼭지를 차지했습니다.
심리학자들까지 동원해 여론공작을 하던 이들입니다.  정신줄 놓으면 먹힙니다.
그들이 음모다 어쩌다 말돌이고 변명을 해도
하나 100프로 장담 할수있는건
젠더논쟁 남녀 혐오프레임의 끝은 반드시
문재인과정부 진보정당으로 향할겁니다. 반드시
프레임은 이렇게 잡힐겁니다.
페미니스트자체가 나쁜거다 역겹고 더럽고 페미니스트를 말하는것 조차 쓰레기고 남성들은 분노해야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페미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