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청원도 누군가 올렸네요.
청원참여가 작아서 베스트는 아니고, 9월 1일 청원이 너무 많다보니 한참 뒤에 밀린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저 청원에 동의합니다. 잘못된 정책인 것 같아요.
남자들은 가뜩이나 군대에서 2년동안 희생하여 사회생활 늦게 시작하는데
이미 같은 연배의 여성보다 2년은 돈을 못 번 상황이죠...
2년이면 알뜰한 사람의 경우 몇 천 만원은 저축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히려 이런 정책은 군필자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성급한 결론으로 삭제)
이런 곳에 지원할 수 있는 돈으로 차라리 군에서 고생하는 동생들에게
한달 봉급을 1만원이라도 올려주세요.
군필자 지원책 부분에 대해선 더 논의해봐야 하겠지만 저 정책이 잘못됐다는점은 100퍼 동의합니다
참.. 별의별 정책이 다 있네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이런 정책은 또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의 도움은 받고 싶지 않습니다..
여성계 정치권력의 입김으로 인해 정부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습니다. 복지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라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마땅히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런식의 여성특혜성 정책은 공평과는 거리가 먼 것은 물론이고 남녀분쟁을 불러일으킵니다. 경각심을 좀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명하고 왔습니다.
동의 하고왔슴다. 여러모로 요즘들어 여성단체 및 "페미니스트"라는 분들이 좀 너무가는거 같네요.
섹누리는 지역차별
더민주는 성별차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링크를 읽어보니 여성임대주택만 만드는게 아니라 청년층 대상으로 도입될 임대주택의 일부 (기사상에선 1000채 중 200채)를 여성 전용으로 뺀다는 내용이네요. 아마 나머지 800채는 남여 상관없이 여건에 따라 지급될듯 하고요. 개요와 제목에 쓰여진 만큼 정신나간 정책은 아니나 역시 사리에 맞아보이진 않습니다... 한표 더하고 왔습니다
국민들 편가르기 해서 싸움 붙이는 건 여기나 저기나 다를 거 없네요.
군가산점 폐지 논리대로만 하면 되요.
1. 특정 성에 대한 혜택은 받지 못하는 성별에 대한 차별이다.
2. 여성 전체가 받는 혜택이 아니고 일부 저소득측 여성에게만 해당 되므로 여성 혜택으로도 볼 수 없다.
결론 : 여성을 빼고 저소득층 지원으로 바꾸면 해결됨.
폐지 주우면서 쪽방에서 상한 음식으로 간신히 연명하는 노인이나 학교 급식 먹을때 아니면 종일 굶는 아이들
깔창으로 생리대 대신하는 학생들 얘기가 수두룩한데 그건 다 어쩌고 '여자들' 먼저 집을 준다고?
진짜 지원이 중요한 저소득층이 많지 않나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뭐 경제력을 상실한 미혼모나 소외계층이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여성이라는 이유로 집값 70% 지원해 달라는 건의에요?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지들은 이게 평등한 거라고 쳐짖어대면서 왜 바라는 건 평등이 아니라 죄다 우대지?
다녀왔습니다
아 진짜 ㅆ발 ㅈ나 빡치네 ㅡㅡ
똥흙수저에 학자금빚있어서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면서도 정치참여열심히했건만 저딴 정책이나 쳐내놓냐 이 ㅆ발 ㅡㅡ 저년들 어떻해야되나ㅡㅡ
청원개요에 공감하여 서명했습니다.
쥐새끼 종북년이 도대체 나라를 얼마나 망쳐 놓은 겁니까?
아니 남자들 군대 다녀와서 보상해주는거엔 그렇게 지랄앰병을 하더니
아무것도 안한사람들한테 이딴혜택을 더 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너무하네요.
대놓고 성차별아닌가.
여자인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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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댓글 없나?
있으면 기립박수 쳐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