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특성을 이용해서 공작활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인터넷의 구조를 잘 모른다는 것.
본인들의 신분이 절대 드러나지 않을거라 착각했겠지만, 결국 다 드러남. 그 착각 때문에 좌익효수처럼 대담하게 날뛰었겠지만..
퇴직한 국정원 직원들, 군인들, 탈북자들, 공무원 연금이 걸려있는 자들, 생계형 문예창작가들, 기자들...
우리가 끝까지 모를거라 생각했겠지... 하지만 그거 아나?
인터넷에 댓글알바들의 지문이 널려있다는 것. 한번 찍히면 지운다고 절대 지워지지 않는 지문. 우린 그걸로 당신들을 찾아내는거야.
https://cohabe.com/sisa/353866
댓글알바들이 안타깝게도 생각보다 순진한 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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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기도 하지만 멍청해서 파악될거라는 것도 몰라요.
똑똑한 사람들이 그딴 짓이나 하겠습니까?
다 멍청한 또라이들을 부리겠죠.
이전 댓글모음 보면 하나같이 공개를 안함 ㅎㅎㅎㅎ
돈의 흐름을 추적하면 90%는 다 걸리죠
무보수로 일했다면 모를까?
머리만 숨기는 강아지들 같음
들켜도 막아줄테니까 라는 헛된 믿음도 한 몫
일부는 컴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맞습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적폐정권이 오래갈 줄 알았다는 것이죠.
기자같은 사람은 늘 스마트 제품들을 사용하며, 직장에서 보안교육을 받아 모르지는 않습니다.
권력에서 보호하겠지 라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권력은 빠져 나갈때는 저런 사람들을 제일 먼저 버리죠.
순진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음해하면서 돈을 받진 않겠죠.
순진 X
단순 O (단순대신 멍청도 댐ㅋ)
순진과는 거리가 멀고, 권력과 조직을 맹목적으로 믿는 멍청함이라고 봐야죠.
조직을 자신과 동일시 하면서 우리를 감히 어떻게 건드리겠어 자만한 결과라고 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는 걸 순수하다고 포장해주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