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여러가지 알려줘도 지멋대로 바꾸고 말 안듣고.
저런 사람은 진짜 장사하지 말아야 할듯.
감자 종류를 백종원이 알려준거 말고 다른걸로 바꿨는데.
바꾼 감자가 부드럽기는 한데. 수분을 많이 먹어서
미리 튀겨놓으면 눅눅해지고 부스러지는 종류.
매회 방송때마다 참가자들 하나는 저런 똥고집들 있네요.
지난번 핫도그 팔던애도 지멋대로 하더만.
발암 케릭터.
https://cohabe.com/sisa/353632
푸드트럭 대만 치즈감자 파는 사람은 진짜 말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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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집이 있어야 장사는 성공하는듯...
그런 고집하고는 전혀 다름.
자기가 만든 음식을. 본인은 먹지도 않는걸 남에게 파는 사람.;;
그전에 조리에 대한 이해부터 없는거임
ㅈㅂ ㅅ 이네요 그럼... 지도 안처먹는걸 남한테 돈받고 판다고?
애초에 지가 먹지도않는걸로 장사하는것도 이해안되고
처음에 같이모였을때 아무런 의욕도없고 ㄷㄷㄷㄷ
이렇게 글올라오는거 보니 방송은 성공한듯
근데 어차피 치즈소스땜에 어떤 감자튀김을 써도 수분을 먹긴할텐데.
코딱지 만한 가정용 튀김기 하나로 감자를 튀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한시간 몇개 팔아봤자.
하루 100개 이상팔지 않으면 매출이 안나와서
백종원이 시간 단축을 위해 감자 종류를 바꿔준것임.
미리 튀겨놔도 괜찮게.
백종원이 바꾼 감자와 기존에 팔던거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해서
고객 선호도가 백종원이 한게 더 높게 나왔음에도
그거대로 안하고 또다른 종류로 바꿈.
근데 그게 수분을 많이 먹는 종류라 미리튀겨놓을수 없는종류.
딱보니 꼴통스타일...
저번화 보니까 차오루 한테만 관심 있던거 같더란 ㅎㅎ 도움 받으면서 말도 안듣다가 망하믄 남탓 하는 부류인듯요.. 가까이해선 안돼는..
현직 종사자로 푸드트럭 즐거보며 계속 느끼는건 백대표님 언급하고 꼬집는 부분들은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거 였습니다.
물론 자기 사업하려면 어떤 부분에선 고집이라는게 필요하긴 하지만 푸드트럭 참가자들은 이 분야의 대선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요식업 전문가 중 한사람, 또한 돈 주고도 못들을 카운슬러로써 백종원 씨의 의견을 저렇게 무시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고집 부리는건 정말 멍청해 보이네요
개뭣도 모르는 똥고집 독불장군이죠
선수가 수고스럽게 고민해서 조언을 해주는데..ㅉㅉ
누구나 장단점이 있죠.. 너무들 몰아세우지 맙시다..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