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었음.
어린 학생들부터 노인들한테까지
아이돌 가수에서부터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로 그냥 모든 연령대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우리나라 역사상 다시 없을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연예인.
거기다가 유승준이 처음에 해병대 가겠다고 입 털다가, 나중에는 몸 아프다는 이유로 공익으로 가려고 하니까
국방부는 유승준이 공익 근무하면서 가수생활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특혜를 약속했었음.
누가 어떤 연예인이 군 복무 중에 연예인 활동을 할 수 있음? 근데 그게 유승준은 가능한 특권을 부여받았었음.
유승준이 어차피 공익인데다가, 군대 가도 유승준의 당시 대한민국 위상 때문에 아주 힘든 훈련같은 건 안시켰을 거임. 공익근무 업무도 널널하게 편의 봐줬을거고.
전역만 하면 꽃 길인데..
근데 그 모든 걸 걷어차고 유승준은 미국으로 토낌.
유승준 대표 히트곡 열정.. 이거 거의 15년도 넘은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곡, 춤, 무대 매너 모든게 지금 가수들보다도 더 화려하고 좋았어.
유승준.. 진짜 재능도 충만한 대단한 예능인이었는데.. 븅신새키...
유승준의 마이너 카피 버젼이 나는 비 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비 보다
훨씬 더 박력넘치고 재능넘침.
음 군대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잘나갔을거야
유승준이 해병대 간다고 입털다가 공익으로 선회했을때도 유승준 비난하던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국민들이 호의적이었는데...
진짜 븅신이지.. 유승준...
반찬에 김이없데
나도 비가 얘 하위호환같음
저렇게 춤추는데 랩하고 노래하네...대단하다
반찬에 김이없데
김밥에 김이없데임
나나나가 좋았는데
나나나도 좋긴 한데 나는 좀 신나는 멜로디를 더 좋아해서 열정을 더 좋아했었음.
음 군대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잘나갔을거야
나도 비가 얘 하위호환같음
저 당시 세대라 그런가 저런 번쩍거리는 복장 보니 뭔가 반갑네ㅋㅋㅋㅋ유승준 븅신같은놈 초딩들 유승준 머리 따라한다고 앞머리 한쪽 끝부분 길게기르고 염색하는거 유행하기도 했었는데 군대만 갔다왔음 그런애들 다 코어팬이었을건데
에휴...걍 눈 딱감고 다녀오지 븅신
저렇게 춤추는데 랩하고 노래하네...대단하다
유승준이 해병대 간다고 입털다가 공익으로 선회했을때도 유승준 비난하던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국민들이 호의적이었는데...
진짜 븅신이지.. 유승준...
군대만 정상적으로 갔다왔다면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연예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음.
내가 고등학생때 정말 이 노래 질리도록 들어서
지금도 일하다가 혹은 무슨 게임같은 거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이 노래 부를때가 있음.
스티브 유 군문제만 안터졌으면 비 정도는 그냥 눌러버렸을걸?
애초에 비가 데뷔를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냥 유승준 갑자기 사라지고
유승준이 개척한 저런 스타일의 1인 무대장악 원맨쇼 가수 스타일의 자리에 잽싸게 박진영이 비를 데뷔시킨거라고 나는 생각함.
저 당시에 유승준은 가수 뿐만 아니라 일반 예능, 드라마 아주 전방위적으로 날아다니던 시절이라 정말 걍 저놈은 지가 지 팔자 조진놈임.
공익 에다가 콘서트 할수 있게 허락도 해줬는대 그걸 지 스스로 걷어차버림
그 노래를 불러주어~~~
점마는 군대만 다녀 왔어도 가수 안해도 예능에서 유재석 강호동 유승준 삼두마차 만들었을껄..?
진짜 모든걸 걷어찬 병1신이되었음 ㅋㅋㅋㅋ
공익이면 고작 훈련 한달 반 정도인데 뭐가 무서워서 토낀건지 정말...쯧쯧
댄스곡 부르면서 웻싸읻 하는데 뭔 ㅋㅋㅋㅋ 서부 갱스터들이 들으면 코웃음칠 일.
난 좀 다르게 생각해. 스티브는 대한민국 병역비리를 해결하러 온 요정이라고. 스티브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연예인이나 돈 권력 좀 있다는 사람들 군대 다 요래저래 빠져나가고 있을걸?
가위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아직도 한번씩 들어보는데 노래 진짜 개쩜... 진짜 병맛도 이런 병맛이 없지...
저 사건만 없었어도 유재석 강호동하고 맞먹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