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로 알고지낸지 4년째인 여자사람동생이 있는데요
지난주에 그냥 아무목적없이 생사여부나 물을 겸 4개월?만에 연락을 하고 잡담하다 끝냈는데
그 이후에 계속 연락오면서 언제쉬냐 영화보자,밥먹자 개강하면 뭐하자 구체적으로 시간날짜까지 잡고 그러네요.
거절은 못하고 별생각없이 연락걸었다 갑자기 이래되니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뭐 좋게 생각할 만 한거겠죠?
얼굴은 이쁩니다.주결경 비슷해요.
https://cohabe.com/sisa/34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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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중의 밥셔틀을 만드는듯;;;
어장내에서 2,3중으로 스케쥴짜놓고 디테일한 일정은 나중에
지가산다는데요
이전에도 제가 얻어먹은게 좀 많아서 사줘도 뭐 손해없는..
냄새가 나는데.. 저렇게까지 적극적일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거울보셨을때 원빈이 보인다면 몰라도;;;
저도 왜 적극적인지 몰라요ㅋㅋㅋㅋ냄새 어떤건지좀 알려주세요 저 그런거 모릅니다.
얼굴...어 그거....원빈은 아닌데....그냥 좀...인상좋게 생겼을걸요...알바 프리패스 통과?
다단계~~~
제가알기론 착한친구니 빠지면 부모님 알려드리죠뭐...
과제하면서 집밥도 얻어먹어본적이 있으니
기승전 보험상담 ㄷㄷㄷㄷㄷ
드리미실거 아니면...
어... 담에 담에...
어... 그래 담에...
하면 자동으로 연락 안올듯요...
최근엔 안만나봐서 만나봐야 생각좀 해야죠
어물쩡 약속잡는게 싫으신가보죵.
저야 오랜만에 예쁜애데리고 놀면 나쁠거 없습니다만 1년을 넘게 못봤던 사이인데 이래가지고 당황스럼이 좀 있네요.
기승전 도를 아십니까 ㄷㄷㄷㄷ
종교 , 또는 다단계 , 영업이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여자는 그냥~~ 이라는게 없더군요. 특히 돈을 만원이라도 썼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도 그건 대충 감으로 뭐 있나 싶기도 하죠
혹시 사이비종교 신천지~~~~~~~~~~조심
4년전에 신천지 반쯤 낚여봐서 잘알아요.그 지들 사람모으는곳 거기서 정체숨길때 제가 대놓고 신천지 욕하고 다녔단..
너나 좋아하냐
라고 한번 물어봅니다
쎄네요
신천지 의심이 드네요.
20대 젊은 친구들이 많이 빠진다던데;;;
신천지는 한번 낚여봐서 잘알아요.제가 그것들 엿멕이려고 걔네들 하는짓을 공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