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3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세월호의 악몽은 은지(가명)를 괴롭히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은지는 입학한 지 1년 반 만에 벌써 세 번이나 전학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남동생과 조카를 찾기 위해 3년 4개월째 전남 진도와 목포신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은지의 큰아버지 권오복(63)씨는 지난 24일 “여동생이 은지를 돌보고 있는데 아이들의 계속된 놀림 때문에 학교를 세 번이나 옮겼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철없는 아이들은 어디서 들었는지 “너 엄마, 아빠 다 죽었다며?”라며 은지의 상처를 건드렸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나 선생님도 은지의 울타리가 크게 되지 못했다. 은지의 고모는 은지의 상처가 덧날 것을 걱정해 살던 터전을 버리고 은지의 얼굴과 신분을 아무도 모르는 다른 도시로 이사했다. 최근 옮긴 학교에서는 은지의 힘든 사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배려해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https://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70826&aid=0002848350&oid=081)
야!!!! 이 쳐죽일 것들아!!!!
부모 없는 게 걔 잘못이니? 걔 잘못이야!?!
아 정말 너무 화나네요!ㅠㅠㅠㅠ
세월호 사건에 가족단위로 탔다가 혼자 살아남은 애가 하나 더 있긴 한데, 그래도 그 남자아인 신상이 그렇게 자세히는 공개되지 않았죠. 근데 이 여자아이는 신상 다 털리고, 최연소 생존자라는 점에서 어필한데다 하필 미수습자 가족이기까지 한지라 도무지 잊혀지질 않구ㅠㅠ(빌어먹을 503이 두려워하며 우는 어린애 달랜답시고 쇼까지 해서 더 유명해졌죠-_-)
아무튼 요즘 부모들 진짜..인성교육 좀 제대로 시키라고!!!!!!!!
ps. 그래도 친척들은 좋은 분이라 잘 돌봐주는 것 같습니다...보상금도 30살까지 손 못 대게 잘 묶여있구요. ...근데요. 30살은 좀 너무하지 않아요?;; 20살이라고 바로 성숙해지는 게 아니라지만 양육비와 학비 정도는 정기적으로 줘야 되는 거 아닌지;; 성인이 되고도 한참 뒤인데, 그 돈으로 자립도 해야 하고.. 그 나이면 결혼을 할 수도 있을텐데, 혹시 모처럼 쓸 수 있게 된 돈을 남자 잘못 만나서 다 뜯기는 거 아닐지 또 미래가 걱정ㅠㅠ
https://cohabe.com/sisa/34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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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 미개해...
미래의 베충이들인가
그리고 아이들이 우찌알고?
교사나 부모들이 말하나?
샹놈의 자식들이 부모하는 꼬라지 그대로 배운거지...
후레자식놈의 자식들 에이씨
부모 자식 선생 똑같이 혼내주고 싶다
ㅠㅠ
저도 뉴스보고 안타깝더라구요...
이건 부모놈들이 욕먹어야 된다. 자식들은 부모의 거울이다. 인간성 쓰레기 같은 부모 자식들이 저 꼬라지지
애새끼들이 뭘 알겠어요 부모들이 하는 말 듣고 하는 이야기겠죠. 딱 그부모에 그자식새끼들..
이번 법원 판결로 A양의 재산은 30세가 될 때까지 은행이 관리한다. A양은 계약 기간 동안 매달 자신의 계좌로 250만 원을 받는다. 만 25세가 되면 남은 재산의 절반을, 만 30세에는 나머지 재산을 갖는다. 라고 하네요.
너무 화가난다......
개념없는 학생들이야 어리니까 그렇다 쳐
그걸 막고 고쳐나가고 보듬어줘야할 존재가 선생이라는 거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해라
부모들 문제가 1차로 가장 크네요. 가정교육 가정교육...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애들은 집에서 또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인격 형성이 됩니다.
요즘 부모들 돈 버는 일에 환장하는 십분의 일만큼이라도 집에서 애들한테 기본적인 인성 교육부터 시켜야 할겁니다.
요즘 유소년들 중 그야말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로 무개념인 애들 태반이더군요. 거의 충격과 경악 수준으로요...
어린애들의 저런 행동을 보면
선악설을 믿을수밖에 없는듯
사람은 사람을낳고
개는 개를 낳습니다
오히려 감싸안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줘야할 친구를 왕따라니!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
뭐 우리딸 보고 너희 엄마 암환자라며
라는 애도 있는걸요..
순진무구함 속에..상처 주는 말을 하는 애들이 있죠
그런얘기는 박근혜한테나 할 것이지..
씹새리들 뒷통수 갈겨주고 싶네
아이들은 백번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치자
근데 방치하는 주변 어른들은 그러면 안되지
요즘 2학년이면 알만한건 다 아는 나이이지요
법적 미성년자라는 울타리를 얼마나 잘이용하는 영악한 아이들도 많죠
딴이야기긴 한데요 일인미디어 아프xx이거 총등생들 못보게 해야 할것같아요... 이상한 논리와 ...자극적인것만 받아드릴려하니...
고아... 비록 뜻은 비하목적은 없지만 듣는 사람은 고아라고 불리면 상처받는 단어인데..
모쪼록 잘 자라기를..
왕따 주도하는 애들은 그냥 "꺼리" 만 있으면 다 걸고 넘어지고 왕따를 시킵니다.
현재의 한국교육 ( + 사회풍토) 상에서 왕따 문제는 어른이 개입하더라도 중재가 될까말까한데, 어른도 냅두고 있어서 더욱 해결이 안되는 분야입니다.
전 그걸 눈앞에서 경험을 해서. . . 절대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아이가 세월호라는 이유때문에 우리들이 주목을 쉽게 하는 거지만, 세월호가 아니더라도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아이고... 그나마 친척들이 좋은분들이라 다행이네요. 저렇게 한번 타겟이 되면 같은 지역에서 초중고 내내 힘들텐데 큰 결심 하시고 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완전한 타지역으로 이사가는게 학교폭력의 가장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책이긴 해요...
쟤 불쌍한애야~
이러면서 어설픈게 교육아닌 대화를 했겠죠
애들은 와서 걍 물어보는거고
애들이 어려서 저런 개짓거리 한다는 변명하지 마라
난 어렸을때 나보다 약하다고 해서 괴롭히고 왕따 시킨적 없다. ㅂㅅ같은 막장부모 새끼들아
C발년놈들 되돌아가리다
걍 임용통과하고 직업구한 월급쟁이들이지 스승은 무신 ㅋㅋ
미친건가 진짜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사람 인생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교사입니다. 세번 옮길 동안 제대로된 선생님만 만났어도..
영국이었나 해외기사에서 본 거 같은데 왕따 소녀 졸업파티를 온라인 친구들 (정확히는 삼촌들?)이 해줬던 기사 .. 모터사이클 동호회 아재들이었던거 같은데
저 친구를 위해 뭔가 해줄 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ㅜ
그래서 성악설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식 교육 잘 시켜서 내보냅시다 진짜.
아그들아!! 막말로 니들이 어떤 불의의 사고로 고아될수도 있단다.
저 교사를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교사가 어떻게 했다면 좋을까요?
ㅆㅂ 부모새끼들아 애들입에서 저런말이 나왔겠냐!!???
니들이 주절주절 수다감 안주감으로 떠드는거 듣고 그러는거지.
에이 천박해.ㅆㅂ
나뭇잎마을 생각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