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유저로서 그 동안의 정보와 R3 mark2의 소식입니다.

캐포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시고 있는지요??
R1 신제품 소식에 점점 즐거워 지는 한 주였습니다.
아래 캐논 3시리즈 글이 있어서 댓글을 달려고 하다가
길어져서 그냥 글을 씁니다. ㅋ
저는 일본쪽 하고 요식업, 음식촬영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캐논에서의 3시리즈의 의미인데
캐논 루머스의 토론장을 보면 원래 R3는 R1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최종적으로 R3으로 나왔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여기서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저는 1dxmk3이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미러리스 R과 R5가 등장하던 시기에
캐논에서도 프레스용 RF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R1을 개발한다 가 아니고 처음부터 R3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하였고 관련 특허도 R3로 출원하였습니다.
그 개발과정도 처음부터 R3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에 타사들의 AF가 엄청나게 진전을 이루었고
캐논에서도 대응을 해야 했기에 일단 프레스기로 R3을
개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당시 데지카메인포 2021년 기사인데
（EOS R3がターゲットとする写真家は？）
EOS R3はプロやハイアマチュアをターゲットにしており、EOS-1D X Mark IIIを置き換えるものではない。このカメラは野生動物やスポーツ、レース、報道写真を対象している。サイズはEOS-1D X Mark IIIよりも小さくなるだろう。
（なぜEOS R1ではなくEOS R3なのか？）
このカメラはEOS Rシステムの新シリーズで、EOS R5と将来登場するフラッグシップ機の中間に位置する。EOS R3はフラッグシップ機ではない。
（EOS R3のセンサーは新型センサーなのか？）
EOS R3は裏面照射積層型センサーを採用したキヤノンで最初のカメラになる。このセンサーはキヤノンによって開発されたこの種のセンサーで初のコンシューマー向けの製品だ。
...중략
번역기 돌려보면
(EOS R3가 타겟으로 하는 사진가는?)
EOS R3는 프로나 하이 아마추어를 타겟으로 하고 있어 EOS-1D X Mark III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이 카메라는 야생동물이나 스포츠, 레이스,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크기는 EOS-1D X Mark III보다 작을 것이다.
(왜 EOS R1이 아닌 EOS R3인가?)
이 카메라는 EOS R 시스템의 새로운 시리즈로, EOS R5와 장래 등장하는 플래그십 기계의 중간에 위치한다. EOS R3은 플래그십 기계가 아닙니다.
(EOS R3의 센서는 신형 센서인가?)
EOS R3는 이면 조사 적층형 센서를 채용한 캐논으로 최초의 카메라가 된다. 이 센서는 캐논에 의해 개발된 이런 종류의 센서로 첫 소비자용 제품이다.
...
애당초 "처음부터 R3로" 개발 되었고
장래에 등장할 플래그쉽의 중간에 위치한다 라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성능으로 봤을때 R1으로 나와야 했으나 코로나와 올림픽 연기
그리고 좀 부족한 성능으로 R3로 나왔다는 말이 계속 와전되어
어느 정도 정설? 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1dxmk3유저로서 당시에 RF플래그쉽을 기다리고 있던 저는
당시의 상황을 계속 업데이트 하였기에 우스개 소리로 알고 있었습니다.
R3는 처음부터 R3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데지카메 인포나 캐논 루머스 등에
R3 mark2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EOS R3 Mark II が計画されており、R3 Mark II はEOS R1とは多くの点で差別化されると聞いている。
ソニーはグローバルシャッターのα9 IIIを発表し、ニコンも同種のスピードデーモンカメラ（爆速機）を発表するという噂があるので、キヤノンはEOS R3 Mark IIで同じようなことをすると考えていいと思う。
EOS R3 Mark II はかなり先の話であり、現時点ではどのような仕様になるのかは決定していないのは明らかだ。我々はあたながEOS R3の購入を止めてEOS R3 Mark II を待つという決断をしないことを強く勧める。現在、EOS R3は素晴らしいカメラであり、EOS R3 Mark IIの登場までには長い期間待つことになるだろう。我々はこの情報のソースを信用しているが、この話は（噂として）それ相応に扱って欲しい。
번역기
EOS R3 Mark II가 계획되어 있으며 R3 Mark II는 EOS R1과는 여러면에서 차별화된다고 들었습니다.
소니는 글로벌 셔터의 α9 III를 발표하고, 니콘도 동종의 스피드 데몬 카메라(폭속기)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있으므로, 캐논은 EOS R3 Mark II에서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EOS R3 Mark II는 꽤 앞선 이야기이며, 현시점에서는 어떤 사양이 될지는 결정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우리가 EOS R3 구매를 멈추고 EOS R3 Mark II를 기다리겠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EOS R3는 멋진 카메라이며, EOS R3 Mark II의 등장까지는 오랜 기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이 정보의 소스를 신용하고 있지만,이 이야기는 (소문으로) 그것에 맞게 취급하고 싶습니다.
... 중략.
캐논 플래그쉽은 원래 1D - 프레스용으로 개발되었으나
프레스 바디가 필요없는 정적인 인물, 사물 등의 분야에서는
1DS 의 플래그쉽을 따로 만든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1DX세대에 와서 통합이 이루어 졌으나....
프레스와 - 정적인 사진 을 찍는 프로들의 요구를
모두 받아주지 못했고 타사의 미러리스들이 엄청나게 진보를 했기에
이 시기에 많은 유저들이 타사로 떠났고 캐논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다시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양쪽의 수요를 모두 맞출 수 있는
바디를 출시하느냐 아니면 예전처럼 1D와 1DS로 대응하냐 인데
그 당시도 지금도 그렇지만 프레스가 요구하는 동적인 촬영과 연사 vs
고화질은 고화소 는 통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캐논에서는 프레스바디는 1D계열 - R3 - R3mark2 로 자리잡고
신기술을 적용하는 고화질 플래그쉽- 1DS - 은 R1만들어서
하고 지금 글로벌 센서로 핫한 소니의 α9 III는
R3 mark2로 잡으러 간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은 정물을 촬영하는 분야는 글로벌 셔터든
초고속 연사든 이런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고
그냥 중형 포맷정도로 화질이 좀 나오는 FF를 원합니다.
실내 조명촬영에서 몇만분의 1초를 쓸 일은 더더욱 없구요. ㅋ
(R5로도 충분하고도 남음)
동조속도 1/1250도 충분하고도 남거든요.
(여기서 최대 리드아웃 속도를 알 수 있죠. 기계식을 넘어섬)
1DX시절 양쪽을 통합해서 욕을 두배로 먹었던 캐논이기에 ㅋㅋ
이젠 R1-R3가 화질 - 프레스기 로 세분화 하는 전략이
많은 사진사들의 수요와 타사 견제에도 용이하니까요.
그리고... 여담으로 5시리즈는 항상 1급의 기술을 물려받아
프로의 서브기나 하이아마추어 들의 사랑을 받는
캐논의 베스트 셀러였는데
2024년 연말이나 2025년 초의 R5 makr2는 R1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얼마나 공유되는지 이 점도 기대됩니다.
R5 makr2는 화소수는 유지하면서
적층형 센서에 듀얼게인 센서 정도는 들어가줘야
와 이거 거의 1급이네 하면서 다들 사지 않을까요? ㅎㅎ
그냥 편하게 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