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스 물려 장력조절레버 3으로 셋팅하니 너무나 안정적으로 오뚝이처럼 자동수평 유지하네여(신통방통).
만듦새 상당히 고급지며 이노렐 lt324c 삼각대와 메치가 좋아보이네요,
기존 일반 볼헤드처럼 이리저리 자유로운 움직임은 살짝 부족합니다만...(백사스 회전 락 버튼을 풀고 사용하면 일반 볼헤
드 처럼 자유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장망원렌즈와 바디를 너무나 안정적으로 잡아주기에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게 느껴지네요.
퀵슈레버는 풀림방지 기능이 있어 삼각대에 물린 상태로 근거리 이동시 유용하게 사용될듯 합니다.
패닝기능은 내일 오전에 나가서 얼마나 뻑뻑해지는지 테스트 해볼예정이며
또한 특이한 부분이
동봉된 플레이트는 낙하방지 볼트가 일반 플레이트에 비해 길이가 기형적으로 길던데
이부분은 플레이트 밑면이 일반 플레이트와 달리 윗면으로 치우치게 설계하여 그런듯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스트랩을 걸수있는 홈이 없다라는 점...
차선책으로
기존 레오포토 PL-80 플레이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문제 없더라구요(이탈방지 볼트가 짧아 볼헤트 상단 턱에 안걸릴줄 알았
지만 다행히 걸리네요 ㅎㅎ)
무게는 1.4kg로 좀 묵직한 느낌인데 적응하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날좀 풀리면 새님 보러 오산천으로~~~
전 그네헤드를 구입했는데 비디오헤드가 더 편하신가요?
그네해드는 사용경험이 없어서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전 탐조 및 일반 풍경촬영에도 사용하기위해 구입했습니다.
오메~비싸네요.
70만원이 넘네요.
그만큼 값어치 하겠죠.
영입 축하드립니다!
쿠팡에 하나남은거 64에 구매했어요^^
사셨군요.
축하드려요^^
만듦새가 좋죠?
100-400렌즈와 바디면 팬바가 크게 불리하지 않겠네요.
전 패닝부분이 좀 뻑뻑해서 빠른 추적시 어려웠고, 팬바 각도를 조절할수없어서 그게 불편했는데
그외 정말 멋진 비디오헤드입니다.
이후 벤로 BV8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전 주로 영상보다는 뷰파을 이용란 사진위주의 촬영을 하는편인데요,,
이럴경우 팬바가 필요없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좀 거추장스러워서요
물론 비디오촬영시에는 필요하겠지만~~
(관절처럼 꺽이면 좋으련만...)
추가문의드립니다.
망원렌즈+바디를 볼헤드에 올려 장착후 장력3으로 셋팅하여 사용하다
장력4로 다이얼을 돌릴시 바로 뒤로 넘어가서 식겁했습니다.
장력5-6까지 마찬가지로 돌려 맞출시 펜바를 잡지 않을상태로는 순간 그래도 뒤로 넘어가는 현상입니다. 물론 그 시점에서 텐바를 잡고 한번 위로 올려주면 딸깍 거리면서 장력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이런문제로 업체에 문의한결과 장력을 변경할시에는 반드시 팬바를 잡거나 렌즈를 잡은후에 변경해야한다라고 하네요,
그 어떤 유압방식의 비디오헤드도 전부 공통이라 하네요,
새그림자님도 그런가요?
네 그건 정상입니다.
그러니까 장력을 조절후 꼭 한번 움직여서 세팅을 해줘야 장력이 설정되는거죠.
장력을 설청후에는 꼭 아래위로 움직여서 세팅이되어야 작동됩니다.
BV8도 마친가지입니다.
와 영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