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석님 어머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그 학교요..
세금 체납 때문에 운영이 힘든 것 가니냐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후원 방법을 수소문하던 중
어느 분이 예스24를 통해 책을 후원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순식간에 응원 1위를 먹어 화제가 된 학교죠.
그리고 저는 우연찮게
이런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447187&page=1
링크를 발견하게 되고..
뭔가에 홀린 듯 책 50권을 기부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하고 있는데 메일이 띠링 오더군요.
웅동중학교에 책을 잘 보내줬다고요.
(저 말고도 지정기부를 한 분이 두 분이나 더 계시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웅동중 방문기가 있어
퍼와봅니다.
기부는 이번 달 말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https://cohabe.com/sisa/334761
웅동중학교 기억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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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어주는 어플을 이용했더니 중간에 좀 어색한 부분이 있네요.
링크 들어가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역시 학교에 많은 책은 걱정거리가 아니라 다다익선이었습니다.
책은 지난 6월 20일에 전달되었다고 뉴스 검색해보니 나오더군요.
아놔~~~~~ 행동하는 지성인에겐 내 할 말이 없네. 추천 받으쇼.
내추천도 받으소
훌륭하신분이십니다 ㄷㄷㄷ
참 잘하셨어요
멋집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