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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다는 논리

만약 신이 있었다면 전 세계사람들의 유일신만 존재해야 합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에서 전 세계세 고대 벽화에서 같은 신(외계인)의 벽화가 발견 되듯이요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대뇌가 발달됐고
생명의 본질상 약한 존재로 죽음이 무섭고 믿고 싶어서 만들어낸 존재가 신
지역상 문화상 다르니 여러 신을 만들어 낸듯합니다
신을 믿으시는 분은 이 글이 불편해 비판하실텐데(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블편해 하는 걸 까고봄) 신이 있다는 증거도 없지요
그리고 종교가 사업화되고 밥먹고 사는 문제라 더더욱
신의 존재 여부는 과학에서 열심히 다루지 안고 종교 분야이네요
그리고 보험삼아 믿는 분도 계시고....
더욱 더 체계적 비판은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참조
반대로 외계인은 1000억개 은하 각각에 1000억개의 별이 있어
1000 x 1000억개 중에 지구에만 생물이 있을것가지는 않은데
너무 멀어서 못 만나는 거 아닐까 싶네요 ㄷ ㄷ ㄷ ㄷ

댓글
  • 지하철잡상인 2017/08/15 07:57

    권혁미니랑 친구세요??? 무슨말인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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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99 2017/08/15 08:00

    두서는 없긴한데 저 글이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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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쭈쭈~ 2017/08/15 08:24

    전 이해가고 글쓰신분과 같은생각이고 기술의 발달도겠죠
    태양계 같은 계들이 모인게 은하계인데 그 모래중 하나라고 생각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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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08/15 09:05

    이게 이해가 안되면 잠이 덜깨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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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7/08/15 08:02

    유일신을 부정할 순 있지만 단지 '사람보다 우월한 뭔가가 있는 영적 존재'로써의 신을 부정할 순 없는 논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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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8/15 08:07

    절대자 신을 인간이 이해하고 해석하는 자체가 오류입니다.
    믿으면 있는거고, 안믿으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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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99 2017/08/15 08:21

    그렇게 엄청난 존재가 발견이 안되니 없다는 놀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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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위한국당 2017/08/15 08:27

    성경이 있잖아요. 이미 널리..
    조선왕조 실록은 믿으면서, 성경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치부하는 건 합리적인가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데,
    보이고 들리지 않는다고 발견이 안 된다는 건, 합리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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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쭈쭈~ 2017/08/15 08:28

    성경이 혹시 역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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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위한국당 2017/08/15 08:34

    글쎄요 역사라는 개념 전부터 있던 거라
    역사보다 더 위대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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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준아부지㉿ 2017/08/15 08:55

    웃고갑니다 유대민족전엔 인류가없엇나요?나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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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7/08/15 08:55

    실존인물이야 나오지만 그래 봐야 요즘 말로 하면 퓨전사극이죠. 역사는 어떻게 적어야 된다는 관점이 현대와 전혀 딴판인 시대의 텍스트를 읽으면서, 뭐가 사실이고 뭐가 뻥이고 뭐가 각색되었는지는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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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7/08/15 09:06

    성경이 있잖아요. 이미 널리..
    ------------------------------
    한단고기, 안데르센동화, 길가메시 서사시도 있죠. 이미 널리...
    조선왕조 실록은 믿으면서, 성경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치부하는 건 합리적인가요?
    ------------------------------
    성경은 믿으면서 한단고기, 안데르센동화, 길가메시 서사시는 소설, 동화라고 치부하는 건 합리적인가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데,
    ------------------------------------------------
    간증은 법적, 현실적으로 인정 안 합니다.
    '고백'은 사실을 털어 놓는 것을 말합니다.
    '착각'과는 다릅니다.
    보이고 들리지 않는다고 발견이 안 된다는 건, 합리적인가요?
    ---------------------------------------------------------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발견이 안 된다고 믿지않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 맞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발견이 안 되는데도 막무가내로 믿는 것은 '맹목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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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쭈쭈~ 2017/08/15 09:08

    역사보다 위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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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목당]해물칼국수 2017/08/15 09:09

    바꿔 말하면 2천년 넘는 시간동안 조작하기 위해 내용을 맞출 충분한 시간도 있었다는걸 말하죠..
    신은 있습니다
    다만 개신교들이 말하는 신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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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3 2017/08/15 08:18

    이 세상엔 인간의 생각으로 설명 안되는게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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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51084;크 2017/08/15 08:21

    인간의 생각으로설명 안되는게 많다고 신이 존재한다는 논리가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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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3 2017/08/15 08:29

    이 모든것들이 그냥 자연스레 만들어졌다는게 전 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인간이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뭔가 연구를 하고 과학적으로 접근을 하지만 참 파도 파도 끝이 없죠. 믿고싶은데로 살면 됩니다. 무슨 논리를 들고와서 상대방 설득하려하니..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죠. 안믿는 사람 강요하지 말라며 자기들도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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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7/08/15 09:14

    믿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들은 특정종교인들입니다.
    과학적인 접근은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원리를 알아내고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들은 믿든 안 믿든 누구에게나 똑 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남에게 그걸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믿든 안 믿는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특정종교는 자신들의 종교를 믿으라고 권유, 강요하죠.
    그들의 종교가 사실(진실)이라면 그렇게 굳이 믿으라고 권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사실을 믿지 않을 이유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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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사마 2017/08/15 08:23

    우주비행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우주에 나가보면 모두 신의 존재를 믿게 된다고 하죠. 세상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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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2017/08/15 08:27

    그게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신비롭다는 뜻이란건 언어라는걸 배웠다면 이해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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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뉴늉 2017/08/15 08:35

    ㅋㅋㅋ
    이건 진짜 꼰대 먹사들이나 할법한 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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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7/08/15 09:06

    선교 활동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는 소리 ㄷ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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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7/08/15 09:16

    지구 이미 우주의 일부입니다.^^
    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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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사랑 2017/08/15 08:23

    일단 저는 신의 존재유무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이지만,
    윗 글은 논리적 인과관계가 전혀 안보이는듯 하네요~
    글도 좀 장황하고... 아무튼 잘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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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쭈쭈~ 2017/08/15 08:26

    전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ㅎㅎ 다 생각의 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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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포시--;; 2017/08/15 08:24

    신은 있어도 쓸모없고 없으면 없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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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7/08/15 08:24

    인간의 두뇌가 얼마나 작은지.
    그 두뇌를 가지고 상상하는게 얼마나 신기한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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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환씨 2017/08/15 08:27

    증명하지 못하면 없는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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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2017/08/15 08:28

    신을 믿는 사람이 개독말고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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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진파파 2017/08/15 08:28

    우주에서 보면 지구별에 사는 나란 존재가 보일까요? 인간은 아주 나약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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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ya 2017/08/15 08:30

    애초에 존재를 부여받은 존재가 존재자체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어떻게 인간이 신은 존재증거를 말할 수 있죠? 논리 자체가 시작부터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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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은내한테묵고 2017/08/15 08:33

    굳이 비판하고싶진않지만 너무 답정너에 심각하게 빠지신듯해서 댓글남깁니다
    1.신이 있다면 유일신이 있어어 한다 ---- 이유는? 수만가지 가설중 달랑 벽화만 예를들음
    2.그렇다면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인데 수만가지 가설중 달랑 두가지 예만들고 그것만이 진리인듯 얘기함
    3.이 글을 비판하면 신을 믿는 존재라고 이미 답정너 ----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냥 참견하고 싶었어요 아참 무교입니다;;
    4.외계인을 못만나는 이유는? ---- 수만가지 가설중 달랑 멀어서;;
    님이 틀렸다고 하는게 아니라 너무 자기만 옳다하는 모습에 답답해서 글남겼네요
    싸우자는건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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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3 2017/08/15 08:55

    ㅋㅋㅋㅋㅋㅋㅋ싸우자는건 아닙니다.ㅋㅋㅋㅋ 왜케 웃기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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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생은없다 2017/08/15 08:33

    신이 있다 없다는 증명할 수 없는 것이므로 논쟁하는 것은 무의미....다만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신을 타인에게도 믿을 것을 강요하지 말 것이며...자신의 신을 핑계로 세싱의 규칙과 인간의 양싱믈 저버리지 말기를....특히 야훼라는 신을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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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스84 2017/08/15 08:35

    글쓰신 것에 실례인줄 알고 있지만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존의 연구 논증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그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비평과 대안을
    제시해줘야 설득력을 갖습니다
    "신이 없다는 논리"는 무신론적 논증인데
    그렇게 전개하려면 기존의 유신론(우주론적 논증, 목적론적 논증,도덕론적 논증, 기독교라면 역사적 예수의 검증 혹은 기독교 하나님의 주관적 체험 등) 논증들을 다룰 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무신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기존의 무신론 논증들을 알고 있어야하며
    경험주의의 설득과 초자연주의 비판적 시각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도덕론적 악의 문제와 신적 계시의 불일치 논증이 필수로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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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스84 2017/08/15 08:37

    이러한 것들을 다룰 수 없는 실력의 글이라면
    설득력이 부족한 아이의 글밖에 안됩니다"논리 빈약"
    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논리학부터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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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뉴늉 2017/08/15 08:38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서도?
    있다쳐도 걍 있는가보다 하면 되지
    먹사한테 몸주고 마음주고 할필욘 없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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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3 2017/08/15 08:57

    그렇죠. 목사는 사람인데.. 목사에게 헌신하는 사람들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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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tgtg 2017/08/15 08:39

    신이란건 그냥 도덕적 윤리적으로 통제가 안되던 시대에 사회를 통제, 통치 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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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한심장 2017/08/15 08:42

    있다고 믿으면 본인 마음속에 생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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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amdeo777 2017/08/15 08:46

    수준낮고 논리적 비약이 큰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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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assik 2017/08/15 08:46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신이 없다라는 논리네요.
    그렇다면 남 모르게 죄짓고 아무렇게나 살면 되지 왜 인간들은 바르게 살려고 할까요?
    서양이 기독교사회지만, 다양한 신을 인정하고, 인간 자체도 죽어서 신이 된다는 걸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사문화가 있는 동양이 특히 한국이 신을 부정하고 있지요.
    일본만 가도 다양한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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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부능선 2017/08/15 08:47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지요.
    점이 만약에 사고할 수 있다면
    점은 선이나 면, 그리고 입체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상상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점은 자신의 한계 내에서 상상을 하기 때문에
    점이 상상하는 선은 선의 실체와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점이 상상하는 선은 자신 보다 좀 더 넓은 점 정도이겠지요.
    그것은 마치 글을 쓴 분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리보다 우월한 존재를 상상할 때,
    우리의 한계 내에서 상상을 하기 때문에, 신이 아니라 우주인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과학은 신의 존재를 다룰 수 없습니다.
    과학이 다루는 분야는 우리의 한계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즉, 3차원의 세계, 기껏 멀리 나가봐야 시간을 다루는 4차원 정도일 것입니다.
    그렇게 연구해서 도달한 한계가 바로 우주인인 것이죠.
    불교의 반야바라밀다심경을 보면 이 한계를 벗어나려고 애를 쓴 흔적이 보입니다.
    색증시공, 공즉시색, 아제아제바라아제 같은 문구에서 나타나는 空 사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일체만물에 고정불변의 실체는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신의 존재와 인간사이의 접촉점을 우리의 관념 안에 있는 사랑으로 찾아보려고 한 것이죠.
    신이 그 사랑 때문에 인간이 되기도 하고,
    인간이 이 사랑을 깨닫는다면 신과의 접촉이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과학이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하는 논리는
    과학이 신의 부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신인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기껏 과학이 상상할 수 있는 초월적 존재는
    3차원적 형태에 4차원을 가미시킨 우주인 정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의 존재도 부재도 증명할 수 없는 과학을 맹신하는 것도 우스운 것이겠지요.
    이 우수꽝스러운 논리로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신이 없다는 것을 설득하려는 노력도 우습고,
    더더군다나 조롱하는 것은 그의 인격마져 우습게 만들어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롱 받아도 할 말이 없는 것은
    기껏 그 신을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의 욕망 따위나 만족시켜주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겠죠.
    불교나 기독교의 기본 교리는 이 세상을 버리고 신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신을 이 세계로 끌어들여 물질적이며 세속적인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로 보는
    "기복신앙"의 형태를 보면서 신은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은 마치 생쥐의 DNA인지도 모르고 맘모스를 재생시켜보겠다는 어이 없는 헤프닝을 보고
    유전자 과학은 사기라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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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3 2017/08/15 08:59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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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new 2017/08/15 08:54

    신이 없다는 걸 논리적으로 증명한 사람있나요? 신이 있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없다는 것도 가정으로 출발해서 그렇게 믿는 것이고, 있다는 것도 그렇게 믿는 겁니다. 신은 믿음의 영역이지 논리와 증명의 영역이 아니에요. 존재에 대한 중립적 주장도 자기 믿음이구요. 존재의 논리적 추론보다 관계의 영역으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현재 내게 여자친구가 없다고 해서 내 배우자는 평생,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믿지) 않죠. 누군지 모르지만 나와 인격적 관계가 맺어지면 여자친구가 될 수도, 내 배우자가 될 수도 있는 것 처럼, 내가 믿는 신과 관계가 맺어지면 그 신은 그 사람에게 존재하는 신이 됩니다. 제 논리도 빈약하지만 이런 생각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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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2017/08/15 09:05

    무신론자이지만
    > 내가 믿는 신과 관계가 맺어지면 그 신은 그 사람에게 존재하는 신이 됩니다.
    이 말씀은 설득력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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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기대 2017/08/15 09:07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제목과 달리 전혀 논리적이지 않네요. 나름대로
    생각 많이 하고 뿌듯해 하며 적었을텐데 말이죠...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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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7/08/15 09:07

    성경만 봐도 신이 없다는게 분명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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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OX 2017/08/15 09:10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만 이글이 이해가 안갈듯..ㄷㄷ
    신은 없습니다....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만약에 신이 존재한다면 그 양반 지금 세상을
    보면 직무유기중인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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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돌줍기 2017/08/15 09:10

    신을 개떡같이 믿는 대한민국 일부 종교인들
    때문에 유일신을 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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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목당]해물칼국수 2017/08/15 09:12

    창조과학에서 말하는 논리가 그럴듯하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다 어느 순간에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로 끝나죠..
    진화론을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날조라고 말하듯
    개신교에서 말하는 신의존재도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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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 2017/08/15 09:13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본문 내용은 신으로 시작해서 외계인으로 끝나고
    중간에 댓글도 달았던데
    신을 발견하지 못 했으니 신은 없다고하고
    본적도 없는 외계인은 있을거라고 하고
    대체 하고싶은말이 뭐예요??
    무슨 초딩인가요?
    답정너도 이런 답정너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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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danser 2017/08/15 09:16

    갠적으로 저는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의 주마다 교회를 갑니다
    기독교인인 아내가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도 좋고 아이들이 유아실에서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고 한시간동안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내맘대로 생각할수 있는 그시간이 좋아요
    그리고 온가족이 차를 타고 교회를 나와 교외에서 커피한잔, 계곡에 발담그고 오는것이 그날의 가장큰 기쁨입니다
    저한테는 신이 있거나 없거나는 중하지 않고 그날이 소중할뿐..
    신이 있다 없다라는 논쟁에는 지난 수천년간 답을 차지 못했으니 우리 자게분들 너무 열 올리지 마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한 삶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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