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범위를 설명하면서..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종교목적의 비영리법인을 말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종교인을 23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요.
이 가운데 과세대상자는 약 4만 6000명. 그리고 세수는 1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얘기하더군요.
한마디로 줄이면 과세대상은 「비영리법인의 급여」가 과세대상이 된다는 것이죠.
아마,
다수가 생각하는 과세와는 멀어져보이죠.
23만명중 과세대상자가 4만6천명이라는 것부터.....
전체종교인중 과세대상자는 20%뿐이라는 것과...
과연 종교단체 법인화된 곳이 얼마나 있냐는 것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수입이라는 것이 급여로만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도...
요정도 과세에도 현재 종교단체(특히 개신교)는 반대하고 있는 것이죠.
https://cohabe.com/sisa/334757
종교인과세...어제 팩트체크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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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만 보더라도 대부분이 과세점 아래의 수입일 것입니다.
그리고 개신교 중의 보수적 교단은 반대를 하고
진보적 교단은 찬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을 많이 낼수록 구원을 받고 천당에 가까워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기복신앙과 차이가 없음
종교개혁 이전엔 면죄부도 돈주고 사고 팔고^^;;;
실제 교회에서 돈 많은 분들이 다니는 이유중 하나가 세금 덜 내기 위함이라는건 예부터 사실인걸로 나오죠. 내가 8억 십일조 낼께.. 10억짜리로 끊어주세요. 이런식으로 탈세하는거죠. 교회는 세금 안내니 엄청 남는 장사구요.ㅠ 안타깝습니다.
8억은 좀 과하네요.ㅋ 8000만원을 1억으로..ㅋ
기부많이한다고 새금 적개 안내요.
기부영수증 첨부하면 세금 환급 대상입니다. 우리나라가 십일조 낸거 교회에서 끊어가서 첨부하면 새금 낸걸로 대체를 해줍니다.
연말정산 안해보신듯..
근데 진짜 시골 개척교회같은곳들은 진짜 빠듯하긴하더라구여.. 일정신도수이상의 대형교회들만 털어도. 짭짤할것같은데 말이죠..
완벽한 세제는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 면세점 이하라도 징수 대상도 적습니다.
개신교 측에서는 이 법이 시작되는 것 자체가 싫은 것뿐입니다.
일단 징세가 시작되면 소득구조가 노출되고 징세가 차츰 강화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일단 규모있는 대형교회부터 조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