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 게임 개발자가 만든 We Become What We Behold 라는 단편 게임인데 제작자는 혐오를 부축이는 언론을 풍자할 목적으로 만든 것 같지만 묘사가 놀랍게도 한국의 여혐, 남혐 싸움이랑 완전 똑같네요.
일부 미친것들이 벌인 행각으로 그 집단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싸잡아 자극적이게 정보를 퍼트리고 또 거기에 선동되서 그 집단을 혐오하는 사람이 생기고, 또다시 그 혐오에 맞서기 위한 혐오를 낳고 무한반복...
https://cohabe.com/sisa/33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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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네요
지금은 이미 분노가 퍼지는 상태..
분노를 애딴곳에 소모한다는 점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이분노가 모여 구심점을 이루면 503을 끌어낼수있었거든요
어느분이 어느 글(or 댓글?)에서 '혐오의 시대' 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지역, 성별, 세대, 결혼(맘충 등), 내가 속하지 않은 집단을 혐오하는 모습들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유투브 가보시면 번역된 게임링크있고 웹게임이네요.
난 아닌데?
다 상대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해서 지적하는것 뿐인데?
본인의 모습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은
그 책임마져 상대에게서 찾습니다.
절대 본인의 상태를 인지못해요.
원수를 사랑하라.
정작 처음에 소리지르던 애는 멀쩡해진게 포인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분노는 합리적이고 중요한 문제제기라고 생각할겁니다.
여혐 남혐 혐 혐 혐.
오유가 오징어 사이트라고 오징어가 말하는 바ㅏㅁ에 오징어 사이트가 된건가?
이런 글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아
자극적인 글을 써줘
부추기는
저 게임은 이유없는 증오들이 커지는거지만, 한국 패미나치들은 더러운 목적과 이유가 있음. 여성만 꿀을 빨겠다는 이기심을 제도화, 정치화 하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참아오던 남자들이 더는 못참고 반발하는 것이고. 갠적으로 한국의 남녀갈등은 아예 폭발해버리는게 나음. 그래서 패미나치들의 더러운 민낯이 낱낱히 드러나야 함. 남자들은 정신차리고 목숨걸고 싸우지 않으면 미래는 없을 것.
마지막에 페이드아웃되는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