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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정말 암의 주요 원인일까

공기중에, 가습기에, 감기약에, 플라스틱통에, 각종 방사능에, 과자 빵 계란속 살충제, 농약묻은 과일 등등 암유발 물질이 어릴때부터 몸에 들어오는데 과연 계속 담배가 주범인지
from SLRoid

댓글
  • DAL.KOMM 2017/08/15 01:47

    별 다양한 발암물질이 많아서 한부분에 약하면 걸릴 확률은 높아지겠죠

    (Cs0pEu)

  • 설레이는북극곰 2017/08/15 01:50

    http://www.youtube.com/watch?v=TRL7o2kPqw0
    한글 자막 有

    (Cs0pEu)

  • 설레이는북극곰 2017/08/15 01:54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이 담배에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는 4월 30일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된 '담배의 독성발암 물질' 심포지엄에서 폴로늄-210 방사능 물질 등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담배에 다량 포함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 교수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담배의 해악중 하나는 방사능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라며 "폴로늄-210과 납-210 등이 담배재배와 생산과정에서 많은 양 축적되며 이 물질들이 모두 발암물질임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담배속의 폴로늄-210은 1개비로는 미량이나 반복적으로 폐에 폭로될 때 방사능량은 자연방사능에 의한 피폭량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년간 일반인허용 피폭량인 100mRem/yr에 비해 폐상피세포의 피폭은 8000∼30100mRem/yr로 수백배에 이른다고 정 교수는 지적했다.
    또한 1년전에 담배를 끊은 흡연자의 경우에도 갈비뼈와 폐포에서 2배 높은 폴로늄-210과 납-210 농도를 보여 비흡연자에 비해 중증흡연자는 폐에 축적된 방사능 물질의 농도가 4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정교수는 "폴로늄-210 등 방사능에 의해 암이 발생할 수 있음은 이미 동물실험에서 증명됐다"며 "흡연에 의한 방사능피폭량의 20%에서 폐암이 발생하며 우라늄이나 라돈 등 타 방사성 물질에 피폭된 경우에도 폐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고 설명했다.

    (Cs0pEu)

  • 色水河高十語 2017/08/15 01:54

    놀랍네요
    from SLRoid

    (Cs0pEu)

  • 댓글많이부탁요 2017/08/15 02:17

    담배피는 사람들이 다 암걸리는건 아니지만 안피는 사람보다는 걸릴확율이 높은건 맞는듯 합니다유

    (Cs0pEu)

  • DOLIMI 2017/08/15 02:17

    내가 생활하고 있는 방에서도 발암물질이 있겠지만 량의 문젠듯

    (Cs0pEu)

  • 파리텍사스 2017/08/15 02:18

    폐암환자의 80~90%가 흡연자라는 통계도 있죠

    (Cs0pEu)

  • 산마루를넘어서 2017/08/15 02:48

    사실관계는 접어두고라도 흡연하다 암걸리면 흡연했던걸 후회하긴 할듯.

    (Cs0pEu)

  • Iceberg ^.~ 2017/08/15 03:00

    의학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진 몇개 안되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Cs0pEu)

  • 불타는잔차 2017/08/15 03:16

    암 걸리든 말든 자기가 하고프면 하면 됨. 넘 한테 피해 안 주는 한도 내에서... 인생 100년 즈음 이라 치면 제 정신 갖고 사는게 80.. 즐기고 사는것도 재미 아닐까요.

    (Cs0pEu)

(Cs0p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