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풍자 카툰.

이란아님? 도중에 이란이라는 글자가 보인듯한데

이란 맞데

이란

딱히 동성결혼을 반대하지 않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마지막 게 제 개인적으로는 정답입니다.
니들이 동성애를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그걸 왜 거리에서 옷벗고 얘기해야하냐는거죠.

ㅇㄱㄹㅇ 하든 말든 상관없음
거리에서 옷벗고 GR하는게 문제지

누군가 한 말이 있는데
"댁이 누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는 상관없소, 단지 눈앞에 당신이 맞고 있으면 도와줄것이고 남을 괴롭히면 똑같이 화낼것이요 이것이 나의 정의요"

충격성이 남다르기 때문이겠지. 나체 시위가 가져오는 충격성과 화제성도 생각해봐야 함. 미국에선 지역 성향에 따라 선거구를 조각조각 갈라서 선거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지려던 법률이 나체 시위대에 의해 폐지됨.

충격성...에 대해선 인정합니다.
근데 지금 당장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인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뭐 잘못한게 있어서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여하튼 일반적으로 부정적이긴 하죠. 어쩔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충격성과 화제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한다?
이건 오히려 강한 반발을 살 뿐 아닐까요?

반발을 산다 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고 환기시키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는 건, 법 제정자들이 신경을 쓰지 않을 거란 거야.
20세기 초 흑인들이 시위하고 때려부수는 걸 분명 반발했던 백인들이 있었겠지. 불쾌함을 느꼈을 거고, '깜둥이는 저래서 안 돼'라고 생각했을 것임.
그렇다고 주장하길 그만두면 지금쯤 흑인은 여전히 백인과 같은 학교를 가지 못했겠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들은 평소에도 사회의 조롱과 다수자들의 비난을 들어왔기 때문에 더더욱 목 매달 수밖에 없음. 퀴어축제는 '우리들은 부끄럽지 않다'라는 정치적 주장이고 아마 성소수자 인권이 개선될 때까지 계속될 걸.

'그냥 원하는 걸 주어라.'
제일 간단한 해결법 아닐까 싶음.

강요가 문제 아닌가? 여자의 인권 위한다면 부르카를 강제로 벗겨도 되는건가?
동성애는 정신적 문제니 고쳐야 한다고 강요하면 싫어하면서 동성애 혐오는 아니지만 벗는건 싫어할 수도 잇는데
너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차별당한다는 성소수자도 다른 사람을 인정 안함,세상을 동성애인정과 안한다 이 두부류만으로 보는...
약자의 탈을 쓰고 자기들 주장을 강요하는...그러면서도 강자에겐 조용한....
애초에 동성결혼 합볍화가 나는 동성애는 이해 못하지만 자기들이 좋으니 어쩔수 있나란 사람도 사회적합의로 따라야 찬성해야 한다는건데...그게 동성애는 찬반 대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동성애를 니들도 찬성하라는 의민데....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과 나체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다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인의 자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만한것이 동성간의 결혼이 허용된다면 현대사회의 일반적인 결혼제도인 일부일처제를 유지할명목도 없을것이고 근친,페도같은것도 한번쯤 생각해볼일임
동성결혼은 아직 우리사회에서 너무 성급한것은 아닐까 싶음(결사반대하는 중노년층의 의견이 약해져간다면 어느정도 사회에 정착될거같음)

똥/꼬팬티섹/스축제
실드를 이렇게 치구나

참편하겠다
우리는 흑인인권운동가와 동급
니들 우리까면
인종차별자랑 동급

존나 길고 장황하게 썻지만
결론은
니들 퀴어축제까면
인종차별자급 차별자!!!!

그래서 흑인들이 발가벗고 퍼레이드하며 블랙쿠키를 팔았나? 아니잖아
걔네들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신념이 있었고 흑인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외쳤지
성소수자들처럼 이상한 퍼레이드 열면서 우리가 싫다고? 그럼 니들 모두 엿이나 먹어!! 이런 쓰레기 짓거리는 안했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