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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5분만에 울컥했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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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갔다가 부모님이 우는 장면
픽사 최고의 5분이라고 평가받는...
심형래: 미국 애니는 휴머니즘이 없다!
픽사 최고작중 하나인데 뭔 소리여
아닌데?
애들 데리고 갔다가 부모님이 우는 장면
픽사 최고의 5분이라고 평가받는...
이치와 스크래치에서 쥐새끼가 파괴시키는데
쉬고있는데 난사하고
묘지 터트리고
묘지 터지니까 영혼 나오는거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청소기 먼지 주머니 안에 있는 영혼 채로 파이어캠프행
이거 제목이 뭐야?
up
고마엉
이 뒤에 할머니 ppap 추면서 나옴
심형래: 미국 애니는 휴머니즘이 없다!
wall e는??
다운받고 자막 싱크 확인하려다가
펑펑 울었는데
월이 첫 오분은 연출이 쩔지
근데 그 5분 이후로 꽝이잖아;
아닌데?
픽사 최고작중 하나인데 뭔 소리여
안봤지? 너
개소리노
짤을 올려야지.
비추 폭탄 맞잖니.
? 니 업 안봤지
님은 사에카노나 봐야 할듯
진짜 난 이 초반 5분 너무 울컥해서 두번 다신 UP 못 보겠더라 후유증 장난 아니라서
나누매년 한두번씩은 계속 보게돼더라고, 아무리 봐도 마음이 참 먹먹함
맞어 모쏠로써 처음부터 연애질, 커플질 때문에 울컥했지
이건 정말 역대급이였다.
30~40대 이상이면 울컥하지
10대 때부터 울컥했는데 애늙은이였었군 나는;;
애들 데리고 부모들이 영화보다가 어른들이 울면서 나온 그 애니...
난 이 만화를 아직도 못 잊음. 픽사 최고의 5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야애니는 시작 2분만에 울수 있는데....
아이고 표지에 낚였구나 ㅠㅠㅠㅠ
말을 잇지 못하고 눙물만 나오는 queenbee 회사.... ㅆㅂ
근데 애라도 한명 입양해서 키우지 왜 끝까지 둘만 살다간걸까
입양이라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불임 부부중 입양 하는 사람 극히 소수 일부분임....
입양 절차를 아무나 못한다는게 아니라
입양으로 인해 생길 거리들을 감당 못 하는 사람 은근히 많다는거...
동생이 가정법원에서 일하는데 입양 절대 안쉽다.
신청한다고 뚝딱 되는게 아니라 최소 2년 가까운 시간동안 평가 받는데
경제력부터 심리상담까지 입양할 부모만 보는게 아니라 조부모와 형제들까지 다 털어.
그렇게 되니깐 입양에 대해서 나타나는 부정적 사건은 많이 없어졌지.
친인척들도 입양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 입양 해줘야 하는게 맞지
5분에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아냈어
어른제국의 5분과 함께 항상 거론되는 애니 명장면 중 하나...
나 저거 첨 봤을땐 그저 그랬는데 요즘보면 너무 눈물남
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라 난 별로던데 ..
결혼을 전제로 놓고간단게 취향은 아니였지만 창작물의 기초임에도 제일 자주잊고하는 전달하고자 하는것에 충실할 것을 훌륭하게 지켰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었음
5분안에 앵간한 평작들 발라버리고 본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