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 8개월 유저생각 ㅎ

첫 카메라 500D 학생시절 알바비 열심히 모아 구입.
개똥처럼 찍어 떡보정 스킬을 배웠으나 똥손 (여전히 똥손똥눈 상태)
그리고 이래저래 몇 년이 지나 DSLR이 좀 잊혀져 가던 때에
작년 9월 쯤 오막포 소식을 들음 (신세계!)
리뷰와 이것저것 찾아 배우고 뎅기는 재미를 찾고선
2017.01.02 에 오막포 현찰 한방으로 구입!
첫 렌즈는 사무방으로 시작! (여전히 겁나 못찍는다는 얘기 듣고 다님)
그래도 인물 사진이 재미나 요래저래 보정법 독학하고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일집일집하던 일개미 생활의 활력소를 찾음
최근들어 새아빠도 구입하고 8개월쯤 막 찍다보니 이제야
제 손에 제대로 잡힌다는 느낌이 들고 그러네요
장비사이트라 여러 신제품에 치여가곤 있지만서도
익숙해지고 나니 정도 많이 들고 ㅎ
카메라는 5D MarkIV에서 더이상 DSLR은 끝
(듀얼렌즈 폰카와 미러리스 시대가 오는 중이라 ㅎ)
인스타도 예전 블로그 싸이처럼 망하기 전에 팔로우해요~
Photo_omm
입니다 ~
밑은 최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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