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뜨거웠던 8월첫주 남해를 방문했습니다.얼굴과 팔은 새까맣게 탔지만, 시원한 풍경에 기분은 참 좋더군요^^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바다와는 뭔가 다른느낌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을 다녀온 흔적 남겨봅니다.d200 + 35-60d / tokina12-24
햐 사진이 참 쨍하니 멋지네예^-^
감사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뜨거웠던...35도던가 차에 외기가 4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
이런 멋진 사진 보면 솔직히 요즘 최신바디가 다 뭔 소용이 있나 싶어요
ㅜㅜ
때와 장소란 말이 진리 같아요. 이미 10년 전 바디에서도 웬만한 주간촬영은 수준에 오른 듯요 ㅎ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ㅎㅎ 밝은 주간에서는 아직 나름 짱짱하게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최신바디보면 너무나 비교되는 수많은 스펙들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중고로 구매한지 1년도 안되는 첫바디라 열심히 연습하고 풀프래임으로 넘어가야겠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최신바디는 제꺼랑 너무나 넘사벽의 느낌이... ㅠㅠ
첫사진 저 멀리 아래로 보이는 방풍림 앞 해변이 해수욕하기 좋습니다.
모래 대신 돌이고 물이 차지 않더군요. 물에 잠긴 돌에 따개비가 있는 경우는 있어서 물신은 꼭 신어야겠더군요.
사진들 푸근하니 참 좋네요. 바닷가라 그런지 열기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ㅎ
말씀하신곳도 가보려했는데 너무 더워서 쉽게 안가지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에 선선해지면 보리암이랑 말씀하신곳도 방문해봐야겠습니다^^
후보정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D200이 정말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멋지게 담으신것 같습니다. 예전에 주왕산이랑 주산지가서 D200으오 촬영했었는데 저당시 니콘바디 D200이나 D80의 CCD특유의 진득함은 정말 지금봐도 명불허전...
저도 이벡이 쓰는데, 이백이 사진 볼때마다너무 반갑고 젛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