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32892

교회친구에게 이카톡이 왔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주일성수보다 토익 시험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 시험봐
주일성수가 더중요하게 생각하길 기도할게
카톡내용입니다
오후에 아버지환갑이 있어서 오후에 교회 못간다고하자
그럼 오전에 오라해서 오전에 토익 본다고하니
저카톡이 왔네요
지금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무생각이 안나서
읽씹하고 있네요
제가 이제 막학기 졸업해야해서 토익 730을
만들어야됩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때 토익점수만들어야
되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번토익부터 해서 쭉 보고있습니다
저번에도 오전에 토익보고 교회를 빠졌거든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갑자기 저말을 하네요....
걔는 직장인이고 저는 아직 취직을 안한입장인데
남의인생을 너무 쉽게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는 환갑이시고 아직 취직도 못해서 마음이 불편한
상황인데 불을지피니 더짜증이 나네요...

댓글
  • 그기뭐꼬 2017/08/12 22:28

    뭐... 종교가 진리인 인간들은 상대하기 짜증나죠.  어떤 이야기를 해도 도돌이표

    (aUEx02)

  • 장대양봉 2017/08/12 22:30

    마음 추스리시고 시험 준비 잘 하세요..
    본인은 생활 패턴에 맞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
    그것이 도를 넘어가면 ...성직자라면 모를까..

    (aUEx02)

  • 보노보노양 2017/08/12 22:34

    저런사람은 친구 아니에요. 그냥 아는 사람.

    (aUEx02)

  • 문재인지킴이 2017/08/12 22:39

    와 진심 극혐......
    그분이 작성자님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왜 저런 말을 막 뱉는거죠?ㅡㅡ
    정말 화나네요..

    (aUEx02)

  • 선중 2017/08/12 23:11

    탈무드에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낫을 빌리러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빌려주길 거절했죠. 얼마 후, 낫을 빌려주길 거절한 사람이 말이 필요해서 빌리러왔다고 합니다. "네가 낫을 빌려주지 않았으니 나도 말을 빌려주지 않겠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복수라고 합니다. "너는 나에게 낫을 빌려주지 않았지. 하지만 난 네게 말을 빌려주겠다."라는 것은 증오라고 하죠.
    "주일성수보다 토익 시험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 시험봐. 주일성수가 더중요하게 생각하길 기도할게."라고 대답한 것이 사랑으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또는 그녀)에게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 같네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오히려... 그(또는 그녀)를 위해 그러한 외식하는 무리에서 벗어나길 기도해야 될 듯 싶어요. (여기서 외식은 먹는 것이 아닙니다.)
    저라면... 가까이 두고 싶은 친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또는 그녀)의 무리가 비슷한 인도를 받는다면 그 역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외식하자면... 나중에 언제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하세요. 얌얌.

    (aUEx02)

  • kim무성♡마약 2017/08/13 02:13

    저건 저주아닌가요
    마음심보를 왜 저딴식으로쓰지...
    연끊으세요 저런사람이 주위에서 한마디한마디 던지는게 쌓여서 님한테 좋을게하나없어요
    진짜 악마같아요 저런사람들

    (aUEx02)

  • 햄슽어 2017/08/13 02:22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좀.. 저런 돌려서 압박 같은거 하지말고......

    (aUEx02)

  • 곰징어 2017/08/13 09:45

    그럴때는 지랄하고자빠졌네 하면서 욕을 해주셔야 하는거예요. 이럴때 욕을 써먹으시는 겁니다. 아니 욕 뒀다가 뭐에 쓸라고 그러세요?
    앞에 X발 붙여주면 더 좋구요 니미X발 붙여주시면 훨신 좋습니다.

    (aUEx02)

  • 뭉게솜사탕 2017/08/13 10:45

    많이 친했나요? 친하다고 막말하는느낌같기도하고
    시험 앞두고 정 ㅡ 말 많이 신경쓰이게 하네요
    토익 시험 대부분 일요일에 하는데 ... 후
    일단 저 말 자체로 저사람은과는 빠이 하시길

    (aUEx02)

  • Daita 2017/08/13 10:46

    내일 굶어 죽어도 오늘은 헌금하라고 할 것 같은 신앙심이네요

    (aUEx02)

  • limit 2017/08/13 10:48

    하느님의 이름을 내건 장소에 하느님을 닮지 않은 자들이 득시글 거리네..ㅋ..ㅋㅋ....

    (aUEx02)

  • 바람핀왼손 2017/08/13 10:51

    그럴땐 ㅇㅇ안가를 시전해버리세여 미친거아냐 ㅋㅋ

    (aUEx02)

  • 피비본 2017/08/13 10:55

    광신도네요

    (aUEx02)

  • Tesla 2017/08/13 10:56

    그래 너가 어떤 기도를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하느님이 꼭 아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해주세요

    (aUEx02)

  • 대역전4Life 2017/08/13 10:57

    내가 이래서 교회를 안가게 됐죠
    아니 어쩌다 빠질수도 있는거지 왜 사람을 죄인만들어
    교회서 맨날 하는 주장대로 마음속에 하나님만 있으면 어디든 교회인거 아녀???
    고등학교 올라가서 연애사업도 해야하고 탈선도좀 하느라 빠지면 엄마한테 전화하고 나한테 전화하고 아이고 그렇게 용돈짤리고 쿠사리먹다가 아예 오기로 안나감
    교회 다니는 애들 저렇게 사람 마음에 생채기내는거 조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애들 존나 많음
    신앙이 법이나 도덕보다 위에있으니 신앙문제로 인신공격하는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함 ㅅㅂ

    (aUEx02)

  • 떡을내뿜게 2017/08/13 11:04

    그놈의 주일성수 ㅋㅋㅋ 따지고 들자면 성경적 근거도 없지 않나요. 애초에 주일이라는 거 자체가 성경적 근거가 엄슴.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죠. 차라리 안식교인들이 성경적이겠습니다그려. 그 양반들은 돼지고기도 안먹드만.

    (aUEx02)

  • 다윈의물고기 2017/08/13 11:05

    '일부' 개신교도들 일요일에 예배 때문에 시험 못본다고 토요일로 시험 옮겨달라고 헌법소원 거는 거 진짜 개극혐이었는데.
    시험을 일요일에 잡아서 자신의 종교 자유가 침해됐다나?
    한 두번도 아니고 걸 수 있는 시험마다 한 번씩 다 걸었음.
    사시에도 걸고, 로스쿨 입학시험에도 걸고, 중등 임용에도 걸고.
    전부 기각, 각하 됐지만.
    그러고 나니까 이번에는 또 토요일 같은 때에 자기들끼리만 따로 시험칠수 있게 해달라고 지랄지랄.
    어휴...

    (aUEx02)

  • 흙맛 2017/08/13 11:05

    차단하고 가지 마세요
    그깟 교회...

    (aUEx02)

  • 비키니야미안 2017/08/13 11:05

    극혐...차단하셔도 좋을것같아요. 풍기는 뉘앙스에서 다 드러나네요...에휴. 종교인들이란 광인집단과 진배없다더니

    (aUEx02)

  • 나야쏘지마 2017/08/13 11:06

    지가 무슨 신도 아니고

    (aUEx02)

  • 냐옹이는냐옹 2017/08/13 11:09

    아가리 쳐 닫아 벼락 맞아 뒤질년아 라고 해야죠.

    (aUEx02)

  • 나란남자는훗 2017/08/13 11:11

    저렇게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좀 많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성경을 자신이 직접 읽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다른 종교인들을 통해 듣고 배웠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배우고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죠.
    교회는 교회 건물이 아닌 사람입니다. 예배도 형식보다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aUEx02)

  • 비구름210 2017/08/13 11:12

    애초에 개독개독 하는 소리 처음 듣는것도 아닐테고, 교회놈들이 원래 그런놈들인거 모르고 다닌것처럼 그러심?
    신 팔아 장사질 하는 놈들이 정상일리가 없잖아?

    (aUEx02)

  • 임봉봉 2017/08/13 11:14

    저사람에게 항상 주님이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시길...
    주일마다 자신의 신앙이 시험받는 그런 위대한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저사람에겐 그게 행복한 일일테니...

    (aUEx02)

  • AMAlilith 2017/08/13 11:15

    저런식으로 믿는 사람들 중에 개떡같이 살면서 오로지 일요일에 십자가 달린 건물 들어간다고 자기가 굉장히 좋은 삶을 사는 줄 착각하는 부류가 많아요. 교회에 가는 행위가 개떡같이 사는 자기를 위한 면죄부이고 합리화에요. 일요일 예배 빠지는게 엄청 큰 죄처럼 말하지만 성경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말하죠.
    신경쓰지 마시고 거리를 두세요

    (aUEx02)

  • 치폴레 2017/08/13 11:15

    친구 맞나요? 꼭 관계 유지해야 하나요? 저라면 한바탕 화내고 연 끊을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엔 나름 (?) 신앙생활 열심히 하던 교인인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지쳐서 안 나가게 됐어요. 아시겠지만 신앙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말이 아예 안 통해요-_-;; 님이 화내면 대다수는 쟤가 시험에 들어 악에 빠졌구나~ 할 것 같고 그래도 극히 소수는 내가 눈이 어두워 잘못을 저질렀구나 하고 반성할 것 같은데 님 친구는 후자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엔 두
    부류 다 있었음) 무엇보다 속상한 건 털어버리시고 맘 추스려서 시험 잘 보세요!

    (aUEx02)

  • socialga 2017/08/13 11:16

    '주일성수보다 토익 시험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 시험봐. 주일성수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길 기도할게'
    -> 토익시험 죽 쑤기를 바래. 그래야지 네가 주일성수에 안 나온 죗값을 받는 거니까. 그러면 너는 네 잘못을 깨닫고 주일성수에 열심히 참석하게 될 거야."
    이런 뜻인가요?

    (aUEx02)

  • 월급뤼팽 2017/08/13 11:17

    저 중학생때 순진히 동네 교회 몇년간 열심히 다녔는데..
    주말에 친구생일겸 초대받아서 양가 부모님 허락받고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거든요.
    전날 내용 얘기하고 이번주엔 다른 교회에서 예배드리겠다 했더니 목사님, 사모님 노발대발..
    일요일 아침에 집에와서 자기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다시 가야하는거고 잘못된 거라길래,
    저 어리둥절.. 하나님이 이 교회에만 계시나요?
    사이비 교회에 가는것도 아니고 똑같은 순복음 교회인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했더니
    제 말이 자기들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한다고ㅡㅡㅋ
    또 기억나는게 목사님이 예배말씀중에 진화론은 허구라며 그럼 인간은 아메바부터 냐고 비꼬던게 생각나네요.
    고딩때 교회 끊었는데 목사님 딸이랑 친구였는데 아빠가 맨날 엄마(사모)랑 싸우면 때리고
    중국집 고량주 시켜먹는다고..
    그거 옆에서 지켜보면서 하나님은 계실지 몰라도 교회는 절대 안갑니다.

    (aUEx02)

  • 시공좋아 2017/08/13 11:19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저런 부류는 그냥 가볍게 무시하시는게 신앙적이나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얽히면 피곤한 부류입니다.

    (aUEx02)

  • Dogsadds 2017/08/13 11:19

    사이다 글 좀 올려쥬세요!

    (aUEx02)

  • [간장고구마] 2017/08/13 11:20

    기도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나 잘할것이지 오지랖은

    (aUEx02)

  • 파도가머물던 2017/08/13 11:21

    개독이 또

    (aUEx02)

  • 맨날머하노 2017/08/13 11:22

    정말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봐요.
    옛날에 그놈 자취방에서 하루 자게 되었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종교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그렇다면, 예수 안믿으면 나도 나중에 지옥가냐?"
    그놈이 저를 보면서, "어!"
    하대요... 섬찟했습니다. 종교라는 게 이런건가...

    (aUEx02)

  • 분홍딸기주스 2017/08/13 11:23

    교회가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 저런 개소리 하는 건 취직은 했대요?

    (aUEx02)

  • 고르고13 2017/08/13 11:24

    목사아들임...저럴땐 시험 잘보라고 기도해줄께...가 정답 아님...?

    (aUEx02)

  • soultree♧ 2017/08/13 11:25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개신교인입니다만... 현실 생각안하고 저러는건 병입니다.. 예수는 현실을 강조했는데 왜 자꾸 저 세상 얘기를 하는지...

    (aUEx02)

  • 랩플래야... 2017/08/13 11:28

    나도 니가 주일성수와 오지랖을 구분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할게 라고 답해주셈

    (aUEx02)

  • 산토리니7 2017/08/13 11:28

    안타깝습니다 종교는 개인의 자유지만 개신교는 아무리봐도 그냥 또라이집단에 믿음을 무기로 헌금 장사하는 사기꾼일 뿐

    (aUEx02)

  • 겨울봄여름가을 2017/08/13 11:29

    사람보고 다니면 상처만 입지요.
    하느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용서하되, 가까이 하지 마세요.

    (aUEx02)

  • 우디5 2017/08/13 11:29

    저 새끼한테는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다..
    "내가 절실히 기도할땐 하나님이 단 한번도 안들어 주던데... 너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막 들어주시고 하나보다~ 그런 하나님 너나 실컷 믿어~"

    (aUEx02)

  • 오늩의유머 2017/08/13 11:30

    주일과 기도에 대해서 한국의 많은 기독교들이 미신적인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주일성수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직접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형태로 간접적으로 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행위입니다. (출20:7) 예를 들어 "우리 성도들이 주일을 잘 지키게 해 주시고..." 이런 이야기는 성도들에게 직접 할 말이지 하나님에게 할 말이 아닙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성도들끼리 한 약속이고 인간끼리의 의리일 뿐 하나님과의 약속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주일을 지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교회 성도들끼리 '우리 주일에는 꼭 나와서 모이자'라고 약속을 했는데 사정상 어겼다면 성도들에게 미안한 일이지 하나님께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
    1. 예수님은 주일을 잘 지키셨는가?
    예수님 당시에는 주일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주일이라는 개념이 나오지 않습니다. 주일이란 개념이 언제 생겼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안식일만 있었습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http://www.theology.ac.kr/institute/dtdata/%EB%AA%A9%ED%9A%8C%EC%9E%90%EB%A3%8C/%EC%8B%A0%EC%95%99%ED%8A%B9%EA%B0%95/%EC%95%88%EC%8B%9D%EA%B3%BC%EC%A3%BC%EC%9D%BC.htm
    2. 예수님은 안식일을 잘 지키셨는가?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일을, 예수님의 치료를 받은 병자는 자기 이부자리를 옮기는 일을 해서 바리새인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5장)

    (aUEx02)

  • 밥퍼 2017/08/13 11:32

    교회가 잘못이 있겠습니까,,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aUEx02)

  • 그러함이니 2017/08/13 11:33

    예수님이 봐도 기겁하실 겁니다.
    심지어 결혼식 장례식도 안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들이 사람들이 예수 욕하게 하는 지도 모르면서요.
    저건 믿음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고, 고집이고 자만이죠.

    (aUEx02)

  • 락슈미바이 2017/08/13 11:39

    말을 뭐 저렇게 싹수없이 하죠? 신앙도 중요하죠. 그런데 그게 삶에서 전부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삶의 일부인 사람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자의 사람이 후자의 사람보다 훨씬 신앙심 깊고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없는 데다가 나처럼 살라고 할 권리 따윈 없죠. 그러므로 저런 문자를 보낸 것 자체가 상당한 오만입니다. 정말.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저따위로 보낸 게 역겹네요.

    (aUEx02)

  • 라피스 2017/08/13 11:39

    너를 보니 세상에서 가장 무가치한 신념이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야기가 갑자기 수긍이 가기 시작한다. 라고 답장 보내주세영 ㅋ

    (aUEx02)

  • kairos5 2017/08/13 11:42

    지금에 교회는
    하나님을 무당 잡신으로
    만드는 곳이에여...
    지성이면 감천은 기독교와는
    거리가 먼 얘기니
    기도하시고 할 일 열심히하세요...

    (aUEx02)

  • 똘이장군♡ 2017/08/13 11:43

    병신같은 소리를 마음에서 우러나는 충고인양 해대고 자빠졌네..

    (aUEx02)

  • 가토쇼콜라 2017/08/13 11:43

    신경쓰시지 마시고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 꼭 받으세요. 그리고 그 친구분에게는 본인이나 신경쓰고 맘씨 좋게 먹으라고 교회다니는 사람이 그래도 되니? ^^ 라고 하면 부들부들 할지도.. 저 소릴 듣기 싫어한다더라고요 ㅎㅎ

    (aUEx02)

  • 배고 2017/08/13 11:44

    아주 열심히 교회다니는 친구가
    제가 교회보다는 성당쪽이라고 하니까
    성당다니면 지옥간다고
    교회다녀야 천국간다고..
    미X년아 그럼 우리 할머니도 지옥가셨냐?라고
    욕한바가지할뻔했어요 생각만해도 화나네여

    (aUEx02)

  • 17/03/21 2017/08/13 11:46

    도대체 그들이 믿는 신은 예수인지 아니면 목사들인지 구분이 안가는 개독의 세상... 대단하다 ㅋㅋ

    (aUEx02)

  • lucky 2017/08/13 11:46

    정상적인 교회라면 목사님도 시험 잘보라고 기도해줍니다. 대게는 사자 필 나는 곳에 다니는 사람들이 유독 극성이더라고요..뭐 요즘은 구분하기도 힘들고 그런데가 너무 많아서 탈이긴 하지만...

    (aUEx02)

  • 정복군주 2017/08/13 11:51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답이 없죠.
    2007년 정부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프간으로 떠난 샘물교회선교단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민폐집단인지 잘 알 수 있죠.
    그러니까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지 ㅉㅉㅉ

    (aUEx02)

  • 거기는앙대 2017/08/13 11:52

    교회 나가고 토익 점수 달성 못하면 기도가 모자랐나보다. 다음 시험 더 잘보게 하려 그런거다. 이런거로 포장하고.
    교회 안나가고 문제 생기면 교회 안나와서 그런거다. 기도 안해서 그런거다.
    뭐 어쩌란건지.. 그냥 작성자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aUEx02)

  • JL2 2017/08/13 11:54

    영화 세얼간이에는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신이 있는데 하나는 세상을 만드신신
    하나는 인간이 만든 신  이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저도 어떤이유로 종교생활을 하지 않다가 지금은 교회에 대니고는 있지만서도 참 안타깝네요 보다보면 우리가 기대어 힘을 위안을 얻어야 할 존재인 신에게 힘이 되어야만 하고 기댈수있게 어깨를 내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참 많으신거 같아요

    (aUEx02)

  • 열반경지 2017/08/13 11:58

    네 입에 깃든 사탄때문에 시험 들어
    교회 가기 싫어졌다고 하세요. 아마 다른 욕보다 그걸 제일 무서워할 듯

    (aUEx02)

  • 진짜부자 2017/08/13 11:58

    멍청한건 답이 없어여 ㅋㅋㅋ
    성경공부를 조금만 했어도 저렇게는 못할텐데..

    (aUEx02)

  • 개털 2017/08/13 12:00

    철저히 잘못된 신앙심을 가지고 있네요.. 에휴..

    (aUEx02)

  • 야~~생마생마 2017/08/13 12:03

    교회를 옮기거나 나가지 마세요.
    신앙은 생활 아닌가요?
    집에서 성경보고 기도해도 되잖아요?
    교회 나가야만 신앙생활 인가요?
    물론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aUEx02)

  • 자의누리 2017/08/13 12:06

    배려가 부족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저렇게 말한 사람의 심정도 이해가 가는게
    지난 주에도 토익시험으로 빠졌다면서요
    토익시험 매주 본다고 안나오던 750이 갑자기 나오는것도 아니고 결국 핑계입니다.

    (aUEx02)

  • 아서라 2017/08/13 12:08

    일요일에 교화가야해서 어디 절대 여행 안가는 사람도있습니다. 누가보면 목사인줄.

    (aUEx02)

  • 플티 2017/08/13 12:13

    ㅋㅋㅋ 주일뭐시기 나가서 졸업 못하면
    생활비랑 학비 대주면 생각할게 ㅎㅎ

    (aUEx02)

  • 멍멍좀비 2017/08/13 12:13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안식일이 사람을위해 있는거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있는게 아니라고 가르치던데요. 너무 이상한 분이네요.

    (aUEx02)

(aUEx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