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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카트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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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uis_Julliet | 2017/08/13 10:49 | 2343
의문의 진상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 넘모 귀여운 것이에요
ㅅㅂ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원래 바퀴가 달려있었나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원래 바퀴가 달려있었나 ㅋㅋㅋㅋㅋ
바구니를 통째로 운반해야하니까
ㅇㅇ 내가 일하던 마트에선 평소엔 카트만 두다가 손님 많아져서 카트 부족해지면 창고에서 끌고와서 배치했음 끌고 다녀야하다보니 바퀴 달린 틀 씀
그런데 옛날에 저런 비슷한 카트가 있긴해서 뭐 착각할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진상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자 : 읭?
고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 넘모 귀여운 것이에요
호에에에에엥
호에에에엥 카트가 아니엇던것이에요
너 임마 이대리!! 내가!! 임마!!!! 모르고 그럴수도 있찌!!!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빵터졋넼ㅋㅋㅋ
............이해가 안간다. 저걸 카트로 생각하는게.. 뭐.. 그럴수 있다지만... 진짜...난 모르겠따 ;;
비추 왜 박히지 ???
마트 다니면 솔직히 카트로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맞음
이해가 안가는게 맞음. 마트 다니던 사람이라면 저걸 카트로 생각할수가 없음.... 상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임
심지어 카트하고 하는 그것이 분명 바구니인데 저걸 카트라고 생각했단 사실 자체가 노답이지
요즘엔 소규모로 장보는 사람들 쓰라고 저런 바구니 넣고 다니는 카트 있어. 아직 대중화 되진 않아서 그쪽같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알어. 거기다 유럽쪽은 일상이라 유럽 출신이면 더더욱 저렇게 생각할테고. 본인들이 본적없다고 노탑이라고 말하는게 더 노답이다
근데 마트 붐빌때 큰 카트 끌기는 너무 복잡하고 바구니 들기엔 무거운 상황에선 저런 작은 카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종종 해보기는 했어요
작은 바구니가 저같이 적게 사는사람한텐 좋은데 들고다녀야 해서 불편하죠.
의외로 저것도 아이디어 상품이 될지도 모르겟음
작은 바구니 카트가 따로 존재하긴합니다. 근대 높이는 일반 카트처럼 높게 되어있어요.
마트에 따라 아예 바구니에 바퀴 달린 종류도 있어요
고객님 저기...ㅋㅋㅋ
보자마자 저게 무슨짓이지 싶었는데 훈훈하게 끝나네
저런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더니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아이용 카트 작은거 있음 ㅋㅋ
아니 딱 봐도...마트 한두번 간것도 아니고.. 이런걸 주작이라고 하나
사람이라고 늘 365일 제정신인 건 아니니깐 저런 실수 할 수도 있죠.
사람이 피곤하면 리모콘 들고 핸드폰으로 채널 돌리려고 하고,
스위치 말고 샤워기 누르면서 물 왜 안 나오나 하고,
여친 어디갔나 찾으면서 모니터 보고....
아, 걔는 원래 모니터 속에 있었네요. ㅜ.ㅜ
현직 마트 일하는 사람이 말하자면....저만한 미니카트가 한때 실제로 있었습니다. 근데 아줌마들이 다 분리수거나 개인용으로 집에 들고 가버려서 분실률이 엄청 많아서 결국 큰카트만 쓰는데...큰카트들로 바꿔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귀여워~
바구니 도둑이 요기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