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고생해서 교사 된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냥 된 케이스인가요? ㄷㄷㄷㄷ
교대가 언제부터 들어가기 개빡셔졌는지 아시는 분? ㄷㄷㄷ
https://cohabe.com/sisa/863898
지금 40대 초등학교 교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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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입니다
빨리 교대가라고 주변에서 난리였습니다
이유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98학번인데
이때 서울교대가 연고대급이었어요 ㄷㄷㄷㄷ
70년대 생들에게도 교대는 쉽지 않았어요
IMF떄죠
대입 때는 힘들었고, 임용고시는 쉬웠죠.
정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교대 나와서 정식으로 국공립 학교에 임용되는건 예전부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물론 사돈에 팔촌까지 빽쓰고... 하면 사립학교는 갈수도 있었겠지만요
그건 교대가 아니라 사범대 이야기같네요..
그런가요?
가족 친척들 여러분이 교사(초중고) 출신으로 정년퇴임 하셨는데
국공립학교 임용은 임용고시 순서가 경쟁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습니다
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요즘 임용수급이 어려워 그렇지 서울기준 2대 1이 넘은 경우가 적었어요.
돈써서 초등학교 가는건 전무후무한 일이고 중고등 사립에 해당하는 말이네요.
사범대 얘기하시네요.
초등학교는 교대 중고등학교는 사범대입니다
잘못 알고계셧던거 같습니다. 사범대는 국립대 말고도 사립대도 많고 졸업후 임용고시 쳐서 모든 학교에 대하 경쟁해야하지만
교대는 교대끼리 경쟁이고 교대는 국립대뿐입니다.
서울교대 춘천교댜 공주교대 부산교대 이런삭으로 지역마다 하나씩이구여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40초반이면 겁나 빡세기 시작할때고
40후반이면 널럴할때
ImF이후로 팍 뛰었으니깐요
지금도 서울교대는 연고대 수준인데
40초 나이 들어갈때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중경외시정도
정확히 구분하면 지금 40. 내년에 41살이 되는 98학번부터죠. 제가 99학번이었는데 고2때 IMF 터지면서부터 그랬죠.
2대1남짓하던 교대 경쟁률이 20대1이 되었으니까요..
제가 교대 지망생이었거든요 ㅠ
380에 서울교대를 못갔어요.. 400점만점에;
96학번 입학 때는 서울교대 중경외시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금 올랐겠거니 싶었는데, 연고대 급인가요??? ㄷㄷㄷㄷ
Imf 시대인 98년일겁니다.
00년대에도 사대 교대 거의 서울대급이었음 ㅋㅋ
아닌데유..
서울교대도 절대 그 정도 아님
형제 중에 한명 그 당시 서울교대 들어감 ㅡ.ㅡ;
으잉 저때는 컷트라인 거의 그정도였는데유 ㄷㄷ
언제요?
제가 형제가 있어서 기억나는데 00년도에 386점 정도 맞아야 서울대 윤리교육과랑 고려대 법대 정도 가능했고요.
서울교대나 교원대 인천 교대 등은 그 보다 15~20점 아래였습니다.
어느 정도 차이인지 아시겠죠?
서울대급인 경우 절대 없습니다.
미쳤나요 서울대 가지;;
컷이 서울대 급이 아니고 서울대 갈 실력자의 여학생들...이 무척 많은건 사실입니다. 고등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교 1등 해본 여학생들 굉장히 많았습니다.
남학생은 쿼터제로 인해 커트라인이 여학생보다 낮습니다.
잘못생각하시는게 서울대 안가고 서울교대 온 여학생 정말 많습니다. 미친거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서울대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이 서울교대 진학했습니다. 점수가 안된것은 아니었고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교대 여자만 그정도 될까말까 했던.. 나머진 아니었던거 같네요
컷은 낮아도 서울대 점수에 온 여학생들은 널렸죠..
가끔 그런 애들도 있겠죠.
그런다고 서울대급이 되는 건 아니고요.
널렸는데 컷이 그렇게 낮나유.
암튼 까려는 건 아니고 서울대급이라고 하길래 아니라고 적은 거 뿐입니다.
아닌 건 아닌 거..
서울대 안가고 교대 온 사람이 있다고 교대가 서울대 되나요?
서울대 안가고 지잡대 간 사람 있으면 지잡대가 서울대?
남자가 여자보다 컷이 좀 더 낮아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820165&cmtno=32839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820165&cmtno=328392...
교대가 서울대급이었던적은 한번도 없어요 연고대급도 안됨
지금도 보통 인문계고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 교대갈 수 있다고 하던데
점점 정원도 줄고 교사모집인원도 준다고 하더만요
그럼 지금 40대 교사들, 똑똑했네요~~~ ㄷㄷㄷ
지금도 똑똑한지는 의문이네요.
92~93 학번까지 자기 거주지에 남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죄다 지방으로 ㄷㄷㄷ
94~02 학번 자기 거주지 중심으로 발령나고 임용 상황이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는 다시 경쟁률이 엄청나더군요.
우리나라 취업시장은 imf전후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93 학번인데..
당시에 서울교대도 높기는 하지만..연고대보다 낮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보통 9급 공무원은 대학못간 애들이 갈때 없어 준비하고..
대학다니면서 특별히 하고 싶은거 없는 사람들이 7급 준비 하던 시절입니다.
물론 이때도 사법, 행정, 외무, 기술 고시등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준비 했고요..
하지만 imf 이후 모든 직업의 기준이 정년 보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95학번인데
지방이라 서울교대는 모르지만, 컷이 많이 낮았습니다.
이화여대 갈 수 있는데 지방(고향)교대 갔다는 친구 있습니다.
지금 동갑내기 여자 친구 중에 서울대 의대 간 친구랑 시집 잘 간 친구 제외하면 제일 잘 풀렸습니다.
서울교대는 재벌, 상위부자 며느리감으로 인기 높아서 컷이 다른 교대보다 상당히 높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개(중매?)받았던 부자집 따님의 어머님 중에 서울교대 출신이 몇 명 있었고, 다들 시집가기 전 까지만 선생했었네요(한 명은 졸업과 동시에 전업주부).
저 과외 갈켜주던 누님이 교대 나와서 서울여상? 지금도 있는지는..
아무튼 거기 교사로 들어가는데 7천만원 썼다는..
20년전 이야기 입니다. ㅎㅎ
지금은 그냥 배나온 아줌마..ㅋ
교대는 초등학교 선생.
중고등학교는 사범대학 또는 사범대 있는 학교에서 상위권 해서 교직과정 밟는거.
수능 400점 시대에 340이 커트라인 정도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그해그해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375점 후보로 합격했습니다
380에 서울교대 떨어짐요;
04년도 친구가 합격했는데요. 서울은 아님.
04년도 친구가 합격했는데요. 서울은 아님.
제 친구는 교대편입으로 들어갔는데 ㄷㄷㄷ
이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운이든 선견지명이든. 지금 잘살면 되는거지.
당시 수능 상우 4퍼센트 정도면 안정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디.
아이러브스쿨 유행할 때 초딩 동창들 만났는데 그 중 서울교대다니는 작고 귀엽고 예쁜 친구가 있었음.
칭구들이 나랑 엮어주려하고 그 칭구도 호감이 있던듯 했는데 내가 시큰둥.
서울교대가 그냥 좀 좋은 학교구나 정도로만 인식했고, 뭐 커트라인이 연고대급이니 뭐니 해도 교대 나와 초딩 선생님 되는건 다를게 없음.
정확히 IMF 때부터입니다.
98학번부터요. 제가 99학번에 교대나 사범대지망이었거든요.
근데... 전세대만해도 지방교대는 2대1남짓.. 교원대나 수도권 교대도 3대1도 안되다가 IMF 터지자마자...
20대1이 되었죠.
나이로 따지면 98학번 지금 40. 해바뀌면 41살되시는 세대부터 어려웠죠. 그전 세대는 경쟁률로 낮았고 그렇게 높은 성적의 학교들은 아니었죠.
제가 학번이 2개입니다. 10년 터울 두고..
요즘 훨씬 힘들어졌다 하는데...낡은 30대 머리 갖고도 최상위에 무난하게 들어갔네요.
저 따라서 대학 친구들도 많이 제2의 학번을 땄고요..
989898
88학번 친구 서울교대 합격하고
재수해서 인서울 공대 갔어요^^
지금은 후회하지만 그당시는 다들 축하해줬던걸로 ㅎㅎ
70년대 초반에도 연고대급
제기억엔 98~99가 약 8~10%?
00이 6~9%...
끝은 제주나 전주 교대같은 지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00 뒤로는 더오른걸로 알고... ㅠㅠ
교대나 갈껄.......
Imf 때문에 교대로 몰리던 시기 아닌지!?
전혀 아닙니다.
95학번 교대출신입니다 ㅡ.ㅡ
우리때 남자는 경북대 중상위권이었고 여자는 연고대급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수석은 서울대 의대랑 동시합격했지만 교대 왔구요. 96학번도 비슷했고 97 정도부터 남녀 성적이 비슷해지기 시작했구요(그래도 여자평균이 훨씬 높았음)
98~99 부터는 연고대, 서울대 동시합격해도 교대오는 남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98학번부터 훨씬 더 빡셔지긴 한걸로 기억해요
05년도에 눈치싸움때문이었는지 교대 경쟁률 낮았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친구가 자기 넣었으면 합격이었는데 그렇게 낮을줄 몰랐다고
97-98부터 빡세지기 시작하여
04-05때가 아마 입결은 정점을 찍은듯 합니다
졸업한지 좀 지나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가기 쉽지는 않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구요
imf 이후로 쭉 올라서 교대피크 04학번때는 지방광역시 교대는 컷이 5퍼센트선이었네요. 근데 imf이전에도 심하게 낮진 않았지요.
97학번 공부잘하는 여학생들 교대안가고 간호대 갔습니다
IMF기점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교대와 마이너 의대 치대가 급부상했죠.
교대도 수능 기준 입학점수가 몇 프로는 뛰었고,메이저 의대야 워낙 기존에도 빡셌고, 97년전이라면 연고대 중하위권 학과보다 떨어지던 지방의대들도 점점 입학커트라인이 급상승 하던 시기엿죠.
글보면 40대는 날로 인생사는줄아는 분들도 있던데...
지금 20대분들 20년뒤에 제가 장담하건데 지금 애기들한테 인생날로 먹었다는 소리 무조건 나올겁니다. ㅎㅎ
지금 본인들 힘들어서 그런소리 안나올거같죠?
98학번(imf 직후) 입니다. 교대 인기가 하늘을...
경쟁률(선호도?인기도?)차이는 있겠지만.. 피크때 아니어도 본문처럼 '그냥 그냥'날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ㅡㅡ;;;
교대/사범대/교직이수 등 교사자격증 가능한 전부 통털어 뭉뚱그려 따지면 날로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 학생들이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니 경쟁학생수가 줄었음에도 대학가기도 더 고생스럽고 ...
90년대에 비해 의대가 엄청 급등했고, 당시는 시험 하나로 줄세우던 시기라 자기가 공부 잘했으면 어지간한 대학이나 학과는 다 쉬웠고, 공부 못하면 다 들어가기 힘듦...
01 서울교대 연세대 국문과랑 같음
그냥 고3 학부모 해보면 딱 압니다. 생각보다 높다는걸...교사는 무시해도 아이가 교사되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고.
우리네 현실 같네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