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재혼한 부부였습니다
각자의 딸아이를 한명씩 데리고 합쳤지요
전부인은 언론회사를 다니고 전 개인사업자
아이엄마는 밥도 할줄모르는 사람이였답니다 (당시나이 39세)
그러다보니 남편이 모든걸 해야햇지요 식사 청소 빨래 힘들어도 좋았답니다
제딸아이가 엄마라고 부를수있는 사람이 생겼기때문에요...
둘다 같은 마음이였던같습니다 저도 일을해야했기에 6시에 출근해야하는날에는 5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 나가고 저녁또한 약속시간을 미룰지언정 집에들어와서 아침에먹은 설거지를하고
저녁을 준비해두고 약속장소로 갔었답니다
근데 웃긴건 아내의 전화는항상무음이거나 진동이였답니다
그런다해서 물어보긴 뭐해서 자기야 나있을때 전화 못받고 무음 좀그렇다 전화번호 바꾸면 안될까?
알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안바꾸길래 다시물어보니 절만나기전에 유부남과 바람이 나서
그와이프에게 걸렸고 상간남 와이프가 전화번호 바꾸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뱃속에 아이만 없었다면 헤어졌을겁니다 하필 유부남이라니...
정말정말 힘들게 용서하고 상간남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제아내단속 잘하겠다고하고 전번을 바꾼다고
허락을 받았답니다...
뱃속의 아이가 태어나고 너무 기뻣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보내고 아내친할머니에게 가서 3주를
몸조리하고(할머니 힘드실까봐 미역국을 제가끓여서 가져다주었답니다) 집에와서도 제가다해주었지요
문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합15개월)을 하면서 벌어졌네요 아내친할머니가 저희집에 너무 자주오시기 시작
내가 불편한건 괜찮았는데...할머니가 차별대우를 하셨더군요...
초4학년 아이에게요 별거아니지만 아이에게는상처...할머니 뵐때마다 20~30만원씩 드렸는데..겨우 사탕
쵸코렛가지고...거기에 술드시면 제딸아이에게 개같은년 얗은년...전 그렇게 욕하시는줄도 몰랐답니다
저없었을때만 벌어진 일이라서요...제딸에게 왜 아빠에게 말안했어라고 물으니 아빠가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참으면 아빠가 행복할거라구요...
그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아내에게 할머니 우리집에 못오시게 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여러번요...
무시당했습니다... (큰아이가 차별받는다는걸 안후에 집에
녹음기를 설치 아내의 전화통화에 놀랬답니다 절만나전 과거가 엄청 나더군요...나이트 원나잇에 같은회사
유부남에 더웃긴건 사촌여동생과 그얘길 하고있더군요...정말 망치로 머리를 맞는느낌이였답니다)
그러다보니 싸움이 잦아졌고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우리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아이엄마가 키우기로 하구요 (인성이 덜된 사람인줄은 알지만 큰아이때 엄마를
그리워하는 큰딸을 보면서 많이 아퍼했답니다 그러다보니 ...)
헤어지면서 공증을 받았지요 아내는 본인 친할머니에게 아이를 맏기고 마음껏 죄를짓고 살았기에
안그런다는 보장이 없기에 남자를 만나거나 사귈시에는 아이에대한 친권과 양융권을 아빠에게 보낸다라는
공증을 받았답니다
여기까진 아주 간단히 적은 내용입니다
*** 아내에게 너무 상처받아서 40년을 살아온 서울을 떠나 아무근고없는 시골로 왔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친권까지 주었구요..
헤어진이후 아이가 보고싶어서 410 키로를 매주 달려갔답니다
아이엄마는 거짓말을 잘한답니다 장모님과 할머니에게 절아주 나쁜놈으로 만들어놓았구요
매주온다는걸 아신 어른들이 펄쩍펄쩍 뛰면서 난리가 났구요
그러다 31개월된 딸아이가 떼를쓰기시작 아이엄마는 떼쓰고 말안듣는다고 화장실에 가두고 그래도
말을 안듣는다고 저녁인데 화장실불을 끄고 방치하더군요..그걸 듣고있는 저는 담배만 반갑을 피었구요
장모님과 아내친할머니는 두들겨 패라고 옆에서 부추기시구요...정말 미치는줄 알았지요
너무 화가나서 아이엄마에게 따지니 내자식 내가키우고 가르치는것고 내가 하는거라고 상관하지말라고
하면서 이젠 아이보러도 한달에 한번만 오라고 ㅎㅏ더군요 410키로를 달려갔는데 아이얼굴도 못보고
아이가 어떤지 보고싶어서 아이보여달라고 문을 두드리니 절대 안열어 주더군요...31개월된 딸아이는
아빠 문열어주라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구요..잠시후에 경찰이 오더군요 아이엄마가 신고 ㅎㅎ
저또한 아동학대로 신고했지만...
경찰하는말...신체적인 증거가 없으면 어쩔수 없다더군요...
어쩔수없이 차를돌려 다시 410 키로이동...아이걱정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아동정신상담소가
있더군요 예약을하고 아이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에 아내의집현관문위에 녹음기를 올려두었답니다
아이엄마 출근시간에 맞추어서 녹음기도 찾ㅇㅏ놓고 아이를 데리고 상담소를 갔다가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내집으로 가는길에 녹음 내용을 들었습니다...
녹음내용을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대화 내용에서 고모가 삼촌이 그리고 친척들 이름이 거론 되더군요
처음엔 아무리 사촌동생이라해도 집엘 어떻게 들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대화 내용이 이상하고 사촌동생이 ㅅㅇ소리를 내면서 너무좋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목소리도 들리구요
음성만 들으니 알수가 없었습니다 한참후에 아이엄마 ㅅㅇ소리가 들리더군요...근친상간...
아이엄마 큰딸아이 초5학년..알거 알나이고 고모할머니 아들이라는것도 압니다
아마 화장실가고싶어서 자다깻어도 엄마 ㅅㅇ소리때문에 못일어났을겁니다 (과연 이아이는 어떻게 자랄까요?)
너무 소름이 끼쳤고 아이(32개월)를 거기둘수가 없어서 다시차를돌려 아이엄마집으로 갔고 너희들 근친인거
녹음내용있다 나 다른거 다필요없고 공증내용대로 아이만 달라고 했지만 대답은 경찰이 오더군요...
모든 사실을 들은 경찰은 어찌되었건 법으로 처벌할수 없다더군요...
공증내용과 녹음내용이 있으니 법으로 가라더군요...(전 내아이를 1분1초라도 아이엄마에게 두기 싫은데요...)
현재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중입니다
아이만 주었다면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아이들만 보고 살려고 했습니다
아이엄마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리고 부탁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언론회사이고 도덕과 윤리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사람이라 회사제보창톡으로 알렸지만
개인일이니 알아서하라는 답변만 왔습니다...
아이학대와 근친상간이 개인적인 일인건가요?
아이엄마는 거짓말도 밥먹듯이하고 바람피고 다닌것도 모잘라서 근친상간까지 저지르고 살고있습니다
님들이 저라면 어떻하시겠나요...?
어쩌다 그런 사람이 아닌 것을 만나셨는지 안타깝네요..
양육권 뺏어오는 게 어지간히 힘든 게 아닐거에요
특히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더더욱..
더 많은 증거 모아두시고 변호사! 꼭 변호사에게 상담하세요
인성 덜된 여자한테 아이는 왜 주고 오셨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양육권 소송 하시고, 아이 데려오세요. 아이가 제일 불쌍합니다. 그정도의 증거 있으면 충분히 양육권 가져올 수 있어보입니다.
근친에도 아이안주고 당당한게 더웃기너요
암담하네요. 글쓴이분 힘내세요.
이게 참... 물적 증거를 확보하는게 최우선 일 듯 합니다..ㅠ 애가 무슨 죄일까요... ..
"모든 사실을 들은 경찰은 어찌되었건 법으로 처벌할수 없다더군요..."
전 여기서 어이 털리고 갑니다. 살다 보면 경찰들이 자신들은 무력하다는 소리를 할 때가 가끔 있는데
과연 지들 가족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어도 방법 찾을 생각은 안하고 무력하다는 말만 하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답은 하납니다. 증거가지고 바로 변호사 찾아가시고, 따님과 함께 치료받으세요. 반드시 치료받으셔야합니다.
이런 말씀 정말 드리기 어렵지만...친자확인을 먼저 해보셔야 하는게 아닐지....아이 엄마의 생활이 왠지 글쓴님을 만날때에도 정상이었던거 같진 않아서요.
이거 소설이죠? 저런 쓰레기가 존재한다구요? 이 하늘아래?
근친은 거론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불법녹취에 해당하는거 같고요. 아이와 만나는날 아동상담가 또는 경찰서에 아동학대 담당하는 부서 경찰관과 아이 같이 만나서 여러가지 학대가 있었나 대화로 찾아내세요.
법이 참... 지랄같아서 글쓴님이 역관광 당할수도 있겠네요
근친은 개인 일 맞습니다. 대신 밝혀지면 그 동네에서 못살 듯. 법정에서는 근친상간보다 당한 학대 위주로 하세요. 변호사가 알아서 하겠지요뭐.
녹취가 불법은 맞는데 학대받는 아이가 걱정되어서 한거라고 하세요. 증거가 없다고 경찰이 여러번 그냥 갔다고. 남자쪽에도 얘기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원래 이쪽이 안되면 저쪽을 파는겁니다. 남자가 어쩌면 애 보내라고 여자한테 얘기할 수도 있어요. 그게 먹히는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한량이면 아무런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인면수심.
많은 사람중에 짐승이 섞여 있어
선량한 사람을 괴롭히곤 한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건 왜 아이를 그 여자가 데려갔냐는겁니다 꼬라지를 보니 그닥 애 키우고
싶어할 거 같지도 않은데... 혹시 양육비 보내십니까? 님은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 왜 그걸 동의했는지 그것도 좀... 어여튼 빨리 법적절차로 가세요.
근친은 개인적인 일이 맞지요...
근데 아동학대는 한국에서 되게 애매해요
개인적인일이 아닌게 분명한데 법적으로는 참 애매한
주어도 이상하고 흠...
제발 주작이길....
글을 읽기가 너무어려워요
내용도 이해가 안되고
충격이 크셔서그런건지 시간나실때
작성자분 정신과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내용 초반부터 주어 찾느라 내용 이해가 힘드네요. 정독과 유추 안 해도 되게 좀 적어주시면 좋을 듯. . .
지금은 더 읽기 좀 귀찮. . .
미안합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기운내시길
근친이 개인 일이라구요?
맙소사...
글쓴게 주절주절 문법도 안맞고, 이해도 한번에 안되네요. 본인부터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아이의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보이네요.
제발 아이를 구해주세요.
친자이든 아니든. .
언론사라고 하셨는데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그 회사 다른 직원한테 이 일 좀 공개해달라고 하시면 안 되나요?
근친상간에 아동학대라니 거의 그것이 알고싶다 나와도 되겠어요...
이런 일을 겪었는데 자기 정신이 온전하게 유지될지?
일단 마음 추스리고 냉정해지세요
변호사 선임하셨다고 하니 차차 진행이 되겠지요
나만 글 읽기 힘든게 아니었군요...
너무 힘드셔서 그런거같아요.
여기 나온게 사실이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을거같아요. 힘내시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담아주세요! 사회 격리!!!!!
헐....개막장이네...세상에나...
잘만 읽히는 글인데, 익명달고 안 읽히니 뭐니..
책 좀 더 읽고 오세요.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현장조사 무조건 나가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뭔가 조치가 미흡하였던 것 같습니다만..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번호 찾으셔서 연락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이해가 어려운 글은 아닌데??
어후 어쩌시다가 이런 감당하기 힘든일을
소송해서 친자인지 확인하시는게 먼저겠네요
왜 특정 성별이 대상만 되면 일정시점부터 주작이니 뭐니하면서 글쓴이를 까내버리는 리플들이 주루룩 달리고 거기에 추천들이 박힐까..
글쓴분 많이 힘들어 보이시니 최대한 빨리 법적으로 해결하시고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미1친년이...다른 언론사에 제보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니면 근무하는 언론사 사이트에 익명으로 그 미친1년이름도 익명으로 글을 쓰거나...그럼 특정인 성립은 안되지만 관계하는 사람이 여러명인만큼 소문으로 다 알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작이든 아니든...작성자가 이 글로 금전적인 이익을 받는 것도 아니고 댓글이랑 추천 말고는 받는 것도 없는데 그게 큰 상관이 있을까요.
우리가 섣불리 주작이라 하지 말자 하는 이유는 사실일 지도 모르니까, 주작이란 말이 상처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글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눈을 의심했어요. 잘 마무리 돼서 꼭 따님 되찾아 오셨으면 좋겠어요.
주작같은데요.
말 앞뒤도 잘 안 맞고,
두서도 엉망인데 출처가 오유라는 이유로 일단 위로 받네요.
판에서 올라왔으면 주작각이라면서 대부분이 손가락질 했을 것 같은데.
일단 근친상간은 처벌 할 만한 규정? 그게 없고 사실이라면 아동 학대쪽으로 밀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