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1일 “송 장관이 공관병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며 “당장 서울 한남동에 있는 국방부 장관 공관에 배치된 공관병과 조리병부터 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그간 공관에 근무해온 공관병과 조리병 인력을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군 예산으로 공관 배치 병력을 민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일부 공관병들이 지휘관 개인의 허드렛일을 대신해주는 인력으로 활용돼 온 측면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가족이 관사에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에게 부당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 사령관에 대해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박 사령관은 이날 “공관병 운영과 관련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위 여부를 떠나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은 전적으로 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다. 박 사령관은 이어 전역 희망서를 제출했지만 국방부는 이와는 별개로 이번 사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방부 일한다!!!!
아니 사령관이면 마누라가 있을건데 마누라 냅두고 왜 나랏돈 들여서 민간인이 일해줌????
공관에 왜 인력이 필요한지? 필요하면 지들이 알아서 고용하셔야지. 돈도 많이 받는 양반들이.
민간인 신분으로 벌 받겠다고? 군복 입은 상태에서 쳐맞아라
공관병이라는게 본부에서 근무하는 병사들하고 같나요? 만약 그렇다면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부대같은경우 거의 그린캠프 갈 수준의 병사들이 가던데...
아니 공관에 인력이 왜 필요해.... 지들 사모들이 직접 하면 되지.
저 사령관 분명 알고 있었을거임
이게 터지니까 유감이니 뭐니 하는거지 ㅋㅋㅋ
지휘관들 장태완장군처럼 사병들하고 같은 식당에서 밥먹어라. 간부식당에서 젓가락 쓰지말고..
공군 헌병대 출신으로 가장 이해 안되는 게 저거였는데 드디어 고치네요.
정작 기지경계 투입될 인력이 모자라서 하루에 열시간씩 근무를 서는 형편이었는데 그 와중에 키크고 잘생긴 애들만 따로 뽑아서 시킴.
장성이면 장성이지 지들 사는 아파트를 왜 병사들이 가서 경비를 서줘야 하는지 나참.
그와중에 전역희망서 내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 군인연금이랑 퇴직금은 다 받고 가시게??? 파면시켜라
솔직히 공관 관리에 대해서는 군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몇십년간 국가를 위해 복무한 군인이고, 그에 걸맞는 계급까지 진급 했기에 그에 합당한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관이란 곳이 개인이 소유하는 곳이 아닌, 후임도 이용하는 공간이니 관리를 군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불쌍한 병사들 불러서 노예처럼 부려먹는 건 잘못된 거죠. 이걸 계기로 간부들이 병사들을 함부로 부리는 관행이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특히 기밀 관련업무 및 대외비 등은 무조건 간부가 처리하고 절대 병사들에게 떠넘기지 못하게요. 톡까놓고 병사들이 기밀 접근이 불가능하면 핸드폰을 들고가던 뭘 들고가던 보안 어쩌고 하는 개소리가 더이상 불가능해지니까요.
공관병ㅋ..... 공관에서 키우는 개 자꾸 알짱거려서 공 한번 던져줬다고(밥주는 사람이라..)
서른살먹은 백수 아들놈이 지네 아빠한테 일안하고 개랑 쳐 논다고 꼰질러서 근무태만으로 영창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갑질이 문제지 장성급 경계근무는 필요하다고봐요
군특성상 지휘관없으면 그냥무너져요 어디부터 고쳐야될지 모르겠지만 별이고뭐고 진상갑질하면 영창보내고 불명예 제대 시켜버려야한다는점은 동의해요 이십년가까이됬지만 운전병 운전하다가 하이킥맞고 사고날뻔한거 목격도했네요 뒷자리에서 불가능해보이는대 다리가 날라오고 사고날뻔하고
군대가면 사람취급 못받는거부터 바꿔야된다고 봐요 소모품이아니라 집에가면 소중한자식이고 나라의 국민 한사람으로 인정하는문화가 정착되면 이런일이 거의 안생기겠죠
경호인력빼고는 다 사비들여서 하게해야지 집안일 해줄사람을 왜 세금으로주는지 이해가 안되네
당번 출신입니다
곪고곪아 터질께 터진거죠 뭐..ㅋ 전역한지 십여년이 흘렀는데 이제야 터진게 의아함
장군이라고 식단이 다른 것부터 적폐죠. 일과중엔 같이 먹어야 합니다.
온전하게 공관 관리만 한다면 이해 하는데 허드렛일까지 시킬꺼면 파출부를 부르지 무슨
전역희망서 받아주지말고 파면시켜서 내보내야됨.. 저딴것들한테 연금주는거 자체가 아까운거..
식당과 숙소를 장교와 일반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것도 없애라. 장교라고해서 무슨 큰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취급하지 말고, 상급명령권자의 역할만 허용하면 된다.
부덕의 소치? 지도 지 마누라가 갑질하고 남의집 귀한자식을 노예처럼 대할때 옆에서 지켜보며 같이 누린 새끼가 할 말이 아니지..
그냥 벌주고 감옥보내고 연금 못타먹게 해야함! 저딴 놈이 국가를 제대로 지켰을리가 없지...
우리 부대에선 공관병 완전 천국이라했는데... 이것도 부바부가 있네요.
주한미군은 부대 경비도 민간업체가 하는걸로 압니다.
아무리 징병제지만 군인으로 가서 공관 관리만 하는건 너무 이상한거죠.
소중한 국민입니다.
니들이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건실한 국민이라고 이 개나리 생키들아!!
월급 잘 쳐받으면서 노예까지 넣어줘야 살 수 있는건가?
민간으로 돌린다고 하는데 필요하면 지돈으로 써야지
그걸 왜 세금으로 사용하나.
회사에서 지방 근무한다고 공짜로 집을 제공해주는데
집 관리원 및 가정부까지 넣어달라고 생때를
부리는거랑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