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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존자들이 평가한 영화 '덩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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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독이 사운드 담당 줘팰듯
실제 소리보다도 큰건 극장의 파워풀한 스피커 출력때문이겠지 ㅋㅋ
슬슬 2차대전 참가자들도 거의 돌아가시는구나.... 이젠 할아버지의 전쟁에서 역사 속의 전쟁이 되어가는듯
ptsd 유발 안하나
덩케르크는 정말로 감독의 역량을 보여준거같다... 연출과 사운드 역대급
ptsd 유발 안하나
케바케
이겼지만 치열했던 노르망디의 오마하 해변과 다르게
저기는 물자 대량으로 잃고 패배했어도, 비교적 성공적인 철수작전이라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시사회처럼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구급차 실려가는거 보고싶냐?
이제 감독이 사운드 담당 줘팰듯
놀란 감독 : 저기 음향감독님 잠깐 나좀 봅시다.
잭 스나이더랑 같이 맨 오브 스틸 찍었잖음?
실제 소리보다도 큰건 극장의 파워풀한 스피커 출력때문이겠지 ㅋㅋ
총한발만 쏴도 귀멍멍한데
전쟁통에선 웬만큼 큰소리 아니면 안들릴 정도로 작게 들릴듯
영화 사운드만큼 폭발 소리가 들렸으면 살아남지 못했겠지
근데 군대에서 총이나 수류탄소리 들어보면 진짜 크개 들리는데
극 초반부 총소리는 확실히 기존 전쟁영화에 비해서 현실감 있었음.
군대서 사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총소리가 정말 상상 이상으로 큼. 게임이나 영화에서 처럼 '드드득, 드드득' 거리는게 아님.
류승완한테 저걸 보여줬어야 했는데 빌어먹을 cj의 대놓고 밀어주기식 스크린독점.
그리고 스크린쿼터제가 도입된 지 언젠데 나아지기는 커녕 일본영화(멜로 제외) 수준을 따라가네.
한국영화가 아직도 그러는 걸 보면 스크린쿼터 없애도 되겠다.
영화에 쓸데없이 신파극 말고 마동석씨가 나와서 다 부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 친구말로는
류감독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안보고 만든게 분명하다고함...
슬슬 2차대전 참가자들도 거의 돌아가시는구나.... 이젠 할아버지의 전쟁에서 역사 속의 전쟁이 되어가는듯
덩케르크는 정말로 감독의 역량을 보여준거같다... 연출과 사운드 역대급
덩케르트가 아니라 덩케르'크'
더 정확히는 프랑스지리니까 "됭"케르크임. 덩케르크는 영국식발음
엉어식 발음은 던커어크 라는것 같더라고요. 외국인 지인이 외 저걸 덩케르크라고 읽냐고 의아해 하더라고요.
원래 영어발음은 "던커크"입니다
개인차이지만.... 전 그냥 7.5점짜리 정도 처럼 느껴졌습니다.
다만 사운드로 영화를 이끌어가는게 정말 큰 매력이었는데..
예를 들어 군인들이 열렬히 서 있다가 점점 커지는 비행기 소리에 앉는 장면이라던지...
별로 상관 없지만
덤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잘생겼었다
리얼보다 더 리얼하게?만드는 이상한 감독...ㅎㅎㅎ
라이언 일병구하기와는 다른 의미로...
군함도를 강제징용당하신분들보면 티에서 옥찾느라 진뺄듯
없어!
군함도 생존자분들은 군함도 안 보셨음 좋겠습니다
옥에 티라면 그 배에서 혼자 신난놈 말하는건가?
영화에선 그장면 씨지처리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