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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알고 말을 안듣는데 결혼시킬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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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가 안맞거나, 여동생이 바버겠죠
당사자가 싫다면 그만이거늘...
댓글에 있는거처럼 결혼을 우습게 아는건 여동생이 아니라 오빠인거 같네요..
조선시대 글인줄 알았습니다
한방에 몰아넣고 성폭O까지 조장
삶욕동이 활활 타오르네요
두들겨패서 보쌈에서 동생 아니라 오빠쪽이 또라이라는게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그로새끼가 주작한거라고 해주세요.
그렇게 놓치기 싫은사람이면 작성자가 잡던가!
안끌리면 게임 끝이죠.
결혼이 사업 동업자 구하는것도 아니고 응응하면서 아기도 만들고 그러는건데.
안끌리는 이성과 응응 한다는게 얼마나 험한 일인지 오빠라는 사람이 개념이 없나보군요.
조건에 끌려서 응응 하는걸 사회에서는 매춘이라 부르는데 오빠라는 사람이 동생을 대체 뭘로 보고 저런 생각을 하는지...
한대 때려주고 정신 차리라 말하고 싶네요.
저기 집안빵빵하다는 남자입장에서도 결혼하면 골치아픔 ㅋ
시댁에 있는 사람들이 몽땅 내 돈보고 결혼에 찬성한사람들이라 엄청나게 엉겨붙을거임
가족팔아서 결혼장사할 생각하지 말고, 결혼으로 인생역전하고싶으면 자기들이 직접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저런 미친새끼가;
동생이 자기 소유물쯤 되는 줄 아나 ㅎㅎ
가족이라도 결혼을 하든말든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뭔 간섭이래요.
미친새끼
아오....
뭐 어쩌라고 ㅅㅂ ㅋㅋㅋㅋ
몇년전의 박근혜가 당신에게 구애한다고했을때
사람은 3개로 나눠지겠죠
1. 아 이제야 한국의 권력의 축으로써 활약할수있겠구나 해서
박근혜랑 결혼하는분
2. 애매한분
3. 니미 시발 좆같아서
내가 혀깨무는 한이 있더라도
만약 오보이더라도 박근혜랑 결혼 기사가 나면
자살하실분
시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ㅋ;;
가문사람이랑 연줄만들고싶어서 동생 억지결혼시키게 하는게
지금 왕겜보는건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동생이 결혼해서 사돈집안 후광받아서 작성자랑 부모님이 꿀빨아보고싶은데 안되니까 저난리 치는거 아니에요?
동생을 진심으로 위했으면 동생이 싫다고했을때 포기했겠지
혈육인 동생 팔아서 팔자 고쳐보려는 수준 오졌다
쯧쯧 동생이 자기 오빠가 저런 생각하는줄 알까? 알면 동생 얼굴 못볼텐데
제목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저런게 바로 씹선비겠징 조선에서 온 시간여행자인줄 아라따
사회생활에서 보여주는거랑 연인관계랑은 또 다른데.. 참 가족이라는게 그렇네요 ㅎㄷㄷ
ㄷㄷ 주작이길 빈다
저런 사람 특징은 말해줘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알아 듣는 거 같아도 핀트가 다름.
(Ex. 동생 인생으로 위해 동생 팔고 싶다...이게 멍개소리야...)
오빠라는 분이 과도한 물질주의에 빠져 있네요,, 결혼을 하려면 사랑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저 분은 재산, 직업 등의'조건'을 우선으로 두고 생각 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허허
동생이 아니라 지가 결혼을 우습게 보고있네
동생인생을 생각해서라고 말하지만
글쓴거보니 전혀 그런느낌 안드는데..
동생인생 생각하는거면 싫다할때 알아처먹어야지..
진짜 개극혐이네 ㅋㅋㅋ
무슨 봉건시대도 아니고....
이런말 하면 비공폭탄 먹겠지만....
현실적으로 전솔직히 저 오빠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제가 너무 사회에 찌든 탓도 있겠지만,나이가 드니 결혼이 그리 이상적으로만 보이지 않더라고요.
또 나이가 들수록 조건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이런 제자신이 싫지만... 현실은...
아니 지가 결혼하면 되잖아 그 형이랑
그렇게 놓치기 싫으면 동생 팔 생각 말고 지가 몸 바치면 되지
친동생을 개돼지로 아는 인간의 글이 있다고 해서 와봤네요.
역시나 읽다가 눈 베렸네요. 에혀....
아.. 토나온다..
자기가 마음에도 없는 여자가 있는데 동생이랑
부모가 집안 좋다고 강제로 결혼시키려고 해도
저럴까?? 자기 취향, 가치관 1도 안 맞는데 그래도
저딴 개소리 나올지 궁금하네ㅋㅋ
니새끼 몸이나 잘 건사해라. 어디 등신 같은 새끼가 남의 인생이라고 결혼까지 지 꼴리는대로 시키려고 지랄이야 지랄은.
정신나간 가족이군....
새로나올 드라마 시나리오인가요?
잘되면 차한대 뽑아준다거나 이미 받은듯? ㅎㅎ
어찌 한 뱃속에서 나왔어도 저리 유전자가 다를까?
동생 팔아 팔자 펼 기회인데 똥꼬가 간지러워 죽을라 하는군요.
글이 여성체 아닌가?
야, 나를 소개시켜줘라!!ㅋㅋㅋㅋㅋ
그나마 저 글도 형님이란 사람이 이제 결혼해야지 한마디 한걸 지 동생 껴붙여서 뇌내망상 한 것일듯... 저런 대단한 집안이 잘 모르는 일반인이랑 결혼시킨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에 본심이 나왔네요
주작이겠네요.
있을 법하고 없을 법 하고를 떠나 글의 형태가 주작글의 발식입니다.
일단 남자들은 시월드라는 말 자체를 알아도 본인들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보면 여성 판작가가 남성인척 하고 쓴 글로 보이네요.
주작글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네요. 쓸데없는 디테일, 윗분말씀처럼 시월드같은 남자는 안 쓰는 표현
그냥 남혐조장주작글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지가 그남자랑 결혼하던가....
주작인지 아닌지 잘 구별못하는 편인데 이 글은 읽자마자 주작인게 딱 알겠네요ㅋㅋㅋ
평안감사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인데 왜 난리여
동생을 결혼 물문교환으로 생각한다고 할 수있겠지만 그래도 오빠가 동생의 미래를 생각해서 아깝다 생각도 들겠지요 하지만 선택은 동생이 하는거죠 나중에 후회하던 잘한일이던
세무사가 저렇게 맞춤법이 엉망일리가.... 고로 주작!!
베댓 중에 : 자네가 뒤를 개발해 보는 게 어떻겠나?
라는 게 있더라고요 ~~ ㅋㅋ
결혼 사업이란 말이 이래서 생기는거군
이 정도면 만선.
이 맛에 주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