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령군대 끌고와서 역전하는 장면이 진짜 멋있었음..
처음에 배에서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셋만 내리니까 오크군대다 ㅎㅎ 쟤들 뭐야? 하면서 웃다가
아라곤이 소리치면서 돌격하는거랑 같이 유령들 우르르르 몰려나오는데 와..
학도사2017/08/02 07:26
그리고 사루만이 구슬로 프루나 접속해서 몰래 엘프들의 은밀한 밤.에이브이i 보던것도
BadNews2017/08/02 07:13
나니아도 볼만했는데 이거랑 비교 엄청 당했지..
태양별왕자2017/08/02 07:22
인류 역사상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중세 판타지 영화는 못 만들듯....
샤스르리에어2017/08/02 07:13
이거 첨 보러 갔을때 에이 그냥 일반 판타지 영화겟지.. 하고서 봤더만 아직도 그 쇼크를 잊을수가없음
김민철12017/08/02 06:42
소설 vs 영화에서 영화가 비빌만한(그것도 갓갓급 명작 상대로) 얼마 안되는 사례
시간의공방2017/08/02 07:12
이거 유령군대 끌고와서 역전하는 장면이 진짜 멋있었음..
처음에 배에서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셋만 내리니까 오크군대다 ㅎㅎ 쟤들 뭐야? 하면서 웃다가
아라곤이 소리치면서 돌격하는거랑 같이 유령들 우르르르 몰려나오는데 와..
냉철2017/08/02 07:13
아직도 생각만으로 소름돋음
시간의공방2017/08/02 07:13
왕의귀환 엔딩때도
영화관에서 봤을땐 어렸을때가 엔딩이 이해가 잘 안갔는데
얼마전에 영화채널에서 다시해주는거 보니까 마지막에 문 열고 들어가면서 말하는 샘 모습이 정말 짠하고
시간의공방2017/08/02 07:14
어우 위에 글 잘못썼네
오크군대다 -> 오크군대가
댓글만 보면 아라곤 일행이 오크군대 보고 웃는걸로 보이잖아;
Insanus2017/08/02 07:35
난 검은 문 장면.
다들 쫄아서 서있는데, 아라곤이 '프로도를 위해.' 하고 달려나가니까 메리랑 피핀이 가장 먼저 따라가는 거.
가장 작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아라곤을 따랐다는 게 조따 멋지더라.
시간의공방2017/08/02 07:38
댓글보니까 그것도 생각난다
프로도랑 샘이 반지파괴할 시간 벌어주려고 문 앞에서 전투하기 직전에
김리가 레골라스에게 내 마지막이 될 장소에 하필이면 옆에있는 녀석이 요정이라니 하니까
레골라스나 요정이 아니라 친구라 생각하면 어때? 이러니까 김리가 나쁘지않군 하는거
난 반지의제왕 영화에서 김리를 제일 좋아했음 ㅋ 암울한 전쟁속에서도 유쾌한 드워프라서
Insanus2017/08/02 07:39
'…방금 그건 하나로 쳐야돼!'
시간의공방2017/08/02 07:40
이거 그거지? 레골라스가 코끼리 잡으니까 하는말이었나 ㅋㅋ
어디 공성전이었더라..오크군대가 파성추 가져와서 성문 부수려고하니까 아라곤이랑 김리가 샛길로 돌아가서 막으려고하는데
낭떠러지가 있어서 어떻게 건너가지..고민하는 아라곤한테 김리가 날 던져줘 하는거랑
성벽이 너무 높아서 누가 나좀 안아서 들어올려줘 밖이 안보이잖아 하는거 ㅋ
치카겅듀2017/08/02 08:01
맨첨에 나온공성전ㅋㅋㅋ
커엽2017/08/02 08:45
그거 2편 두개의탑에서 헬름협곡 부분임 ㅋㅋㅋ 강렬해서 기억난다 ㅋㅋ
관바2017/08/02 08:51
헬름계곡에서 "To the King" 이 장면에서 진심 싸는줄..
바위돌곰2017/08/02 08:58
왕의 귀환 기병돌격에 놀라고 이어등장하는 코끼리들에서 입을 벌렸으면 마지막 유령들에서는 침을흘렷음
샤스르리에어2017/08/02 07:13
이거 첨 보러 갔을때 에이 그냥 일반 판타지 영화겟지.. 하고서 봤더만 아직도 그 쇼크를 잊을수가없음
BadNews2017/08/02 07:13
나니아도 볼만했는데 이거랑 비교 엄청 당했지..
DiamonDogs2017/08/02 07:15
나니아도 잘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어설픈 부분이 보이더라... 그의 비해 반지는 그냥 레전설
DiamonDogs2017/08/02 07:18
*에
syumey2017/08/02 07:49
그래도 이 시기에 나와서 볼만 했던건 나니아 뿐이였다
황금나침반이나 심지어 지브리에서 만든 어스시 까지 명작 고전들이 처참하게 무너진거 생각하면...
반지가 레전설 이였을뿐 나니아 전투신 다시 봐도 상당히 멋있다
Sideeffect2017/08/02 08:25
난 나니아 볼때마다 졸았던거 같은데
DiamonDogs2017/08/02 08:44
그건 인정
쳐웃지마라황달2017/08/02 07:15
이게 2천년대 초반 영화라니
kohplegh2017/08/02 07:17
저거 2편인가?에서 성채 함락 직전에 언덕에서 간달프의 원군이 나와서 밀려오는거보고 지렸지
-하늬바람-2017/08/02 07:17
나 고딩때 나온건데 지금봐도 쩔어.
TricoloreAirline2017/08/02 07:19
톨킨 할배도 미들랜드에서 감상하면서 허허 웃고계실듯
리링냥2017/08/02 07:19
아직도 까일걸ㅋㅋ
HaKun12017/08/02 07:19
죽음을!!!
슬픈영혼의랩소디2017/08/02 07:19
피터 잭슨 당신은 대체...
김모던2017/08/02 07:20
진짜 이거뒤로 판타지 영화를 재대로 못보겠음. 아무리 봐도 반지하고 비교하게 돼서
태양별왕자2017/08/02 07:22
인류 역사상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중세 판타지 영화는 못 만들듯....
마이트..2017/08/02 07:54
이거 나오기 전까지 반지의 제왕은 절대 영화화 못할거라는게 대다수 의견이었음. 그러니 미래는 알 수 없는거긴 한데 ...최소 10년은 없을것같긴 하다.
모즈군2017/08/02 08:08
호빗의 무리수때문에 톨킨제단에서 다신 영화화 하지 않겠다고 했음.
톨킨작품이 판타지의 근간을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그이상의 작품이 나오진 않을듯;
M4A3E22017/08/02 09:05
호빗은 왜??
루리웹-06990267922017/08/02 09:11
호빗 촬영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호빗 감독인 델토로가 하차해버려서 피터 잭슨이 급하게 투입되서 연출했음. 피터
잭슨이 제작사한테 다시 첨부터 준비해야 하니까 몇 개월 시간 달라고 했는데 제작사 측에서는 이미 투자한 돈이 많다고 그냥 강제로 촬영 시작하게 만들어서 지금의 호빗이 나옴.
M4A3E22017/08/02 09:13
호빗 평 안좋음?
난 재밌게 봤는데...
루리웹-06990267922017/08/02 09:15
반지의 제왕 명성에 비하면 안 좋은 거였지.
벼리물몽2017/08/02 07:25
밴지
학도사2017/08/02 07:25
간달프가 발록 막아서면서 지팡이 내리찍는 장면은 다시봐도 전율
학도사2017/08/02 07:26
그리고 사루만이 구슬로 프루나 접속해서 몰래 엘프들의 은밀한 밤.에이브이i 보던것도
마시쪙!!!2017/08/02 07:27
난 톨킨빠라 영화가 소설 망쳤다고 분개했었음. 그래놓곤 매 편마다 영화관가서 최소 세 번씩 보고왔지 아마
Shamsiel2017/08/02 07:33
난 소설의 장면들을 그대로 영상화한듯 해서 지릴뻔.
다만 내 상상속의 골룸은 굉장한 괴물이었는데 영화에선...
syumey2017/08/02 07:54
전 주로 건축물들의 구조가 상상하던 것과 달랐는데 가장 갭이 컷던게 모리아
보라달걀2017/08/02 07:30
한동안이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 워크영화나왔을때 생각해봐 ㅋㅋ
환낮2017/08/02 07:50
같은제작진이 만든 호빗도 반지의제왕보단 두 수는 아래
모카니아2017/08/02 07:52
저거 드라마 버전으론 허준이 있다고 한다.
빛냥2017/08/02 08:06
밴쥐~
Kaelic2017/08/02 08:08
당시에 비교작들에 비해서 진짜 미친 퀄리티였지...지금도 솔직히 거의 원탑이고..다시봐도 어색하지도 않음;
frogteam2017/08/02 08:10
하루 날 잡아서 영화관에서 반지의 제왕 먼저 보고 뒤이어 해리포터 봤는데... 해리포터는 보다 잠들었슴..
강등이야기2017/08/02 08:11
이게 아니었으면
판타지는 라노벨정도의 취급을 받았을거야
잉여닝겐2017/08/02 08:13
세기말의 매트릭스하고 세기초의 반지의제왕은 진짜 아무리봐도 시대를 너무 앞서간작품
LED502017/08/02 08:18
SF에는 스타워즈가 있다면
판타지에는 반지의 제왕이 있단말이 어울릴듯.
루리웹-7448647357-뉴비2017/08/02 08:27
심지어는 지 후속작도 팀킬함.
루리웹-06990267922017/08/02 08:28
호빗:(시발 ㅜㅜ)
루리웹-31095744292017/08/02 08:31
원작에 미친 트루 씹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준 영화
반면 레벨 50짜리 캐릭 하나 키우던 모 게임의 실사 영화화 감독은..
민이902017/08/02 08:49
반지는 기승전결이 완벽함.
샤이어에서 평화롭게 시작해서 샤이어로 돌아가 평화롭게 마무리함.
다크소울의화신2017/08/02 08:51
결국 천대빵은 마법사임에도 마법봉으로 후드려패는 간달프님이셨지..
부자냐냥2017/08/02 09:00
두개의 탑에서 아침 무렵엔 오크 군대가 거의 함락 직전까지 왔는데
건달프가 기마부대 다 끌고 언던위에서 막타치고 내려오는 장면은 진짜 최고의 장면.
이거 유령군대 끌고와서 역전하는 장면이 진짜 멋있었음..
처음에 배에서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셋만 내리니까 오크군대다 ㅎㅎ 쟤들 뭐야? 하면서 웃다가
아라곤이 소리치면서 돌격하는거랑 같이 유령들 우르르르 몰려나오는데 와..
그리고 사루만이 구슬로 프루나 접속해서 몰래 엘프들의 은밀한 밤.에이브이i 보던것도
나니아도 볼만했는데 이거랑 비교 엄청 당했지..
인류 역사상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중세 판타지 영화는 못 만들듯....
이거 첨 보러 갔을때 에이 그냥 일반 판타지 영화겟지.. 하고서 봤더만 아직도 그 쇼크를 잊을수가없음
소설 vs 영화에서 영화가 비빌만한(그것도 갓갓급 명작 상대로) 얼마 안되는 사례
이거 유령군대 끌고와서 역전하는 장면이 진짜 멋있었음..
처음에 배에서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셋만 내리니까 오크군대다 ㅎㅎ 쟤들 뭐야? 하면서 웃다가
아라곤이 소리치면서 돌격하는거랑 같이 유령들 우르르르 몰려나오는데 와..
아직도 생각만으로 소름돋음
왕의귀환 엔딩때도
영화관에서 봤을땐 어렸을때가 엔딩이 이해가 잘 안갔는데
얼마전에 영화채널에서 다시해주는거 보니까 마지막에 문 열고 들어가면서 말하는 샘 모습이 정말 짠하고
어우 위에 글 잘못썼네
오크군대다 -> 오크군대가
댓글만 보면 아라곤 일행이 오크군대 보고 웃는걸로 보이잖아;
난 검은 문 장면.
다들 쫄아서 서있는데, 아라곤이 '프로도를 위해.' 하고 달려나가니까 메리랑 피핀이 가장 먼저 따라가는 거.
가장 작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아라곤을 따랐다는 게 조따 멋지더라.
댓글보니까 그것도 생각난다
프로도랑 샘이 반지파괴할 시간 벌어주려고 문 앞에서 전투하기 직전에
김리가 레골라스에게 내 마지막이 될 장소에 하필이면 옆에있는 녀석이 요정이라니 하니까
레골라스나 요정이 아니라 친구라 생각하면 어때? 이러니까 김리가 나쁘지않군 하는거
난 반지의제왕 영화에서 김리를 제일 좋아했음 ㅋ 암울한 전쟁속에서도 유쾌한 드워프라서
'…방금 그건 하나로 쳐야돼!'
이거 그거지? 레골라스가 코끼리 잡으니까 하는말이었나 ㅋㅋ
어디 공성전이었더라..오크군대가 파성추 가져와서 성문 부수려고하니까 아라곤이랑 김리가 샛길로 돌아가서 막으려고하는데
낭떠러지가 있어서 어떻게 건너가지..고민하는 아라곤한테 김리가 날 던져줘 하는거랑
성벽이 너무 높아서 누가 나좀 안아서 들어올려줘 밖이 안보이잖아 하는거 ㅋ
맨첨에 나온공성전ㅋㅋㅋ
그거 2편 두개의탑에서 헬름협곡 부분임 ㅋㅋㅋ 강렬해서 기억난다 ㅋㅋ
헬름계곡에서 "To the King" 이 장면에서 진심 싸는줄..
왕의 귀환 기병돌격에 놀라고 이어등장하는 코끼리들에서 입을 벌렸으면 마지막 유령들에서는 침을흘렷음
이거 첨 보러 갔을때 에이 그냥 일반 판타지 영화겟지.. 하고서 봤더만 아직도 그 쇼크를 잊을수가없음
나니아도 볼만했는데 이거랑 비교 엄청 당했지..
나니아도 잘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어설픈 부분이 보이더라... 그의 비해 반지는 그냥 레전설
*에
그래도 이 시기에 나와서 볼만 했던건 나니아 뿐이였다
황금나침반이나 심지어 지브리에서 만든 어스시 까지 명작 고전들이 처참하게 무너진거 생각하면...
반지가 레전설 이였을뿐 나니아 전투신 다시 봐도 상당히 멋있다
난 나니아 볼때마다 졸았던거 같은데
그건 인정
이게 2천년대 초반 영화라니
저거 2편인가?에서 성채 함락 직전에 언덕에서 간달프의 원군이 나와서 밀려오는거보고 지렸지
나 고딩때 나온건데 지금봐도 쩔어.
톨킨 할배도 미들랜드에서 감상하면서 허허 웃고계실듯
아직도 까일걸ㅋㅋ
죽음을!!!
피터 잭슨 당신은 대체...
진짜 이거뒤로 판타지 영화를 재대로 못보겠음. 아무리 봐도 반지하고 비교하게 돼서
인류 역사상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중세 판타지 영화는 못 만들듯....
이거 나오기 전까지 반지의 제왕은 절대 영화화 못할거라는게 대다수 의견이었음. 그러니 미래는 알 수 없는거긴 한데 ...최소 10년은 없을것같긴 하다.
호빗의 무리수때문에 톨킨제단에서 다신 영화화 하지 않겠다고 했음.
톨킨작품이 판타지의 근간을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그이상의 작품이 나오진 않을듯;
호빗은 왜??
호빗 촬영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호빗 감독인 델토로가 하차해버려서 피터 잭슨이 급하게 투입되서 연출했음. 피터
잭슨이 제작사한테 다시 첨부터 준비해야 하니까 몇 개월 시간 달라고 했는데 제작사 측에서는 이미 투자한 돈이 많다고 그냥 강제로 촬영 시작하게 만들어서 지금의 호빗이 나옴.
호빗 평 안좋음?
난 재밌게 봤는데...
반지의 제왕 명성에 비하면 안 좋은 거였지.
밴지
간달프가 발록 막아서면서 지팡이 내리찍는 장면은 다시봐도 전율
그리고 사루만이 구슬로 프루나 접속해서 몰래 엘프들의 은밀한 밤.에이브이i 보던것도
난 톨킨빠라 영화가 소설 망쳤다고 분개했었음. 그래놓곤 매 편마다 영화관가서 최소 세 번씩 보고왔지 아마
난 소설의 장면들을 그대로 영상화한듯 해서 지릴뻔.
다만 내 상상속의 골룸은 굉장한 괴물이었는데 영화에선...
전 주로 건축물들의 구조가 상상하던 것과 달랐는데 가장 갭이 컷던게 모리아
한동안이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 워크영화나왔을때 생각해봐 ㅋㅋ
같은제작진이 만든 호빗도 반지의제왕보단 두 수는 아래
저거 드라마 버전으론 허준이 있다고 한다.
밴쥐~
당시에 비교작들에 비해서 진짜 미친 퀄리티였지...지금도 솔직히 거의 원탑이고..다시봐도 어색하지도 않음;
하루 날 잡아서 영화관에서 반지의 제왕 먼저 보고 뒤이어 해리포터 봤는데... 해리포터는 보다 잠들었슴..
이게 아니었으면
판타지는 라노벨정도의 취급을 받았을거야
세기말의 매트릭스하고 세기초의 반지의제왕은 진짜 아무리봐도 시대를 너무 앞서간작품
SF에는 스타워즈가 있다면
판타지에는 반지의 제왕이 있단말이 어울릴듯.
심지어는 지 후속작도 팀킬함.
호빗:(시발 ㅜㅜ)
원작에 미친 트루 씹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준 영화
반면 레벨 50짜리 캐릭 하나 키우던 모 게임의 실사 영화화 감독은..
반지는 기승전결이 완벽함.
샤이어에서 평화롭게 시작해서 샤이어로 돌아가 평화롭게 마무리함.
결국 천대빵은 마법사임에도 마법봉으로 후드려패는 간달프님이셨지..
두개의 탑에서 아침 무렵엔 오크 군대가 거의 함락 직전까지 왔는데
건달프가 기마부대 다 끌고 언던위에서 막타치고 내려오는 장면은 진짜 최고의 장면.
그리고 현재도 판타지 영화라면 여전히 비교질 당함 그러니 히어로물이 판치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