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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시킬때.. 자게감...들때..

겁내 장사 잘되는 집인데
한달에 한 번씩 시켜 먹는 집이 있음..
이사도 중간에 한번씩 하고 그래서
주소도 바뀌고
매번 이집은 주소랑 이것저것 전화번호까지 확인하는데
어느때부터인가..
내가
"여보세요~"하면
목소리 알아듣고 (장사가 겁내 잘되서 전화 소리가 서로 잘 안들리는 집...인데.. ㅠㅠ)
"거기시죠?"

댓글
  • 고고황대장 2017/07/27 22:39

    아.. 제목에 자게감..이라고 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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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exix 2017/07/27 22:40

    사장님 장사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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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다해지한아빠 2017/07/27 22:40

    애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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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다비드 2017/07/27 22:42

    중국집에 전화하면~~
    어디시죠~~~
    예~
    xx 같다 드리면 되죠~~~
    흠~~~~
    딴거 먹고 싶은데~~~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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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아닌을질 2017/07/27 22:43

    세트B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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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소영아빠 2017/07/27 22:44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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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거 2017/07/27 22:44

    세트 B.... 팀플레이같네요 ..세트A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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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금 2017/07/27 22:46

    전화번호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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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7/27 22:49

    사모님이랑은 5분 대화하거든요
    ㅠㅠ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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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돌리 2017/07/27 22:47

    자동으로 뜨는거때문에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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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국밥 2017/07/27 23:04

    자게감 ㅇㅈ합니다......뜬금없이 연어구이 땡기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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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rndh 2017/07/27 23:05

    10년전에 일주일에 두번씩 주문했던 치킨집이 있었는데,
    전화걸면 "네~" 하고 바로 끊고 갖다주던 곳이 있었네요..
    정말 여보세요 없이 치킨집에서 "네" 한글자로 주문이 됐던...ㄷㄷ
    심지어 쿠폰사용주기도 꿰서 알아서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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