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스크린 독과점 한국 신기록 갱신했습니다

이건 진짜 너무 심해요 ㅠㅠ 저 주말에 프란츠 보려고 했는데
상영관 있길래 보니까 오직 하루 중 1회 상영.. 시간대는 오전 7시 40분 조조영화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이번주 개봉한 영화인데 ...)
웃긴게 그거보니까  이렇게라도 볼 기회 주니까 정 보고싶으면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영화보러와 ^^ 그게 아니면 넌 이 영화를 그만큼 보고싶어 하지 않다는거야!! 이렇게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진짜 영화 다양성 좀 .. 보장해줬음 합니다..

이렇게 독점해놓고 개봉첫날 신기록 세웠다고 언플 때리는 꼬라지 보면 가관이 이런 가관도 ㅋㅋㅋㅋㅋ

법적으로 제재했으면 좋겠네요.
스크린쿼터제하지말고 소수영화 쿼터제 이런거랑.. 스크린독점금지법 있었으면..

1일 상영횟수 10000번 이상이라던데 ... 우선 오늘 예매해뒀는데 고민중입니다.

상영관이 열개면 5개이상 점유율을 내지 않도록 입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가뜩이나 극장이 무슨 구멍가게 같아져서 짜증나는 데..

제목은 군함도로 해놓고 하는짓은 일제랑 다를게없네

진짜 법적으로 제제좀 했으면.. 거의 cgv 독점 체재인데 저딴식으로 영화트는건 재벌 갑질이나 다를거 없죠ㅡㅡ CJ 안거치면 안틀어준다 하는거잖아요

재벌상조 언제 출동하나요

스크린쿼터제를 독립영화 쿼터제로 바꿨으면 싶습니다.

역시....CJ ㅋㅋㅋㅋ 문화기업 ㅋㅋㅋㅋㅋ

미국처럼 배급사와 제작사를 갈갈이 찢어놔야함

와 이짓을 또하네
이래서 내가 극장에서 명량을 안봤는데
군함도 제목만 보고 기대했는데
나중에 ocn에서 봐여 겠네요

37프로로 나오는데요..

군함도 처럼 일제의 악행을 다루는 영화가 스크린 독점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면 개이득 아닌가요?

명량때도 애들데리고보려다가
국뽕마케팅에 스크린독점보고 안봤는데..
가오겔이 우리나라에서  듣보영화취급되더라는..
군함도도 억지 천만 만들것네요..

적당히 좀 하지 너무 대놓고 밀어주네

송중기가 주인공이고 박근혜가 물러날걸 예상하지 않고 만든 영화라는걸 참고하세요.

일단 믿고 거르는 쓰레기 영화

믿고 거릅니다 행동으로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