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얼마 안됐는데 정말 운전하다 보면 세상의 모든 비상식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댓글
스파이2017/07/27 15:40
왜 저런글 보면 클락션 누르고 싶어지지?...
눈팅탈퇴가일2017/07/27 15:43
전 그냥 재밌어요. ㅋㅋ요즘 커뮤니티고 현실세계고 너무 문구 하나하나에 지나친 반응은 별로라 생각합니다.
불꼬ㅊ남자2017/07/27 15:50
너도 남의새끼 놀라게 안하겠지?
뽀르뚜가2017/07/27 16:26
어쩌라고 ㅅㅂ!! 욕하고 싶네요.
택철쮸♥2017/07/27 20:18
가뜩이나 운전하면서 마음 온전하기가 쉽지않은데 뭐여 저건 ㅋㅋㅋㅋㅋ
세파2017/07/27 20:19
병.,신
Dnangel2017/07/27 20:23
저런문구보면 진짜 차 뒤에서 박고싶어짐
미나토2017/07/27 20:24
진짜 저런 문구 너무 싫어요. 운전 못하는 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생명 담보로 잡고 달리는 도로 위에 저런 것도 스티커라고 붙이고.. 자기가 보는 게 아니라 남이 보는 건데!
뒷북일까나2017/07/27 20:28
쿨한거랑 천박한걸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음
짬뽕vs짜장면2017/07/27 20:42
몰라서 알고싶어진다..
wua2017/07/27 20:50
너무 천박해서 피하고싶음
븅신...
후락소나제2017/07/27 20:52
저번에 봤던 글에 있던 이 스티커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네요
무역학도2017/07/27 20:57
근데 개인적으로 공격성을 띄는 스티커는 뭔가 아무리 웃자고하는거라도 별로...
"성질 나쁜 사람 타고 있습니다" 이런거 ..
국밥왕임영박2017/07/27 21:35
저런 기분 나쁜 문구 붙이고 운전하는 사람 진짜 한심함
PanicStation2017/07/27 21:40
법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저런 어그로 문구들 불법 부착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꼴도 보기 싫은거
해피밥통2017/07/27 21:40
내 딸래미 3살때 차를 샀습니다.
그때 뒤에 붙힌 문구가
"아기가 타고 있어 좀 천천히 갑니다"
좀 길었지만 저 문구 써 붙히고 다닐때
뒤에서 빵먹은적 한번도 없었어요.
승모근깡패2017/07/27 21:47
그켬 니새끼 놀라던 말던
봉투가없어2017/07/27 21:51
초보는 이런 풋풋함이 좋죠
꼬턍기2017/07/27 22:12
"내 소중한 새끼가 타고있다...조심하쇼"란 문구를 단 차가 칼치기를 하며 차선을 넘나들때 진심으로 저 사람에 소중한 새끼가 걱정되더군요....
soju2shot2017/07/27 22:20
전 애초에 저런 문구 신경 안씁니다.
소중 한 니 새끼.타고 있으면 본인이 안전 운전
하면 되고.. 너 성깔 있으면 나도 있고...
그지 같이 운전하면 니 새끼 놀래거나 말거나..
니 승질 드럽거나 깨끗하거나
크락션 세르머니 보내줍니다.
이 세상 떠나갈 정도로 크게요...
chanceux2017/07/27 22:21
저런 문구 보기 싫어서 무조건 앞질러서 감
MajimaGoro2017/07/27 22:22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 이것도 거슬리는 문구...
필로플2017/07/27 22:24
ㅉㅉㅉ...... 보초갑이 진리이거늘...
토마스반2017/07/27 22:36
80년대 90년대에는 뒷유리 아래칸에 도끼 각목 톱 넣고 다녔어ㅇ....
꼬마범2017/07/27 22:37
진짜 너무싫다...
애초에 <초보운전>이란 스티커가
내가 초보운전이라 운전이 서투를 수 있으니 양해해달라는 뜻인 것 처럼
아이가 타고있다는 표식도
사고시에 뭐 봐달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론
아이가 타고있어서 운전 중에 느리게 가거나, 방지턱을 넘는다거나 코너를 돌때 조심하느라 매우 느리게 갈 수 있는데
이런 서투름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죄송합니다만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으로 붙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언젠가 부터 저런 미친 스티커들이 유행처럼 나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정도를 모르고 과격해져가네요.
같은 아기키우는 입장에서도 저런 스티커들 극혐이예요.
참고로 전 그냥 젖병모양 스티커 하나 붙혀놨네요..
Lacrimosa2017/07/27 2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면 뭐 어쩔건데?
아르마딜로2017/07/27 22:41
제가 봤던 가장 귀여운 스티커
ecos에이브이e2017/07/27 22:44
몰라이새끼야 하면서 일단 클랙션 누르고 보는거죠 :D
리챠드파커2017/07/27 22:46
센스도없고... 전혀공감도안되고...
김랜선2017/07/27 22:48
응 모르겠는데 등신아
깨풰모카2017/07/27 22:57
니x끼 때문에 내가 놀랬다 이x끼야
라고 해주고싶네
dipudu4mnu2017/07/27 23:07
중간에 X자 넣어서 아예 욕으로 만들어진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본인은 재밌다 혹은 자기 대단하다고 협박으로 생각했겠지만 되려 한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순간 생기게 해서 위험했습니다
왜 저런글 보면 클락션 누르고 싶어지지?...
전 그냥 재밌어요. ㅋㅋ요즘 커뮤니티고 현실세계고 너무 문구 하나하나에 지나친 반응은 별로라 생각합니다.
너도 남의새끼 놀라게 안하겠지?
어쩌라고 ㅅㅂ!! 욕하고 싶네요.
가뜩이나 운전하면서 마음 온전하기가 쉽지않은데 뭐여 저건 ㅋㅋㅋㅋㅋ
병.,신
저런문구보면 진짜 차 뒤에서 박고싶어짐
진짜 저런 문구 너무 싫어요. 운전 못하는 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생명 담보로 잡고 달리는 도로 위에 저런 것도 스티커라고 붙이고.. 자기가 보는 게 아니라 남이 보는 건데!
쿨한거랑 천박한걸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음
몰라서 알고싶어진다..
너무 천박해서 피하고싶음
븅신...
저번에 봤던 글에 있던 이 스티커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공격성을 띄는 스티커는 뭔가 아무리 웃자고하는거라도 별로...
"성질 나쁜 사람 타고 있습니다" 이런거 ..
저런 기분 나쁜 문구 붙이고 운전하는 사람 진짜 한심함
법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저런 어그로 문구들 불법 부착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꼴도 보기 싫은거
내 딸래미 3살때 차를 샀습니다.
그때 뒤에 붙힌 문구가
"아기가 타고 있어 좀 천천히 갑니다"
좀 길었지만 저 문구 써 붙히고 다닐때
뒤에서 빵먹은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켬 니새끼 놀라던 말던
초보는 이런 풋풋함이 좋죠
"내 소중한 새끼가 타고있다...조심하쇼"란 문구를 단 차가 칼치기를 하며 차선을 넘나들때 진심으로 저 사람에 소중한 새끼가 걱정되더군요....
전 애초에 저런 문구 신경 안씁니다.
소중 한 니 새끼.타고 있으면 본인이 안전 운전
하면 되고.. 너 성깔 있으면 나도 있고...
그지 같이 운전하면 니 새끼 놀래거나 말거나..
니 승질 드럽거나 깨끗하거나
크락션 세르머니 보내줍니다.
이 세상 떠나갈 정도로 크게요...
저런 문구 보기 싫어서 무조건 앞질러서 감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 이것도 거슬리는 문구...
ㅉㅉㅉ...... 보초갑이 진리이거늘...
80년대 90년대에는 뒷유리 아래칸에 도끼 각목 톱 넣고 다녔어ㅇ....
진짜 너무싫다...
애초에 <초보운전>이란 스티커가
내가 초보운전이라 운전이 서투를 수 있으니 양해해달라는 뜻인 것 처럼
아이가 타고있다는 표식도
사고시에 뭐 봐달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론
아이가 타고있어서 운전 중에 느리게 가거나, 방지턱을 넘는다거나 코너를 돌때 조심하느라 매우 느리게 갈 수 있는데
이런 서투름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죄송합니다만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으로 붙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언젠가 부터 저런 미친 스티커들이 유행처럼 나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정도를 모르고 과격해져가네요.
같은 아기키우는 입장에서도 저런 스티커들 극혐이예요.
참고로 전 그냥 젖병모양 스티커 하나 붙혀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면 뭐 어쩔건데?
제가 봤던 가장 귀여운 스티커
몰라이새끼야 하면서 일단 클랙션 누르고 보는거죠 :D
센스도없고... 전혀공감도안되고...
응 모르겠는데 등신아
니x끼 때문에 내가 놀랬다 이x끼야
라고 해주고싶네
중간에 X자 넣어서 아예 욕으로 만들어진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본인은 재밌다 혹은 자기 대단하다고 협박으로 생각했겠지만 되려 한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순간 생기게 해서 위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