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패착게 닥반이있었지만
저번 강점기에는 패착게가 아니라 패게였어요
얼마전에 맘충논란이 있었지만
예전에는 김여사논란이였다고요
지금 논란은 멘붕게지만
예전에는 고민게였거든요
거기다 아직 연게 노출반대도 없는걸요
여시 아닐겁니다
여러분 안심하고 오유를 즐겨주세요
https://cohabe.com/sisa/31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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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짤이 하나 부족한 느낌 (ㅂ`;)
오유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어제 그제 한번 훅치고 왔다가 지금 소강상태 인거 같네요
맘충논란 김여사논란 모두 여시메갈짓이란이야긴가요? 흠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일수 있어요.
분명 여시와는 무관하게 여성의 피해의식에 동조하는 그룹도 많구요.
반대로 일베와는 무관하게 남성 피해의식에 동조하는 그룹도 꽤 많아요.
이번 사건이 여시의 사상에 일부 동조하는 그룹이 표면으로 나왔을 뿐이고
과거 군게의 극단적인 병역에 대한 피해의식은 일베의 사상과 맥이 같아요.
(살짝 논란이 될수 있는 주관적 견해이나 말이 길어질수 있으니 각설하겠습니다)
일베 여시가 극단에 서있다면 그중 애매하게 걸린 문제에 사람들이 깊은 생각 없이
오락가락하는 겁니다.
음? 맞아 맞아 내가 기분 나쁜 이유가 그 것 때문이었네...
자신의 주관적 피해의식이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 남이나 사회의 부조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문제를 외면할수 있으니까요.
오유는 비교적 극단적 일베, 메갈과 같은 커뮤니티와 묶일 수준은 아니겠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깊이 안하고 감정을 막무가내로 배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조건 여시, 일베 유입설로 남탓만 할게 아닌것 같아요. 그냥 내부문제 같습니다.
군마드 사태도 그렇고 느낌이 싸하면 거의 100%입니다
아 그 만화 올리고 싶다...
하나 말씀 드리고 갈께요.
아시는분들 있으실텐데...
여시사태때.... 여시쪽 여자분 하나가 대화를 해보고자 여기로 건너와서 게시물파서 댓글로 대화를 하려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가입년도가 몇년전에서 12년전 가입 아이디들까지 튀어나와서 니가 뭔대 총대를 메냐 그 총대 내꺼다~ 여시 아이디 뭐냐~등등...그 여자분을 향해 공격하는거 보니 기가 막히데요..
가관이었죠.
그 아이디들 한 7~8개쯤 되던데 가입은 당시기준으로 4년전에서 12~13년전인 그 계정들 과연 뭐였을까요?
오유안에 여시 메갈?
생각보다 깊어요. 적어도 일베는 처음부터 일코보단 정면으로 와서 깽판치다가 걸러졌지만... 여시메갈은 지들 본진서 난장치면서 타 커뮤니티에선 일코하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성향이다 보니 거르기 힘든 차이에요.
베오베만 주로 챙겨보는 입장에서도
최근 낌새가 좀 쎄한 것이 느껴졌었는데
결국은 불거져 터지는군요.
시원함 반 갑갑함 반..
그래도 두 번은 안 당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 좋아요.
정상적인 반발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매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