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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 강창용 원장님 아세요?

한 1~2년전에 양침치과로 방송 등에 나오셔서
지금 치과계의 문제점등과 과잉진료들을 꼬집어 주셨던 분인데
아직까지도@@!
주위로부터 많은공격과 질타를 받고계십니다...
치과계에선 왕따수준이 되셨구요
그 원장님 돈없으신분들 치료못받는거 보고
혼자서 우시는 분이랍니다 다른치과가서 과잉진료해서 견적  200~ 나올때 단돈몇천원에서 몇만원밖에 안나와요
말그대로 생계형입니다
1인치과이기때문에  모든걸 혼자다하세요
주로페이스북에 활동하셨던것 같은데 얼마전에 신고 먹었답니다...
좀 페이스북 각등지에 퍼트려달라고 살짝 울면서 말씀하시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저도 뭘 어떻게 해드리고 싶은데
힘이없어서  멘붕계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친정같은 오유에 글 남겨봐요!!
ㅠㅠ
https://youtu.be/xogijwYZO1g
강원장님 유튜브 링크입니다ㅠ!!!

댓글
  • 욕심궁뎅이 2017/07/25 13:06

    이런 분들이 좀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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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마로SS 2017/07/25 13:10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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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톤 2017/07/25 13:14

    널리 알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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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피아노 2017/07/25 13:14

    대흥역쪽에 그 치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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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희고레 2017/07/25 13:15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유튜브가셔서 응원댓글 한줄도 많은 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ㅠ
    날도 덥고하지만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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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7/07/25 13:15

    그냥 적당히... 소득 많아 보이는 사람에겐 적당히 비용 받고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그렇게 적당히만 운영해 주셨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안타깝네요.
    원장님의 용기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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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goon 2017/07/25 13:18

    유투브 볼 수 없는데 무슨 신고를 당하신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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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콩떡 2017/07/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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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콩떡 2017/07/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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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콩떡 2017/07/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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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콩떡 2017/07/25 13:20

    착한사람이 잘삽시다 좀
    착하면 엿먹는 세상살면
    여우들만 드글드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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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물과백두 2017/07/25 13:21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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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견 2017/07/25 13:21

    이분은 진짜 성공해야되요. 방송도 꽤 잘하십니다 들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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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 2017/07/25 13:33

    저도 없이살고 현제 직장구하러다니지만.
    이분 펀드같은건 없나요? 돈만원이라도 지원하고싶네요. 바른사람이 정직한사람이 그리고 지금시스템을 더욱더 옭게 만드는 사람이 핍박받는 세상이 싫어지네요. 저분유투부에 목이매여 말씀하시는게 저의위선때문인지 가슴이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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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향이 2017/07/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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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shness 2017/07/25 13:37

    이 분 치과는 충분히 잘되요
    돈은 못 버시지만... 환자가 번호표 받고 줄서서 치료 받을 정돈데요..
    문제가 있다면 비보험진료를 거의 안하셔서 수입이 낮은 편인걸로 압니다
    뭐 치과의사 사이에 왕따라곤 하는데
    병원 일이라는게 일종의 자영업인데 딱히 왕따 당할일이 뭐 있겠나 싶은데요...
    강원장님도 나름 소신있는 좋은 의사시겠지만
    반대급부로 다른 치과의사분들을 너무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경향은 있는듯
    강원장님 같은 분이 잘 사시려면 건강보험 수가개선이 되야하구 그럼 전체적인 의료비 부담은 올라갈텐데 전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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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넉울휘 2017/07/25 13:41

    예전에 오유에서 보고 저 치과 가봤는데 간단한 아말감 충치 치료정도만 하세요~크라운이나 금 떼우는건 진료 안하신다해서 다시 동네 치과로 턴했습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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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타파 2017/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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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가링가링링 2017/07/25 13:59

    저는 이분 글 나올 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요 ㅠ
    학교가 그 주변이었는데 자취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겠다 이런 생각도 못하고 살다 어느날 치통이 왔거든요...
    그때도 인터넷에서 글보고 갔었는데 그냥 꽉 깨무는 버릇 때문에 그렇다고 습관고치라고 하시면서 돈도 안 받으셨던 것 같아요
    문제는 일주일도 안되서 온 대형치통 ㅠ 야밤에 진통제 들이 붓고 얼음물고 날 꼴딱새고... 좀 먼거리에 있던 친구 아버님네 치과 갔더니 충치가 어마어마해서 결국 크라운 했었죠 ㅠ
    전 솔직히 엄청 돌팔이라고 생각해서 이런글마다 제 경험 올리면 이 분은 1인 운영이라 원래 크라운이나 이런 어려운 진료는 못본다고 다른데도 가보라한다고 그런대요
    그래도 충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찾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있는데 본인이 진료못하니 다른데서 치료받으라는거랑 충치가 아니고 습관이 잘못된 거다는 다른거잖아요
    전 솔직히 아직도 돌팔이에 감성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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