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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12년을 태우던 담배를 하루아침에 끊은 이유.txt

지금의 와이프가
담배 끊으면 만나준대서 ㅋㅋ
그 날부터 끊음
금연 3년차 ㅎㄷ
와이프랑 결혼을 안했다하더라도
끊은 건 최고 잘했다고 생각할듯

댓글
  • 야식매니아 2017/07/23 03:19

    저도 끊은건 잘했다고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1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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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22

    네 정말 잘한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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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07/23 03:19

    끊은게 후회된다는 반전을 기대했었는데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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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21

    ㅋㅋㅋ닉네임은 행복날개라더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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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itman 2017/07/23 04:00

    끊은게 후회된다는 반전을 기대했었는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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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쓰리™in濠洲 2017/07/23 03:20

    확실히 뭔가 계기나 이득이 있어야 더 잘 끊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제일 흔한 게 결혼, 자녀관련이었고요.
    그냥 별안간 끊는 사람은 거의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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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21

    네 그전엔 전자담배도 옳게 못피고 궐련폈는데
    정말 그 날 바로 끊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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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DaysGoBy 2017/07/23 03:23

    오호.. 저도 방금 금연관련 글 올렸는데 빨리 끊고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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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선술집 2017/07/23 03:26

    제가 본 하루아침에 끊은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숨쉬는데 쇳소리가 나더라고... 그 다음날로 끊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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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27

    전 기관지가 안좋고 환절기에 기침달고 살면서도
    담배피던놈인데 (진짜 미친놈)
    지금 와이프 한마디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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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의선술집 2017/07/23 03:30

    그 분은 삼십년을 넘게 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와이프고 자식이고 아무 상관없이 하루 두갑씩 피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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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32

    지금도 친구들은 의아해합니다.
    대단하다고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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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23 03:40

    저 오늘 진짜 솔로됨 님 때문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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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23 03:41

    한갑씩 줄담배 태우고 있잖아여 아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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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07/23 03:50

    아오 ㄷㄷㄷㄷ
    또 왜여 ㄷㄷㄷㄷㄷ
    solo.라고 한거뿐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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