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게시물에 댓글 단 오징어입니다
정확히 7월 14일에 선전포고했고 16일 오후 9시경 50%의 참교육 실시했습니다
출장이 끝나고 17일 늦은 피서를 즐기고 같이 일하는 형님들과 저의 홈에서 회식을 즐기는데 그동안 저의 얏흥과 황병기 국안인의 밍 및 롹음악에
정신줄 놨는지 밑에 집에서 올라왔더군요
인터폰으로 말하면서 제가 신경을 살살 긁었는데(이때까지 스피커에서는 3가지의 음악이 가동중)
바로 욕 날라오고 얼굴 보고 직접 말하자고 해서 제가 문 열였는데........순간 아랫집 사람 굳더군요;;
제가 건설현장직으로 일하다보니 공구가 거실에 좀 많은데 그날따라 공구 닦고 기름칠 한다고 거실에 쫙~ 깔아뒀었는데
특히 커쇼랑 3가지의 절단공구가 있었음 아마 이걸보고 1차 쫄고 제가 있는 팀 특성상 좀 덩치가 크고 딱봐도 경찰을 부르고 싶은 얼굴을 가진 형님들이 좀 있다보니 2차로 쫄고
뭐 결국은 아랫집에서 항의하러 왔으나 쪽수에 밀리고 각종 수공구 있는거 보고 굳어서 이웃끼리 서로 이해하면서 조금만 조심해서 살자고 하고 가더군요
당연히 저의 답변은
"저 방 빼는 날까지 12일 남았어요 그때까지 아주 스텍타클하게 해드릴께요....어차피 이사나가는 말년인데 그쪽에서 좀 이해하고 참아주세요~"
이제 남은 50%의 참교육 시전하기위해 얏흥은 일본AV 1위부터 5위까지 선정했고 말발굽 소리와 망치소리 준비해서 재생시키고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들어와있네요^^;;
만약 아랫집에서 경찰에 신고하면........뭐 까짓꺼 저의 스튀레쓰~해소비용이라 생각하고 낼 생각이네요^^ㅋ
조금 밍숭생숭한 사이다지만 전 하루종일 일하면서 싱글벙글 이네요ㅋㅋㅋ
오늘의 교훈
"위에 집이 조용하다고 아랫집이 시끄럽게 한다면 그만큼의 불편과 보복은 감수해라"
꺄르르륵 아랫분이 스프라이트짤 가져다 주실거에요
시원하네요....
층간 소음 관련해서 본 글중에
작성자님처럼 참교육? 실천하던분이
사용했던 노래가 아주 기가막힌게있더라구요
반야심경 테크노 리믹스
[https://m.youtube.com/watch?v=k3Qx0I9WxcU] [반야심경 테크노 버전 - YouTube] is good,h에이브이e a look at it!
한번 사용해보세요
이사람 남자다!
멋있다 !!!!!!
크으.. 시원합니다. 인.과.응.보!!!
먼 훗날 눈감으실 때 검은 삿갓쓴 사람이 찾아와서
"염라대왕 함 안해보실래요" 할지도....
ㅋㅋㅋㅋ님좀 짱인듯!
윗집에서 뛰어서 참교육(?)실시하신건데 아랫집에서 항의 온걸~~~~
"저 방 빼는 날까지 12일 남았어요 그때까지 아주 스텍타클하게 해드릴께요....어차피 이사나가는 말년인데 그쪽에서 좀 이해하고 참아주세요~"
라고 했다고요??????????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현기증이나는데
얏흥 1~5위 품번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역시 정답은 얼굴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