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바둥 안살아도
수많은 인연에 엮여서 힘들테니
지금 이순간 힘들다고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시고
그냥 물 흘러가는대로 흘러가게 내비두세유.
모두다 가질수 없쥬.
모두다 가진다해도 수많은것들이 가져달라고 아우성 칠테니까유.
그냥 지금 이순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한거예유
내인생이지 남인생이 아니지유
남에게 휘둘릴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돼고 세상의 중심이 나 여야만 해유.
그러니 아랫도리 힘 딱주고 유유자적 살도록 노력해봐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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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그렇게 먹고 막상 닥치면 아둥바둥 되는게 현실이죠.
오늘부터 맘편하게.. 되는것만 할수있는것만 하세유..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유..
대구날씨 아침부터 푹푹찌네유 ㄷㄷㄷㄷㄷ
어제도 오리털 이불 덮고 잤어유 ㄷ ㄷ
그런곳에 사는게 목표예유..
몸이 무겁네유..열도 많이나고..
이 살들을 어쩔 ㄷㄷㄷㄷㄷㄷㄷ
저역시 같은 마인드... 2~3생 사는것도 아닌데 한번뿐인 인생 왜 남들 간섭을 바라는건지....
유유자적 사는게 좋죠
a9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답니까~~
혼자서 산다면야...ㅋㅋ 가족이..
내 맞습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뭐 대단한 직책 같아도 내거 없어도 남들이 다 하죠.
직책좀 있다고 갑질같은거 하려는거 보면 화나기보다는 안타깝더라고요,
40후반 늦어도 50 후반엔 그렇게 지내고싶어 아둥바둥 살아보려는데 그마저 어려워요
어쩔수없는자본사회에서 하고싶은건많은데 돈은 부족하고 이리저리 아둥바둥거려서 힘들게 성취하다보니 남들에게 자랑하게되고 그이야기를들은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게되고 ㅠㅠ 이게 반복인듯하네요 ㅠㅠ 결론은 유유자적하는거자체가어렵네유
욕심을버리셔야. . .
전제가 빠졌네요. 기본 삶이 보장되야.
아랫도리에 힘도 안들어가유....ㄷㄷㄷㄷㄷㄷ
굶어죽게 생겼는데 아둥바둥 안살면 ㅡㅡ
내일부터 목구머에 거미줄 치질 입장이라
이웅바둥 죽도록 살고 있네요
누군 아둥바둥 살고 싶어서 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말은 은유적으로 하신건데 저런글에도 불만이 생기는군요 ㅎㅎ
저는 인생100으로 봤을때 반 조금 못산거지만 글 내용이 이해가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