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놓을렵니다
1. 오마이 장윤선
2. 외부자 전여옥, 김성태 등
3. 추미애 - 문재인 당정이간질(인사권 루머)
4. 김현 의원에게 화냄, 최재성 의원 전화 안받음(3번 관련)
5. 최강욱과 함께 문빠 발언(심팔계)
6.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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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잃으면 지만 손해 일텐데 왜 그러는지...
더불어 이재화 변호사도 점점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 세우는 듯한 느낌인데
외교부분에서 박근혜 정부와 다를바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기가 차서 ... 하
이제는 정말 권갑장하고 김어준밖에 믿을 사람이 없네요.
또 다시 사람에게 속아 마음에 상처만 남기네요.
좀 조신하게 있고 사면받으면 좋은데
그동안 참 눈물나게 잘 했는데
조금만 더 참아라 봉주형
구태가 끼어서 그래요.
구시대의. 정치인 뒷거래와 협잡을
협력과 정치력으로 여기는 구태를 벗어나기힘들어 보이네요
게다가 일종의 선민의식까지
봉도사 정치시작이 김근태의장 비서 아니었나요?
제가 생각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15 특별사면에 힘 안써줘서 몽니부리는 듯합니다.
정봉주 입장에선 추미애따위 듣보잡이죠.
자기는 학생운동하며 전설적인 김근태 보좌했었고 명박이와 싸운 민주화투사이자 행동대장였는데
추미애는 김대중낙하산에 노통 탄핵건도 있고, 그와중에 운동권출신도 아니라 당에서 형님동생하며 친목질도 안하고.
이명박근혜와 싸울 땐 공공의 적이 확실하고 계들과 싸우다가 부당한 처사를 받았으니 같은 목소리 냈지만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고선, 본전생각이 많이 나겠죠. 문재인도 추미애도 전국구 덕을 안봤다곤 할 수 없으니까. 특히나 추미애는 노무현대통령 탄핵이라는 주홍글씨가 있는데 전국구를 계기로 친노 친문의 지지를 흡수했으니, 정봉주 입장에선 지가 대통령도 만들고 당대표도 만들었는데 이쯤되면 8.15 특별사면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을터인데, 문재인대통령은 자기한테 잘해줬다고 자기편 먼저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니 추미애쪽에 자기 사면시켜달라고
대통령에게 전해달라 압박 넣었겠죠. 근데 추미애도 지금껏 행보를 분석해보면, 당에 대한 충성심은 강하지만 친목정치는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먼저 나서서 정봉주사면위해 당대표지위로 실력행사는 안했을테고, 이때문에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나꼼수 들으면서, 당시 정치도 잘 모르고 나꼼수4인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던 시절이었는데도 충격받은 정봉주 발언이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야당여당 카메라앞에선 치고박고 싸우지만, 끝나면 형님동생하며 술자리 같이한다 라는 말이요. 당시 정알못 입장에서도 한나라당은 핵폐기물에 싹다 없애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겐 영웅같은 분이 그런놈들과 친하게 어울린다니. 당시 정봉주 발언과 최근 방송에서의 행보를 종합하건데, 정봉주는 대중을 위한 정치가 아닌 자기 사익을 추구하는 구태 엘리트주의 정치인 같습니다.
정봉주가 무슨 말 했나요?
시어머니한테 학대받은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되어서 다시 며느리를 학대하는 느낌.
민주당 내에서 탄도리 취급받고 차별대우로 상처받으며 큰 사람이
정작 자신이 학연과 계파 때문에 받은 차별대우를 그대로 추미애한테 투사하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봐줘야할지.
그냥 예능인인것 같아요..
정봉주씨는 아직 멀었다 그 뿐이다
정봉주는 흔한 만덕산계아닙니까 거기에 더민주인의 민평련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뿌리가 거기니까여
정봉주같은 사람들은 자기 정치 하는 사람입니다, 누굴 지지하고 그런거 없어요,그냥 재미로 보세요
정봉주는 그 말 그대로 딱 "깔때기"입니다.
모두 자기 위주죠. 공익이고 뭐 그런 건 자기 다음 일입니다.
정치꾼이 되고 싶지만 가볍고 진중하지 못해 이런 저런 데 휩쓸리고 있죠.
조금 더 깊어지면 좋은데.. 그게 말처럼 쉽진 않죠. 누구나에게. 특히 자리 잡지 못한 정치인에겐 말이죠.
좀 더 거시적이고 거국적으로 시야를 밝힐 필요가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바로 앞의 이익을 쫓아 흔들리지 말고, 마구 뱉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민평련 때가 남았어
하어영 하고 어울릴 때도 그랬고?
요즘 보면 시건방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원래 적폐세력 밑에서 정치를 시작한 것도 있고, 본인 스스로가 그릇이 작은 것도 있구요.
큰 인물은 아니니 그 사람이 옳은 말만 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 정봉주는
추미해 좋아하는 사람인데.
지금 추 분위기면 스타일 맞아서 완전 좋아랑텐데.
사면 안시켜줘서 악만 남았음
발목지뢰 발언 종편에서 무는 순간 끝이라고 봅니다.
전 그래도 정봉주는 안깔랍니다.
정봉주는 지 마음대로 민주당 욕할 권리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게 설령 좀 어처구니없는 이유라도 정봉주가 까고 싶다는데...
전 아직도 정봉주 감옥갈때 민주당 의원들 뭐했는지 기억하고 있어요.
그마저도 감옥가고 나서는 대부분 싹 잊어버렸죠.
그래서 전 봉도사 하는 말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잊어버립니다.
박해받았던 과거가 있어서 일정 수준 까방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도가 다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권갑장은 너무 쏠려있고
봉도사의 요즘 멘트는 뭐가 뭔지 모르겠음.
패널들말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물러터져 가는건지 먹고 살려고 그러는지..
시게에서 추미애를 상당히 세워주던데
추미애가 그렇게 하면서도 당내입지 안살고
그렇다고 청와대에서 어떻게 할순없고
민주당 지지자들중에는 시원한 소리한다고 좋아하고
반대로 원외의 야당쪽 인사들은 잘못한거라고 하고있고
추미애는 잔펀치로 자기몫 챙기고 있는거고
그게 선수들이 봤을때는 이제 3개월된 정부에 옳은 방향인가를 생각하는거죠
노무현정부때 108번뇌 기억이 그들한테는 선명하니까요
우리야 노무현 노무현하지만 108번뇌는 기억못하는거고
전 추미애대표의 행동이 자기정치라 생각해서 반대하는데
오유 베오베 글에서 댓글로 이야기해보니
무려당대표의 지위를 가진사람이 자기말하는데 청와대 눈치볼필요없다
대통령 순방중인게 무슨상관이냐 당대표는 자기정치하는 자리다 라는 입장이니
당연히 분열되는거죠
추미애대표의 발언은 당론이나 청와대와 분열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건데
이렇게 분열되는게 맞는거죠
추미애대표의 발언을 지지하는쪽에서 왜 니들이 분열되냐고 볼수있겠지만
반대입장에서는 추미애대표가 분열합니다 라고 외친꼴이 되는거죠
배고프면 빵 먹으면되죠 이것도 옳은 이야기에요 근데 여왕이 할 이야기는 아니였고
힘들때 참고 버티면 뭔가가 생긴다 이야기기도 틀린이야기 아니에요 근데 상황에 절대로 맞지않는 이야기지
보는 관점에따라 다른거라 거르고 자시고 할거없는거죠
지금 분열하자고 나온쪽이 문제인지 이 시원한소리하나 못받아주는쪽이 문제인지는
결과가 이야기해주겠죠
어쩄든 추미애대표는 자기발언으로 자기색과 지지자들의 결속을 만들었으니
새정부 집권3개월차에 정치공학적으로는 훌륭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_bSB14BauQ
맘마이스에서 나오자마자 전여옥 쉴드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