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이상있는 제품들을 구매하면서 2년전부터는 중고를 최대한 안사려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가끔 구매합니다.
불과 1달전에 취미용으로 쓸렌즈라 쩜사 10년넘은거 구매했다가 z3000에 핀교정 보냈다가.. 해상력교정을 했답니다..
장터에 상태좋음 / 이상없음... 이런글들중 정말 본인이 점검후 올리는분들도 있고
나름 전문지식이 있어 정확히 점검후 올리는분들도 있고... 여기까지는 보편적으로 좋지여...
그런데 점검도 한적도 없고 , 정확하게 체크도 하지않고 상태좋음 이상없음 이런글로 현혹하는분들 꽤 많아졌습니다.
slr 십몇년 하면서 지금까지도 제가 판매할때 최대한 정확히 설명을하고
혹시 이상있는부분이 나의문제도 있을수 있다 판단되면 환불해 준적 두세번 정도 있습니다.
요즘 판매글에보면 택배거래시 반품불가글이 유행인듯합니다.
물론 선자에 말한대로 정확히 올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대충대충 눈가림으로 아웅하고 판매하고 이상있어도
자기중심형 - 자기가 사용할때는 이상없었다 / 적반하장형 - 물건 받아서 이상 생긴거 아니냐 /
나몰라라형 - 전화돟 안받고 문자도 안하고 잠수.. (요즘 이런인간이 많이 생기는듯하네여..)
그리고 궁금한게 장터에 판매글올리면서
귀찮아서 사진은 안올립니다. / 전화는 안받으니 문자만하세여 (문자를 하던 사지말던 이런느낌)
/ 정확한 설명도 없고 대충대충 끄적그적 적은 느낌이 나는 판매글....
아무튼 장터가 갈수록 멍멍이판 되는게 아쉬워 넉두리글 한번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29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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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
에고 왜이러세여^^;;;
그래서..꼼꼼히보는법... 잠수타고 버티는걸 많이 배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원래 택배거래시 반품불가는 지방에서 물건 쉽게 못구하는 분들이 배송중에 파손되도 반품안할테니 택배로라도 꼭 보내주세요 해서 생긴 것이었는데 의미가 와전돼서 요샌 종종 책임회피용으로 쓰더군요.
저도 죄송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 대뜸 전화와서 (고객은king) 어조로 캐묻는게 거북해서 문자만...
음,,,,
제가 두가지에 유형에 해당되는데요.
택배시 반품 불가는 렌탈처럼 쓰고 반품 해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매너 좋으신분들이 더 많지만
안좋은 상황에 빠지게 되면 피곤해서요.
전화 말고 문자만 달라고 하는 이유는
대뜸 자기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무례한 사람들이 있는데다가
글 올려놔도 보지 않고 전화로 다시 질문 하고,,,,
전화받기 쉬운 환경에서 일하는게 아니라서ㅠ
입니다.
제 경우는 중고 거래 시에 이해 안되는 분들이
기본적인 클리닝도 하지 않고
물건을 들고 나오시거나 보내시는 ㅎㄷㄷㄷㄷ
제 값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건지 없으신건지
요령이 없으신건지
먼지 구더기에서 나온것 같은 물건을 볼때면 참 씁쓸하더군요.
장터에서 너무 구형 장비를 구하시면서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건 아니신가요?
전 중고 구할때 최대한 신형을 구하려고 하는편입니다
이래저래 더러븐꼴보기시러섲가급적새거삽니다. . .이놈에할부인생ㅠㅠ
센터점검 이런말도 못믿겠어요.. 센터점검믿고 샀다가 z3000가니 광축 해상력 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