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갑자기 나쁜 사람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나는 갑자기 다 옳은 것이 되버립니다.
문후보님의 그런 어법과 그런 방식으로 지금 정치적 행보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
심지어 지금 이 경선에서 붙는 저 마저도
문후보님의 진영으로부터 애 베렸네~ 거의 그 수준으로 공격을 당합니다.
그리고 거기 대해서 문후보님은 침묵으로 그냥, 좋은 말씀만 하고 계십니다.
그런 리더쉽 가지고 정말로오~ 한.. 지금 캠프내에.. 그 캠프의 성격과! 전혀 상반되게
문후보님은, 당신께서는 그런 이미지로 계시고
실질적으론 아래에선 굉장히 많은 그런 싸움들을 방치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문 : 스.. 아.. 지금.. 우리 안희정 후보가 말씀하시는 그 지지자들이, 결국은 국민들이고 유권자~들이거든요~
문후보의 말을 끊으며
안 : 아닙니다.
문 : 그분들이
안 : 저는 일반적으로 댓글을 다는 일반시민들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문 : 그분들이 정권교체의 희망이에요. 그런데 그 가운데에~ 우리 그 인터넷 문화때문에
문후보의 말을 끊으며
안 : 저는 그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니까요!
문 : 그런, 분들이 있겠죠오~
안 : 그.. 그분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어 저.. 그런점에서 저는 문후보님이 확실한 리더쉽을 보여.. 보여주셔야 한다.
그런데 예를 든다면 실질적으로 지난번 대선때에~
호남이 지난번 대선개표 방송하는날 보십시오.
호남만 90프로. 문후보 지지해.. 주.. 주셨습니다.
호남만 노오오란색으로 고립된 섬이 됐습니다.
그 상태로 지난 이이 오년이 지는 동안 그거 가지고 우리 민주당은 분열되버렸습니다.
이 분열의 문제에 대해서 제가 이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때 저는 문후보님이
아 그건 어떻든간에 나의 부족함이다. 통합을 좀 더 이끌어보겠다라고 하셔야 되는데
그 나간 사람들 다 개혁에 반대해서 나갔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제가 굉장히 놀랐던 겁니다.
문 : 그런 부분도 좀 단순화~ 시키는 거잖아요?
지금 아 우리가 분열당하..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러나 그 과정동안 어.. 분열된것보다 휠씬 더 많은 분들이 다시 우리당과 함께했고
지금 우리당. 당당하게~ 전국정당 되있지 않습니까아~?
꿈같은 목표를 지금 이룬것 아닙니까?
게다가 지금 우리당과 국민의 당은 경쟁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 경쟁이 끝나고 나면 다시 힘을 합칠 수 있는 그런 관계기도 하지요오~
안 : 예~ 호남에에~ 많은 몰표를 줬던 많은 호남의 민심은 하나이지만
우리들이 분열했던것. 이거에 대해선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
사회자 : 예~
난 진짜 안희정을 좋아했다 사람이 물든다는 말이있듯이 안희정도 물들었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아니네 ㅅㅂ 통수 ㅅㅂ 이런놈을 좋아한 내가 미개해보이더라
제가 예언하나 하죠 ㅡ 안철수 다음에 안희정입니다 ㅡ 안희정 차기에 지금의 안철수 역할합니다
자기들 공천지분 챙길려고 비겁하게 하나 둘 씩 타격주면서 나간걸 문통이 분열을 만든것 처럼 얘기하냐?
지금의 더민주 만든 사람이 문통인데 저런 상황파악 못하는 개소리 해놓고 뻔뻔하게 당에 들어와서 한자리 하지 마라!!!
노 전 대통령이 정치하지말라고 할때 귀담아들어야한다 안희정님
답답이...
나는 얘가 철수보다 더 싫다
철수는 그래도 잘못에 미안해하고 얼굴은 가릴줄 안다
근데 얘는 ㅜㅜ
경선 보면서 진짜... 내가 이런새끼를 인간적으로 좋아했었나. 하면서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경선뒤에 안희정이 후보가 됐다면 손쉽게 대선 이겼을 거라는 사람들 꽤 있었음.
헌데, 본선에 올라오는 순간 언론의 집중포화에 개털렸을 거임.
가장 문제되는 정치자금 문제와 군대 문제 걸고 넘어지면 수습하기 힘들었을거임.
토론회에서 답답한 소리 하다가 토론회마다 지지율 까먹었을거고
박근혜 탄핵한 촛불민심에 선의, 통합 드립치면서 더 까먹고...
대선 끝장 났을거임
독선
조금 주제에서 벗어나는 지도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니 다시 한 번 대통령님의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움, 그 와중에도 상대를 존중하는 따뜻함. 이들에 한 번 더 고게 숙이게 됩니다.. 정말 멋진 우리 대통령님...ㅠㅠ
자기한테 문자 보내는 사람들이 문재인이 만든 무슨 조직이나 되는 것으로 얘기하네요.
하긴 그렇게 자길 떠 받들어 주던 사람들이 사실은 문재인 지지자 였다는걸 인정 하기 싫었겠지요
충남에서 농사나 지으세요.
안희정이랑 이재명에게 대선은 없음 적어도 난 그럴거임
아놔 쉬운답 버리고 어려운 답을 선택했었구나.
부족하나 경험과 논리적 근거마련에 힘써야지
대통령 : 우리 안희정 후보가 말씀하시는 그 지지자들이, 결국은 국민들이고 유권자~들이거든요~
그분들이 정권교체의 희망이에요. 그런데 그 가운데에~ 우리 그 인터넷 문화때문에
그런, 분들이 있겠죠오~
진짜 애 버려버린 게 맞네.
생각의 수준, 인격의 수준, 포용의 수준이 간장종지구만.
앞으로 다시는 대권무대에 얼씬거리지도 마라.
대권에 나와봐야 감옥간것, 주사파, 군대 안 간 것 이런 게 탈탈 털린다.
자기가 문재인이라는 사람만큼 착하고 옳게 못살았으니까 둘이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나쁜사람 되는거지, 그걸 왜 남탓하는지.
유권자들이 생각없이 투표장 가서 1번 찍고 오는 기계들도 아니고, 누군가의 지지자인게 당연한건데 문재인 지지자만 특별한 집단인듯한 뉘앙스를 풍기는지.
민주당에서 분열해서 나온게 국민의당인거 보면, 아직 더 털어내야할 쓰레기들을 마저 못털어낸 걸 아쉬워해야지. 왜 통합이라는 단어만 물고 늘어지는지
국민의당내들 털어내고 민주당 분위기 쇄신한 덕분에 안씨도 집중받을 수 있었다는걸 모르진 않을텐데
감추고 있는 송곳니에서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 듯
안희정이 대연정 운운하면서부터 관심이 뚝 끊기더군요
안희정 경선 내내 그놈의 민주주의 얘기
자기가 대통령 되면 다 보여줄거라는데 순간 지난 대선 박근혜 빙의됨
내가 하면 다 보여줄거라고
결국 안희정도 나이만 어린 편이지 그냥 구태 그 자체인거죠!
제발 좀 이 사람 아깝단 소리 좀 안들었음해여.
혹시나 안희정관계되는분 이글을 볼지몰라 쓰는데 제발 정신차려라고 말해주고싶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대권도전하지말아달라고. 이재명도 마찬가지,당신들은 그릇이 안된다.
국민들만 불행해질뿐이다. 만약에 운이좋아 당신들중 어느하나가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에 다시는 진보가 정권을 잡는일은 요원해질것이라 믿어의심치않는다
장점: 그래도 노통 당시 때 충복으로서 의리는 있었을 것이란것, 첫 이미지
단점: 하드웨어에 탑제된 소프트웨어가 먹통.
신념도 희박, 주장하는 바도 뭔소린지모르겠고 다만 권력욕은 있어보인다는것.
그러니 정권잡기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을듯.
이명박처럼 알고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수단이 바르고 어떤 수단이 틀린 것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어서..
이건 안철수와 매우 일맥상통하는 점..
너무 싫어요 안희정같은 저런 오만한 말투..
안희정은 그릇이 안됩니다 이번에 다들 확인하지않았습니까
말로는 연정이니 포용이니 하지만 자기생각과 다른 한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왜 자기말을 이해못하냐며 답답해하죠 자기 자신은 자기가 똑똑하고 잘난줄 아는데
오만이고 독선입니다 애초에 간장종지만도 못한크기의 그릇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