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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년 특집으로 했던 천상의 엄마 꼭 보시길 바라요. 마리아 수녀회 수녀님들이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키우는데 너무 다정하시고 정성이셔서 큰 감동이었어요. 저는 무교이지만 이분들의 사랑은 가슴으로 와닿았습니다.
수녀님들의 헌신 사랑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할만큼 다했단 말씀에 괜히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주민으로써 한마디하자면 도티기념병원은 원래 환경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료해주는 병원이었습니다. 근데 주위병원들이 환자를 뺏기자 신고를하여 어쩔수없이 유료진료병원이 되었죠.. 그래도 지금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진료를 받는곳인데 안타깝네요.
박수
이런 마음 담긴 의료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게되기를...
돈 밝히는 재벌병원 같은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