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이 어제 갑자기 막둥이를 업어왔네요
몇달전에 막내 로미를 보내고 다신 개 안키운다고 했는데
로미 어릴때와 꼭 닮은 퐁퐁이가
눈앞에서 꼬물거리니 꼬옥 껴안고 잤네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https://cohabe.com/sisa/2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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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ㅠㅠㅠㅠ 방됑이보고싶다
쓰다듬고싶다
만져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발 털이 너무 귀엽네요 ㅜㅜ
마지막 사진에 발털 뾰쪽 세워진거 심쿵 ......
아이고 저절로 웃게된담
아공 예뻐 죽겠네요 울 집도 시츄키유는데
울 집 애는 12살이라 할배인데
꼬물꼬물하니 너무 귀엽네요
많이 많이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