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가 오면 비켜주면 되지 왜 아까운 자리를 비워두냐고?
실제 조사결과 임신부 배려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으면
임신부 10명중 6명은 양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앉은 사람이 잠이 들거나
핸드폰에 열중에서 임신부를 알아채지 못하거나
무섭게? 생겨서 임신부가 지레 양보받기를 포기하거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서는 임신부 배려석의 의미가 없죠..
하지만 비워져있으면 임신부 10명 중 10명 모두
배려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임신부석은 완전히 비워둡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https://cohabe.com/sisa/2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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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석이라고 이름 붙이면 안되죠
지정석이라고 이름 붙여야죠
임신부를 배려해서 비워두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됩니까?
강요하면서 배려라니..말이 안되는 논리같군요
배려라는 뜻과 지정석이라는 뜻을 정확하게 아셔야겠네요
배려라는 말은.. 잘 아시겠지만 남을 내 짝처럼 생각하라는 겁니다.
질펀하게 앉아서 쉬다가 임신부 오면 못이기는척 비켜주는게 배려가 아니라, 언제든 임신부가 마음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비워두는게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글쓴
맞습니다 즉시 앉게 하는 것이 배려이지요 자리 비켜주는 배려보다 빈자리에 즉시 편하게 앉게 해주는 것이 좋은 배려이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여성전용석으로뿐이 안보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임신한 여자가 앉은건 본적없고 멀쩡한 여자만 앉았으니...
솔직히 임산부 전용석은 노인전용석에 이미 포함되어있는데 왜 저렇게까지해서 남자들로하여금 여혐을 부추기게하는지 모를 정책입니다.
임신 초기 가장 힘든 시기엔 임신 여부가 겉으로 티가 안납니다.
물론 악용하는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이유로 임신부석의 의미를 부정하면 안됩니다.
악용하는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이 아니고. 거의 다 애요.
남자들은 눈치보느라 못앉아요. 그럼 그곳에 언제나 여자들이 앉습니다.
있을지도 모르는게 아니애요. 무슨 소리하시는지 도대체
그리고 그곳에 임신하지 않은 여자가 앉으면 임신초기 여자가 못앉는건 결국 똑같은겁니다.
여자들이 그자리 비어있으면 자기가 임신안했다고한들 그냥 그 자릴 비워두지않아요.
당당하게 앉아요. 왜냐면 임신초기에는 티가 안나니까.
이렇게 현실을 모르실까...
이거야말로 서울시의 삽질정책이라고뿐이 안보입니다.
현실? 저 애 셋 아빠고 아내가 임신중 지하털 타고 다녔습니다.
현실은 배가 산처럼 나오기 전엔 절대적으로 양보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임신부 배려석은 더 강하게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부디 임신부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여혐논리로 몰고가지 마시구요.
저도 애 아빠애요. 그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시민의식 수준을 보여주시네요.. 제발 좀 쫌.. ㅠ
왜 이게 여험이죠?
님이 만들고있는거지..
저도 와이프있고 아이도있구요
전 지하철타면 임산부뿐만 아니라 아기띄까지 하고있으면 그냥 비껴줘요
그냥 상황봐서 양보할수있으면 양보를 하는거지.
무조건 비워두라고하는건 아닙니다.
무슨 소리세요? 제발 좀....
힐 신거나 붙는 옷 입은 여자나 딱 보기에도 가임기라고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제가 계산하기에는 50프로는 넘어 보입니다.
노약자석이 임산부석이예요...
와이프가 임신 3개월차 인데요. 노인네들이 시비 걸까봐 노약자석은 못 앉겠다고 하고 임산부석도 뭐 아직 배가 안나와서 그런지 앉기 뭐해서 그냥 서서 다닌다고 하네요.ㄷㄷㄷ
압니다. 하지만 실제로 노인천국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는것만큼 좌불안석도 없습니다.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임산부배를 주먹으로 친 사건도있었지요
그럼 일반석은 비켜줄필요가 없나 보네요??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두는거니까
일반 좌석을 양보하는 여부는 개인의 인성에 달렸겟죠.
인성은 무슨;;;;
임산부 배려석이라거 비워두라고 하는데
만원인 전철에서 그냥 앉아 있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주면 되는거지;;;
ㅎ 실제로 그렇게 하면 60%의 임산부는 양보를 못받습니다.
지정석으로 하라고 하세요.
뭔 인성찾고 앉아있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비켜줄 의무가 없죠
일반석은 임산부 노약자를 제외한 사람이 앉는곳이고
임산부는 임산부석에 앉으면 되는거지 일반석에 앉을 필요가 없는거죠
아무래 생각해도 개같은 논리로 인성으립은 개뿔은..
노약자석이라는 좋은제도가 이미 있는데, 무식한 노인들이 노인전용석인줄 착각해서 이지경이 된거죠
임산부배려석 앉지말고 비워두라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억지네요
"임신부석" 이라고 선진국에 있나요? 어느나라인가요????
어떤새끼든 앉아있으면 임산부는 쉽게 비켜달라 못하죠.그걸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안앉고 비워두는데
일부인성걸레들이 이용해먹으니 짜증이 날 밖에요.
나도 앉을 줄 아는데. 너 쓰레기 앉으라고 비워둔거 아닌데 낼름 풀뜯어쳐먹으니 욕쳐먹는거고
자게에서 시비걸지 마시고 의회에 가서 항의하시죠~~
임산부가 오면 안비키는 사람들이 문제죠
배려석인데 비워두라는 강요의 의미를 두면 안되죠
임신부에게 가장 좋은 배려는 비워두는겁니다. 앉아있다가 임신부 오면 못이기는척 맘불편하게 만들며 비켜주는 배려 말고, 항상 비워두는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저거 이뻐서 그냥 가져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에 지정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강요하시는지?
솔직히 저도 그 자리에 앉으면 시선 집중될까봐 앉지도 않지만...
아예 앉으면 안되게 단속을 하던지, 그런 자리도 아닌데 뭘 비워두는 자리네
배려하는 자리네... 자게가 시끄러운지 모르겠네요.
비워두는게 일반적이지만 임산부 아니어도 정 힘든 사람 있으면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지, 법에 지정된 일도 아닌 것 가지고 왜들 이러시나요?
노약자석이 임산부도 앉는 자리라는걸 홍보하는게 더 올바른 방법일듯 합니다.
사회에 노인, 약자, 임산부가 늘어난다면 노약자석을 확대하는게 복지입니다.
그러고나서 노약자석을 확대하면 됩니다.
걍 꼬인 사람들이거나 허점찾아 말꼬리즐기는 사람들이 하는얘기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작은 대부분은 비워둘거라 봅니다.
근데 버스에서는 왜 다들 노약자석에 앉을까요? 버스도 노약자석은 비우는게 맞네요
전날에 야근하고, 피곤하고, 냉방병까지 겹치고, 밥도 못먹고 어지러워서... 쓰러질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원래 노약자석이 임산부들도 앉을수있고 그림에도 친절히 잘 그려져있는데 개념없이 나이만 처먹은 노인네들이 노약자석의 노가 들어가니 원래 우리들전용자리다라고 멋대로 해석해서 그런거죠! 노약자석의 노자를 빼고 그냥 약자석이라는 이름으로 안내방송을 꾸준히 틈틈히 해서 인식을 바꿔야죠!
배려석을 만들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분란을 일으킬께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했던 노약자석+임산부석에 주로 앉는 사람들이 조금만 배려하면 될 문제였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임산부석은 비워둔다..
한국 말고 어느 나라에 임산부석이 있는데요?
근거가 있는 말인가?
임산부 배려석 10명중 6명은 양보를 받지 못했다는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인데요?
설마 작년 보건복지부 설문 결과를 이상하게 입맛대로 해석한건가요?
ㅎㅎㅎㅎ
인성드립은 참...
강제로라도 임산부님들을 위한 좌석은
지정석으로 한 칸당 1~2개는 만들어놔야 한다고 봅니다
노약자석은 사실 알아서 잘 비켜드리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워낙 다이나믹하게 자리 강탈을 잘들 하시니...
굳이 노약자석이 필요가 없...
지하철 노약자석 비어있는데 일부러 일반좌석으로 와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분들도 많이 보니까 말이죠
배려가 사라지는 것이 비극이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배려는 찾아보기 어렵교,
이것이 구속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말하는데,
그걸 논하는 것 자체가 슬픈 겁니다.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 아니던가요?
그런데도 배려를 강요하지 말라고 한다면 누가 배려를 말하겠습니까?
배려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 자체가 정신적 패배라고 봅니다.
노약자석은 이미 충분하죠
그자리에 임산부 우선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출퇴근 버스에서도 노약자석 꼭 비워두실듯.
팔걸이 있는 소변기는 화장실에 사람들 꽉 차도 안쓰실거고.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려면 그만큼 이중성을 띄우면 안되겠죠.
비워놔야 한다면 배려석보다는 지정석으로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임산부석을 비워두라고 강요하는 세상이라니
..
이런 배려라는 이름의 강요때문에 요즘 노약자석이 될수있으면 앉으려고 함...배려는 스스로 움직이며 보여주는게 배려이지 눈치줘서 못앉게하는건 강요고 강압이라는 의미에서...
배려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제 와이프 임신 5~8개월까지 분당선 출퇴근하면서 자리양보 딱 2번 받아봤다더군요..
임산부보면 양보해준다라는게 생각보다는 잘 안되는거 같아요
모르고 두번 앉은적은 있는데...
일어나면서 알았네요
알고는 자리 비어있어도 앉지 안습니다
이유가 내가 앉아있으면 임산부가 보고 임산부석 앞으로 안올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그냥 인증제로 하죠. 평소엔 의자 접혀있다가 유효기간 있는 임산부 카드 찍으면 의자 펼쳐지는걸로.
아줌마들 의식이 개판이라 자율적으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