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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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비서관실로 이관, 박형철 비서관 감찰 진두지휘

2.  文대통령, 미사일 사격훈련 지시…"성명으로 대응할 상황 아냐"

- 전날 밤 지시…정의용 실장,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실장과 통화

- 트럼프 미 대통령 "文대통령 단호한 의지 공감"…훈련 전격 동의

- 靑 관계자 "'우리도 보여주겠다'는 단호한 의지 천명"

- '레드라인' 거듭 주지…선제적 대응으로 주도권 확보

- 文대통령 출국전 "발걸음 무거워"

- 현안점검반 특별 구성···안보·재난 집중 점검

- "북한 도발 멈추지 않지만 한미공조 굳건하고 갈등요인 해소"

- "다음 누군가 통일한국 대통령으로 방독하도록 초석 닦을 것"

- 이용섭·김상조, 대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새정부 정책방향 설명

- 4대그룹 회동 후 한달만…공정위 현안관련 재계 의견 청취

- 어린이집, 유치원, 임신부 등에 단계적 확대 검토

독일, 중국, 일본 등 다자외교의 장을 시작함에 앞서 첫 일정으로 재독 동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상징이 된 독일이 참으로 부럽다며 우리의 미래가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재외 동포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외안전지킴이센터를 설치하여 언제 어디에서든 신속한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지에서 동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장학금지원, 한글학교지원,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겨울, 몸은 비록 다른 나라에 있지만 우리와 함께 촛불을 들어주셨던 많은 동포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모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더욱 힘이 되었기에 그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큽니다.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당당하고 품격있는 나라!

평화가 깃든 한반도,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하고 돕는 일, 우리가 해외 동포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작은 보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