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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안철수 카이스트 시절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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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 안철수 님은 파도파도 미스테리만 나오는 군요...
저 미담도 조작이네!!ㅋㅋ
아이고 저 얘기가 사실이라 치고
빨간불에 무단횡단도 안하시는분이
그지랄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셨어?
작은 불법은 안하고
큰거만 하시는가비네
차 없는 한적한 횡단보도에서
남들 다 무단횡단하는데
빨간불에 혼자 서 있다가 건너가던분
노무현 대통령 얘긴데
그걸 갖다 베끼나???
그리고 교문앞의 신호등을 건너면 있는게 하천임 ㅋㅋㅋㅋㅋ 새벽 3시에 하천에 내려가서 뭐할라고. 작작 조작하셔야지 ㅋㅋ
언제 얘기지... 제가 2005년부터 있었는데,
일단 교내에는 신호등이 없음.
정문앞은 02-06 시까지, 후문앞은 00-06시까지
점멸등인가 그럼. 쪽문앞은 예전엔 수동 지금은 자동.
아무리 해도 교내 근처엔 새벽 3시에 파란불이 들어
오는 신호등은 없음.
카이스트 앞 뿐만이 아니라 그 근처는 12시 넘어가면 교차로 외엔 전부 점멸 신호임.
주작질도 알아보고 좀.
점멸신호인줄 모르고 새벽 6시까지 기다렸나보죠.
파파뻥
저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무단횡단 안하는건 당연한거지 저걸 미담이라고 ㅡㅡ
작년에 카이스트 갈 일 있어서 갔다가까리용이랑 오리 호수 근처 그네벤치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 했는데 들어가기 전 교문 앞에 횡단보도 신호 받았지만 교내에는 확실히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못봤었네요. 다 돌아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보통 대학내에 신호등이 있던가요;;; 저희 모교도 부지 꽤 넓었지만 전혀 없었는데;
그리고 교문 안쪽에 교직원 주차장이 있던데 차가 있는 사람이 굳이 교문 밖에 나가서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있을 이유도 없었을것 같은뎅....
점멸신호를.. 빨간 신호라고 착각했을수도 있겠다...
그러면서.. 여긴 참.. 신호가 길구나 하고
몇 시간째 신호등 앞에 서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그였다.
다름 사람의 미담이나 알려진 미담들에 안모모를 대입하여 적당히 가공하여 유포... 지나간 길 위에 미담을 남기고 먼훗날 그것을 사람들이 발견해내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장에서 미담을 직접 생산하고 적당한 입들을 내세워 유포시킴. 그게 찰스의 살아가는 방식임.
혹시 노파심에서 하는 얘기인데...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건 아닌가요?
파파조 안철수
점멸 신호라고 하니 이해가 갑니다. 건너 갈 수도 안 건너 갈 수도 있는 신호이니까요
확인도 안되는 거짓 미담.
그런 인간이 카이스트 출장비 빼돌려서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가나?
그리고 이미 안철수는 전적이 있는 인간임.
그냥 바보인거죠 파란불 안들어오는거 모르고 걍 기다림
저쪽은 지지자들도 어째 다 저런 부류들일까요...
신기할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만났다는 지지자도 알고보니 주작이던거
그냥 가공품
누가 가공했을까
지금은 몰라도. 저 당시는 카이스트 주변이 좀 황량하다고 해야하나.
신호등을 새벽까지 정상 작동할 이유가 없는 동네로 기억하는데.
원래는 새벽에 불이 안들어오는 신호등인데
안철수가 지나가니 켜질 수도 있고 안 켜질 수도 있습니다 법칙에 의해서 파란불이 켜졌던건 아닐까
파도파도 조작이여...
점멸등 껌벅거리다가 파란불 들어올때까지 서 있었던거 아닐까요???/
어제밤 12시경부터~~~
아마도 그날 아침 6-7시까지 기다리는거 아닐까요??
그만좀 개로피십시오. 정말 실망입니다.
이런건 새정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새정치를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는 한걸음씩
국민들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끝입니다.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찰스가 색맹일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요??
옛날에 김영삼 전대통령의 후보시절 미담을 만들어 낼 때 "김영삼 후보는 중학교 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책상앞에 미래의 대통령이라 써 붙이고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는 꿈이 큰 학생이었다" 이런 주작이 떠오르네요. 김영삼 전대통령은 1927년생으로 1940~1943년 전후에 중학생이었습니다. 아직 일제 강점기였고 대통령이란 게 있지도 않을 때 였습니다.
수십년전에 쓰던 주작 수법을 21세기인 지금도 쓰는 게 기막힐 따름입니다.
물을 직접 떠 드신다는 누가 오버랩이 되네요...
인생이 주작질일쎄... ㅋㅋㅋ
이게 사실이면 미담이아니라 괴담인데..
이건 ㅅㅂ 주작을 못하면 선거를 못해요도 아니고 왜 저따구지??
백번 양보해서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치고...
근데 그게 이번 일이랑 뭔 상관이래요? 빨간불에서 책 읽는 사람은 뭔 일이 있어도 다 이해해주고 믿어줘야 하나?
파도파도 이상해
그만큼 유도리가 없다는 거지...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