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맏이를 꿈꾸었던 노무현

새시대의 맏이셨어요. 우리 국민은 노무현대통령님의 가르침으로 민주주의의 국민의  권력을 알게 됐습니다. 새 시대의 시작을 열어주셨어요. 훌륭한 선물과 함께..

우리는 동시대에 살고 있으니 모르겠지만
세기가 바뀌고 나서 큰 그림으로 시대별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때 노무현은 제일 앞에 있을겁니다.

구시대의 막장 이명박근혜

전에 썰전에서 유시민작가가 말한 유승민은 우리나라에 필요한게 먼지 잘 아는 사람이죠
다만 같이하고 있는사람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필요한게 없어야 되는 사람들 입니다

유승민 보니 이거 생각나네요.
본문과 무관한 댓글이라 미안합니다.

첫댓에 있지만 저또한 새시대의 맏이노릇 훌륭히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찬양 취지로 하는말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손수 시스템부터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셨고
그에대해서 원하셨던건
막내둥이몫의 사랑이 아니었고
맏이몫의 보람이었습니다
아직도 새시대가 멀어보이는 현실에서
그런분이 조금 오래전에 계셨다는게 놀랄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참늦은 세대에서도
도대체 언제적 방식인지 알수없는
썩은 마인드를
아직도 쉽게 흔하게 보면서
방향도 알았지만 방법도 알고
솔선수범까지 행했던 대통령으로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신이 가셨던 길은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이정표와  같았습니다

노무현의시대 입니다!!

신세대의 맏형 이니형!

저 '구태와 잘못된 관행' 에 지옥같던 9년의 시간동안 무감각, 심화된 상황이 바로 적폐입니다.
적폐란 단어를 쓸 때 적폐 대신 '구태와 잘못된 관행'을 넣어 점검해 보세요.

이름만 들어도 가슴아픈 노무현
새 시대의 첫차 이고 싶었지만 구시대의 막차로서 설겆이하고 가겠다 하셨던 분...
502(쥐새끼)를 처단하는 날이 오면 그때가 구시대의 마침표로 알겠습니다.
구시대의 막차였지만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시대의 원조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아직도..

원래 침몰하는 배의 선장은
역사적으로 탑승자
모두를 대피시키고 맨 마지막에 최후를 맞이하곤 하는데
침몰해가는 구시대의 마지막 선장...
노 대통령이 가슴아프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할
최고 중요한 역할을 자처했을 줄이야...

노통 새시대의 맏이맞죠. 동생들 가르친다고 굳은일하고 밭 일구느라 고생하시고 ㅠㅠ

일깨우는 자. 죽비.
타성에 젖은 사람들에게 이게 맞는거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 질문을 통해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좋게 말로하자고 노무현을 보냈더니 목매달아 죽여?
그럼 다음은 칼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