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빔을 널리 알려달라는 디자이너님의 바람에 딱 맞는 행동을 하셨네요.
이렇게나 회자가 되는 것을 보면요.
도난우유고래2017/07/01 18:17
우리 여사님 덕후가 될듯,,,ㅜㅜㅜㅜ 이사 때 와서 난리치던 아주머니한테도 식사 들려서 보내는 심성만 봐도,,,대단하신듯,,ㅜㅜㅜㅜ
진짜 이제 나라답네요,,ㅜㅜㅜ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ㅜㅜ
자작나무주작2017/07/01 18:18
지금 영부인이 하고 다니시는 패션, 외교, 행동을...
(기왕 당선됏으니) 여성대통령인 박씨가 해줬으면 했었는데...
어디서 김정은 딱가리 같은 옷만 입고 다녀서 진짜
딥빡이었다.
세금 부어만든 최고급이란 옷들이 다 그따위라 속이 부글부글 했는데...
우리 영부인니뮤ㅠ 이쁘기도 하시지 ㅠㅠ
모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됐으면~~~~❤️❤️❤️❤️❤️
euskal2017/07/01 18:22
전업작가로 활동하는 정영환 작가는 수원대 서양화과와 중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미술시장에는 덜 알려져있지만 2012년부터 5회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오는 8월 서울 홍대 근처에 있는 벽과 나사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9월 한국화랑협회에서 개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대구 봉성화랑 작가로 참여한다.
그는 "김정숙 여사와는 일면식도 없고, 정부의 연락을 받은게 아니다"라며 "다만 모패션디자이너와 작품을 컬래버레이션 한 것일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하지만 "김여사의 패션외교로 자연스럽게 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 기분이 좋다"고 했다.
디자이너가 아니고 화가 분이시네요. 콜라보레이션 한 듯 합니다.
시그나뚜레2017/07/01 18:24
무엇보다도 색 선정이 센스 있으삼
캐타2017/07/01 18:56
좋은 것은 나누면 더 좋겠죠. 우리는 제너러스하니까!
왠지 박피고인 가방 안뺏기려는 모습과 대비가 되는군요.
허접단속반2017/07/01 18:59
시집갈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옷 원단으로 만든거라고 하지않았나요? 본인한테도 귀한 옷인데ㅎㅎ
Excellency2017/07/01 19:13
옷을 건물해준게 김해자 장인의 뜻에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저 미국 아짐이 어디 입고 나갈 때마다 얘기할 듯. '이게 한복이란 건데 한국 전통 방식이 어쩌구 저쩌구...'
저랑 같은 생각이셨군요 ㅎㅎ 저희 엄마 한 벌 해드리면 너무 좋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중이었는데 애공 ㅎㅎㅎㅎ
이것도 정영환님의 작품이에요? 비행기에서 내릴 때 입으신 푸른 나무가 그려진 코트도 그분 작품이라 하시더니... 이러다 정영환님깨 덕질 할 기세;;;
정말 이쁘고 우아하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같네요. 저도 갖고 싶어요.
지금 여사님 입으시는 옷들 다 제작 품이면서도 너무 고우셔서 그 나잇대 여성브랜드들에서 많이 카피해서 내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ㅋㅋ
저 디자인이 마음에 드셧겠죠 비싼걸 사실분은 아닐듯 하네요 비싼걸 좋아하셧다면..문재인 대통령님 에게 흠이 되셧을텐데.
그런건 하나도 증명되지 않으신 정말 철저하게 확인시켜주신분이라.잘 알아보시면 비슷한건 많을듯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01163957594?f=m
이 옷 아닌가요?
누빔의 장인 김혜자 선생님이 누빔 홍보해 달라고 만들어 주셨다는데요.
디자인을 모르겠고 방미중에 입은 옷들 다 색감이 정말 좋음. 특히 한복색은 정말 좋던데
누빔을 널리 알려달라는 디자이너님의 바람에 딱 맞는 행동을 하셨네요.
이렇게나 회자가 되는 것을 보면요.
우리 여사님 덕후가 될듯,,,ㅜㅜㅜㅜ 이사 때 와서 난리치던 아주머니한테도 식사 들려서 보내는 심성만 봐도,,,대단하신듯,,ㅜㅜㅜㅜ
진짜 이제 나라답네요,,ㅜㅜㅜ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ㅜㅜ
지금 영부인이 하고 다니시는 패션, 외교, 행동을...
(기왕 당선됏으니) 여성대통령인 박씨가 해줬으면 했었는데...
어디서 김정은 딱가리 같은 옷만 입고 다녀서 진짜
딥빡이었다.
세금 부어만든 최고급이란 옷들이 다 그따위라 속이 부글부글 했는데...
우리 영부인니뮤ㅠ 이쁘기도 하시지 ㅠㅠ
모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됐으면~~~~❤️❤️❤️❤️❤️
전업작가로 활동하는 정영환 작가는 수원대 서양화과와 중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미술시장에는 덜 알려져있지만 2012년부터 5회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오는 8월 서울 홍대 근처에 있는 벽과 나사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9월 한국화랑협회에서 개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대구 봉성화랑 작가로 참여한다.
그는 "김정숙 여사와는 일면식도 없고, 정부의 연락을 받은게 아니다"라며 "다만 모패션디자이너와 작품을 컬래버레이션 한 것일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하지만 "김여사의 패션외교로 자연스럽게 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 기분이 좋다"고 했다.
디자이너가 아니고 화가 분이시네요. 콜라보레이션 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색 선정이 센스 있으삼
좋은 것은 나누면 더 좋겠죠. 우리는 제너러스하니까!
왠지 박피고인 가방 안뺏기려는 모습과 대비가 되는군요.
시집갈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옷 원단으로 만든거라고 하지않았나요? 본인한테도 귀한 옷인데ㅎㅎ
옷을 건물해준게 김해자 장인의 뜻에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저 미국 아짐이 어디 입고 나갈 때마다 얘기할 듯. '이게 한복이란 건데 한국 전통 방식이 어쩌구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