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감은 고려요소가 아닌가봅니다

셔터는 펜탁스가 짱입니다.. ist D 그 셔터감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_ㅠ

1디 계열 : 탕탕

저도 a7 잠깐 빌려 써 보면서 제일 피곤했던게 셔터음입니다..
소리가 크기도 크고 하이톤이라 조용한 장소에서 찍으면 너무 이목을 끌더라구요..
요즘 a7m2 + 어댑터로 살짝 넘어가볼까 생각 중인데 여전히 이 부분이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사진만 잘 나오면 장땡입니다.
크기, 셔터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결과물만 잘 나와주면 그게 최고죠.

카메라 바꿀때마다 적응하는 시간만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되서 카메라 구매 시 고려요소가 아니에요 전 ~

저는 dslr 중에서는 데스막투가 가장 좋았어요
정숙하면서도 샤프한, 그러면서도 미러쇼크 반동도 잘 억제되어진 (원두막은 반동이 있어서 실망했던)
처음에는 캐논의 셔터음에 빠져있어서 니콘의 셔터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d4나 d5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촬영해봤는데 계속 듣다보니 그것도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셔터음은 5d 계열보다는 보급기 셔터음이 더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셔터음은 오막삼 ㄷㄷㄷ

저도 고려요소이긴한데..
맨~~~~~~끝에 생각하는것 같아요..

구형 바디들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죠
요즘은 점점 조용하게 만드는게 대세라서..
오막포 쓰다가 데스막투 찍으면 살짝 놀래요..소리가 커서 ㅋㅋㅋ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오막포 셔터음은 개인적으로 감기는 맛이있는것 같고...a9 를 아직 못만져봐서 주말에 만져봐야겠지만, 소니 nex5 들고있는데 셔터음 못들어주겠더라구요ㅠㅠ그정도만 아니라면 좋겠는게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개인적으로 무음이 더 유용해서요.

셔터소리는 니콘 f3쥬

어제.. 1Ds 셔터박스 고쳤는데요.. 아 셔터 소리 정말 끝납니다...

저는 셔터음은 한번도 신경써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취향 차이겠죵 ㅎ

저는 셔터도 고려하지만 잔자식뷰파가 싫어서 ㅎㅎㅎ

보급기쓰다가 처음 오두막사용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셔터소리라던가 바디에 전해지는 진동의 박력이^^
그런 부분에서 오는 손맛을 좋아하시고 중요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셔터감 혹은 찍는맛이라는건 실질적으로 끝난지기 오래입니다
그 철푸덕거림이 기계적을 사진에 영향을 준다는걸 다들 아실테고 각회사들도 최대한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근데...셔터감이 좋으면....충격이 더 크다는 뜻 아닐런지....
미세한 충격이 고해상도에서는 그것도 떨림으로 악영향을 줄수도...
사실 기술적으로 해결이 되면 전자셔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원디막포 사용중인데 연사할때 충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쩌면 사진에는 안좋은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손맛이 장난아닙니다ㅎㅎ
가스건 쏘는기분이네요

고화소화되면서 셔터충격에도 사진에 영향이 가다보니
다들 조용해지는 추세죠
취향이 갈린다는거 빼고는 조용해진 셔터가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