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쉽의 위력이 무서운것 같네요.

요즘 A9반응보면 엄청나더라구요..
A9 M2가 제대로만 나온다면
소니가 캐논 거의 추격할듯 싶습니다.ㄷㄷㄷ

a9가 만약 기존 플레그쉽들처럼 세로그립합체형으로 나왔으면 관심없었을텐데.
크기는 그대로인데 성능은 넘사벽으로 나와서..
가격은 플래그쉽이지만 크기는 부담이 안되서 끌리더군요.

소니가 지금 급나누기할땐 아니죠 ㅋㅋ
있는거 다 때려박아도 못이기니..

플래그쉽이라는 이름을 주었다면 최상위에 올려놓고 A7R3나 A7S3로 가는것이 기존의 시장의 형태로 보면 맞는거겠죠.
플래그쉽이라는 타이틀이 사실 가격만 가지고 정해지는것이 아니라 속도나 안정성 등을 위한 기기적, 소프트웨어적인 몰빵한 스펙도 있고, 그리고 제일 상급의 모델이라는 의미부여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소니의 행보는 사실 가늠이 안가서 A9r이 안나올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어요.^^;

R버전은 안나왔으면.... 나오면 가격이 ㅠ_ㅠ

리뷰만 보면 그냥 현존 카메라 중에 끝판왕이니까요 ㄷㄷ

소니의 가후 생각하면....사실 오막포 정도 쓰시는 분들은 죄다 사정권일테니....관심이....
지금도 100만원 내외의 차이인데...사실 이게 크다면 크지만...이정도 사시는 분들은
800만원대의 1dx 생각하면 거의 떨이 수준이라고 생각하실 듯....

느껴보면 더더욱 흔들리게 될꺼같아요
재가 그렇거든요 ㅜㅜ
일단 S R버전은 안나올겁니다
컨샙이 달라요
A9은 소니에서 말하는 속도를 위한 카메라인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화소를 어느정도 제약한거구요
기존에 7라인에서 꾸준히 나올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