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과거의 저런기억은 날 더 자극시킴.
내가 ㅅㅂ 최소한 쟤네보단 행복하게 지내야되겠다고.
반드시
연합사2017/06/28 21:07
ㅋㅋ; 이런거보면 별명도 없고 쭈그러저 지내는 것보다 투닥투닥해도 관심가지는 게 좋은 것 같음
난 학교다닐 때 별명이 말자였는데 (말X지에서 유래...) 내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그 별명 만들어서 퍼뜨렸는데 만든지 일주일만에 옆반 여자애까지 알더라...ㅅㅂ...
그래서 존나 ■■하고 싶고 말자라고 부르는 새끼한테 쌍욕 날리면서 과민반응 했었는데 지금은 동창회 연락와도 '말자' 하면 바로 아는게 괜찮은것같음
연합사2017/06/28 21:12
고등학교때는 특목고 간다고 혼자 올라가서 별다른 별명도 없고 그나마 친구들 사이에서 '짝슈' 별명 있긴 했는데 아무도 몰랐고... 분반풀리고 남녀공학 된 2년동안 같은반하면서 말도 한마디 못해본 여자애도 있고 ㅜ
지금와선 나도 어떤 애들은 이름조차도 기억안나는데 걔네도 그렇겠지...
.
저걸 앞에서 찢을 용기가 있다면 저렇게 되지도 않았겠져ㅠ
와 저걸 바로 앞에서 찢어버리지 않고 간직하네
맨마지막은... 진.짜다
와 저걸 바로 앞에서 찢어버리지 않고 간직하네
저걸 앞에서 찢을 용기가 있다면 저렇게 되지도 않았겠져ㅠ
.
머야 내 학창시절이랑 비슷하네
맨마지막은... 진.짜다
오히려 과거의 저런기억은 날 더 자극시킴.
내가 ㅅㅂ 최소한 쟤네보단 행복하게 지내야되겠다고.
반드시
ㅋㅋ; 이런거보면 별명도 없고 쭈그러저 지내는 것보다 투닥투닥해도 관심가지는 게 좋은 것 같음
난 학교다닐 때 별명이 말자였는데 (말X지에서 유래...) 내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그 별명 만들어서 퍼뜨렸는데 만든지 일주일만에 옆반 여자애까지 알더라...ㅅㅂ...
그래서 존나 ■■하고 싶고 말자라고 부르는 새끼한테 쌍욕 날리면서 과민반응 했었는데 지금은 동창회 연락와도 '말자' 하면 바로 아는게 괜찮은것같음
고등학교때는 특목고 간다고 혼자 올라가서 별다른 별명도 없고 그나마 친구들 사이에서 '짝슈' 별명 있긴 했는데 아무도 몰랐고... 분반풀리고 남녀공학 된 2년동안 같은반하면서 말도 한마디 못해본 여자애도 있고 ㅜ
지금와선 나도 어떤 애들은 이름조차도 기억안나는데 걔네도 그렇겠지...
마지막건 받은놈 상태를 봐야 아는거고 나머지3개는 딱히 나쁜애들 아닌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