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성애와 소아성애자 관련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동성애도 한 쪽 방향에서의 일방적인 경우면 성추행입니다. 군 부대 내 추행이 가장 대표적 사례죠.
서로 동성끼리 좋아하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지언정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구속, 규제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소아성애자 관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적 관심을 갖거나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을 통칭해서 소아성애자라고 합니다.
(
제대로 이해하고 갑니다
정말 더럽고 역겨운 애자네요
저런단어는 누가만들어냈을까요
마치 메갈이 페미니즘을 외치는 것과 같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소아성애자는 예비 범죄자가 아니다.
2. 소아성애자는 치료 받아야 할 대상중 하나다.
3. 그러나 동성애와 다른점이 있다면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서로 합의가 있으면 그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한다.
4. 소아성애자는 법적으로 문제시 되기 때문에 만약 그 의견을 표출 한다면 문제시 되도 어쩔수 없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에서 문제고 치료를 위한 거라면 주 목적이 소아성애 가 아닌 치료에 있기 때문에 그의견 즉 소아성애를 치료받고 싶다 는 의견는 존중 받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5. 모든 소아성애자를 잠정적 범죄자로 보는 시각은 그들이 치료를 받기위해 용기를 내는데 문제시 될수 있으니 지양 되어야 한다.
이정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자처럼 소아성애자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환경 등에 따라 후천적인 경우도 있음)
평생동안 소아성애자 치료 받으면서 욕망을 억누르면서 살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치료서클 만들고 정기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하고
생각은 죄가 아니죠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죄가됩니다 만13세 이상의 미성년자와 합의하의 성관계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지만 사회적 통념으로는 문제사 됩니다 법른 최소한의 도덕이랍디다 인터넷에서 오오 로리 핣짝 이런다고 잡혀가진 않는데 현실에서 핣짝하면 잡혀가죠
생각해보면 자기가 소아성애자인데 올바른 도덕관을 갖게 되었다면 얼마나 살기 괴로울까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소아성애자에 대해 잠재적 범죄자라느니 낙인은 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소아성애자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것도 아닌데, 소아성애자는 자기의 성적 행위를 일생동안 하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의 성적취향을 실제로 행하는것은 물론이고, 영상을 보는것조차도 범죄행위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런사람을 위한 어떤 출구를 만들어 주는것은 당연히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능한 일이므로
미래에는 달라질거라는 기대도 조차 할 수 없죠.
소아성애자는 준범죄자가 아닙니다.
매우 안타까운 사람이죠.
처벌의대상이 아니라, 관심과 관리대상입니다.
관리란 감시는 물론, 재교육(?) 교정의 대상입니다.
물론 전 유아에 대한 성욕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평생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동의하실텐데요...
대체 어느 대가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소아성애자를 예비범죄자로 규정하나요?
재교육 또는 교정가능하고,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이상 누구도 차별받으면 아니되오..
오히려 자신의 그런 성향(사이코패스나 성소수자와 같은)
을 고백해서 편견없이 감시하에 교정받을수 있는
사회가 오길바라네요
아무리 사악한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 범죄자는 아니죠.
물론 그런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질것 같다면(이게 논점이 되겠네요) 케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에 옮기지 않는것에 아동포르O를 보는것도 포함됩니다.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범죄인지 아닌지 구분은 하겠죠?
일반적으로 티비에 나오는 소아성애자는 대부분 범죄 일으켜 이슈가 된 사람들 뿐이라
대부분 인식이 소아성애자= 범죄자 일겁니다
요즘들어 한두명 몰아가면 분위기 타고 그래도 되는줄 알고 몰아가기에 동참하는 느낌이 강해요.
개인적으로 동성애자한테 성추행당한적이 몇번 있어서 트라우마 때문에 동성애자도 좀 꺼려지지만
그래도 그런놈들은 그냥 범죄자일 뿐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유독 동성애자는 보호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겐 그만큼 관대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요.
이론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낙인 이란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하지만 제 아이와 "범죄를 저지르지않은
소아성애자"가 한공간에 있다는 상상만해도
화가납니다 (물론 알게될 확률이 극히 낮으므로
상상에 국한될 뿐이겠죠)
선량한 소아성애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소아성애자
하... 그들에게 현재의 삶은 고통이겠죠
이론적으로 이해를 하고
사는게 힘들었던 지금도 힘든 같은 인간으로써
공감해볼려고 노오오오오오력 해봤지만
안되네요
평범한 그리고 나름대로 편견과 싸워온 사람이라
자신하지만 공감은 안됩니다
그냥 제 옆에 제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소아 성애자를 치료 할때에는 그런생각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라고 하더라구여
너의 그러한 마음은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
머릿속으로는 상상을 해도.. (상상정도는 여러분들도 죽이고 싶은 상대 때리고 싶은 상대 다 때려보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행동을 표출하지 않기 위해 약물 치료 및 상담치료를 계속 병행하죠
솔직히 상상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별수 있나요
지금 이 논쟁은
소아성애자가 자신만 소아성애자인지 아는 것인지
남들에게도 알리는 미x놈인지부터 정확히 구분해야 제대로 된 논쟁이 될것 같네요.
전자의 경우 말할것도 없이
남들은 모르는데 범죄자 취급한다는건 말이 안되고
후자의 경우
'행동으로 옮겨야만 범죄다'라는건 좀 이상한면이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글로만 써도 범죄가 되는 경우들이 있듯이
자기 자신이 소아성애자라고 남들에게 (치료목적이 아닌 - 국제보건기구에서 정신병으로 지정했다고 하니 치료는 해야겠죠) 알린다는 건 깊이 고민해봐야 할것 같네요.
그건 말 그대로 '난 네 아들(딸)을 보면 흥분돼!'라고 말하는거나 다름없는 수준인데요.
아무런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소애성애자 자체를 범죄자로 본다면 음지로 숨어들다가 치료받지 않다가 악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글 써서 비공 먹고 신고당해 강퇴 당하더라도 써야겠습니다.
소아를 성적으로 보는 성인과는 한 하늘을 일 수 없습니다. 행동 안한다 해도 누군가 나의 아이를 성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이성이나 법에 의존하지 않을겁니다.
* 강O은 사랑이 아닙니다.
* 군대 내 성추행, 성폭O은 실제로 성적 지향이 그렇다기보단 오히려 수직적 관계에서 나오는 성 약탈 등에 더 가깝습니다.
* 따라서 예로 든 것에 나오는 사건 대부분은 동성애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솔직히 동성애를 왜 소아성애와 함께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아성애가 허용되지 않는 건 피해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행위 (실 피해자가 없는, 글 같은 가상 매체와 컴퓨터 그래픽 영상 등등)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성적 지향은 표출되지 않는 한 양심의 자유의 하나에 해당하는데‥ 이는 헌법적으로 절대적으로 보호해야되는 대상이죠‥ 왜 사람의 양심을 각자의 잣대로 공격하고 억압하나요‥?
중세 마녀사냥이냐 종교탄압을 보는 것 같네요
이 문제는 아무리 얘기해도 돌고도네요..
참 오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잠재적 범죄자라는 용어가 주는 거부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잠재적 범죄자라는 건....넌 언제가 되었던 범죄를 저지를 것이다....정도의 의미가 됩니다. 사실 모든 인간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능성의 영역에서는 모든 인간은 잠재적 범죄자죠. 이렇게 되면 용어자체가 성립이 불가능 합니다. 모든 인간이 잠재적 범죄자가 되면 그건 범죄가 아닌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이 되어 범죄의 영역이 벗어나게 다는 매우 괴상망측한 모순이 벌어지거든요.
따라서 그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서 사실상 확정적이고 시기의 문제이지 넌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지어야만 잠재적 범죄자라는 용어를 가져다 붙일 수 있습니다. 범죄자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확정된 이에게 붙이는 말은데, 너는 그런 확정된 결론이 잠재되어있는 사람이니 잠재적 범죄자다...라는 말이 되는 것이죠.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것이 그냥 심심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즉, 뇌피셜로 타인을 범죄자와 다를 것이 없는 취급을 하면서 '넌 잠재적 범죄자다!' 라는 당위성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겁니다. 그럼 이번 소아성애자논란에 이를 적용하면....이렇게 됩니다.
'넌 언제가 되었던 미성년자를 강O,성추행을 할 수밖에 없는 범죄자로서의 미래가 확정되어있는 인간이야!'
잠재적 범죄자라는 용어는 상당히 무서운 겁니다. 그럼 이런 케이스가 생각납니다. 전과자...이건 어쩔 것이냐는 겁니다. 뭐...아동성범죄의 경우 전과자가 사회로 다시 나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드는데... 이 경우도 잠재적 범죄자는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위험군이죠. 범죄의 위험도가 높은 사람...즉, 가능성이 타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인 것이죠. 전과자라도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로 미래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용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말장난입니다. 어제 오늘의 논쟁에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의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쓴 것일 수가 있죠. 하지만 그것에 어떤 명칭을 붙이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소아성애자는 아동성범죄에 대한 잠재적 범죄자이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소아성애자는 아동성범죄에 대한 위험군이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사실 후자도 기분나쁘게 보는 사람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적에도 제 시각에서는 훨씬 맞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잠재적 범죄자라는 용어와 이에 따르는 취급은 '소아성애자=아동성범죄자'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으며....관리보다는 격리, 치료보다는 감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글에도 잠깐 논란이있었는데
댓글에서 참 잘정리되어있네요
퀴어논쟁처럼
단어만보고 역겨움을토하는분들도 여전하고요..
중범죄애자는 치료를 받든가해야죠.
동성애자는 범죄애자는 아닙니다.
요약 끝
저는 그냥 싫은대요
소아성애인 사람이 내새끼를
성적 호기심으로 바라본다면
끔찍할거같구요..
적어도 이 글에서는 앞선 두 글들처럼
보고 싶은것만 보고, 이해하고 싶은 대로만 이해하고 척수반사로 적는 댓글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어패가 있는 논리.
생각만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만 비유하신
담배=산불
술 = 음주운전
으로 하셨는데 이들은 각기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확률 중 하나의 범죄사례인데.
소아성애자는 쓰임새가 하나 뿐 입니다.
아이를 건들이냐 안 건들이냐.
중요한 핵심을 놓치고 지식과 논리를 앞세워
본질을 놓치는 지식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아성애자는 잠재적 범죄자 맞습니다.
어떠한 성향을 띄고 태어날 수 있는데 그 성향이 사회에서 범죄로 규정된다면 평생 억누르면서 살아야죠
소아성애자로 태어났더라도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이 행위가 범죄이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가르쳐서
이성적으로 컨트롤 할수 있으면 범죄자가 아니죠
싸이코패스적 성향 같은것도 타고 날 수 있는데
사회에서 잘 교육받고 이성적으로 그러한 성향을 평생 억누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신과적으로 소아성애자 - 정신병자 죠. 그리고 기호나 상상만 이라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욕망을 분출하는 순간 사회에서 격리될 각오는 해야 겠죠. 그리고 병적인 수준에서의 저런 욕구는 거의 '시한폭탄' 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 기호나 상상을 이성이나 사회적 체면 이런 것으로 오래 붙잡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괜히 소위 '선진국' 이라는 곳들 중 많은 곳에서 성범죄에 심하게 대응하는 게 아닙니다. 본능을 '공포' 라는 본능으로 억누르는 것 말고는 사회에서의 격리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소아 성애의 문제점은 그 대상이 '정말 제대로 된 본인 의사'로 응하는냐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 책임을 질 수 있냐 라는 문제도 얽히고요. 제 생각에는 현대에는 사회적인 성인이 되는 만 19세 이전의 사람들은 보호해야할 대상입니다. 본인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 및 정보 등등 여유를 주고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논란을 쭈욱 지켜봤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느 쪽의 의견도 옳거나 그르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저기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서 애쓰시는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이걸 합리적인 방법으로 설득하겠다는 시도 자체가 쉽지않은 일입니다.
1. 소아대상 성범죄자의 30%만이 소아성애자이다.
2. 소아성애는 정신병이며 선천적인 결함일 수 있다.
이 두가지만이라도 먼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짜고짜 소아성애도 성적취향이 맞다라도 팩트를 던져버리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벙찝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동감하고 싶은 댓글이 있는데 소아성애자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범죄자는 아니다라고 했는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일에는 아동 포르O를 보는 일도 포함됩니다. 당연하죠 아동포르O는 소지하는 것만으로 불법입니다.
제가 너무 섣불리 판단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내가 이성애자인데, 여자를 강O하는 것도 불법이고, 합의하에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것도 불법이고, 심지어 여성이 나오는 ㅇ동을 보는 것도 불법이라면 과연 내가 이 모든것을 억누르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소아성애자를 일반적인 이성애자나 동성애자와 같은 성적취향으로 단정짓기가 어려운 이유가 이거죠. 동성애자는 강O만 불법입니다. 그런데 소아성애자는 그냥 자신의 성적취향을 만족시키려는 시도는 모조리 불법이예요.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짓지 않더라도, 이런데도 범죄가능성이 동성애자랑 다를 바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수십년전에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소아성애자에 대한 인식과 다를바 없었다고는 하지만, 저는 이건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매우 보수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소아성애자는 구제방법이 없습니다.
치료 대상으로 보는 것도 말이안됩니다. 소아성애자가 선천적인 취향이라면 그걸 치료대상으로 삼는건 동성애자를 치료대상으로 보는 것과 뭐가 다르죠? 소아성애자를 성 소수자라고 보긴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좀 더 잔인하게 말하자면 소아성애자에겐 성적으로 행복해질 권리 같은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네요.
아이큐 100넘어가면 왠만한건 다 사유할수잇는 지성을 가진 존재로서의 인간이
단지 머리속으로 사유한다는 행위만으로 죄를 짓는것과 동일하다 말하는것인가?
한가지 궁금한게있는데
소아성애자의 그 '소아'란
나이를 기준으로하는건가요?(10살?19살?20살?)
외형을 기준으로하는건가요?(성인인데 외형은 어린)
직업을 기준으로하는건가요?(초등생,중등,고등생등등)
그리고 나이를기준으로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느정도의 나이까지 좋아한다는것을
소아성애자라고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19살과 20살은 1살차이인데
19살을 좋아하는사람은 소아성애자 소릴듣는다던가.....라는)
그리고
소아성애자의 나이, 나이차이도 관계있는건가요?
(본인이 10살인데 10살짜리 애를좋아한다는거랑,
15살인데 15살을 좋아하는거, 18살인데 14살을 좋아하는거 19살인데 10살을 좋아하는거)
솔직히 소아성애자=예비범죄자 가 아니다 라는 말을 알고있고 인정하려고 해도 더럽고 역겨운건 사실인듯..
이성애자가 곧 강O범이 아니듯이 소아성애도 그 성향 자체는 범죄와 관련이 없습니다. 즉 소아성애자는 아동성범죄자가 아닙니다. 실제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 중 진짜 소아성애자라고 진단할 수 있는 비율은 많지 않고 실제 소아성애자의 경우 대다수 평생 자신의 욕구를 숨기고 조용히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즉 이성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소아성애자가 아동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은 멀쩡한 남성이 강O을 할 만큼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무슨 일로 소아성애자 감싸주기 잔치가 열렸는지 모르겠네요.
소아성애는 육체적으로 미숙하고 자아가 성립되지 않은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덕적 결함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지양되어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 같은 성적 기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생각만이라면 죄가 아니다? 글쎄요. 만약 내 아이가 그들의 뇌내 성애적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어찌어찌 알게 되었다면 저는 실행 여부를 떠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절대 용서 못할 겁니다.
제 이야기가 옳지 않다, 그들도 평등하게 존중 받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공 팍팍주세요. 제가 다른 것도 아니고 소아성애자 차별하고 혐오했다고 욕 먹는건 부끄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당당히 드러낼 취향은 절대 아니죠. 제가 보기엔 치료를 위한 상담의에게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성애자, 동성애자 끌어들이지 마세요.
소아성애자는 애초에 사랑의 대상이 자신과 동등하지 않은 존재를 대상으로 한 거라서 전 도저히 인정이 안되요.
사랑은 서로 동등할 때 존재하는 거죠. 전 애초에 소아성"애" 라는 단어도 좀 -_-
미쳣구나 살다살다 소아성애자 글이 올라오네 ㅎㅎ
쿠지락스 좀 그만 쳐봐라.
지난번 논란이 되었던 글 보고 여러번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도 봤는데 다른 분들도 이 기사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독일 - 소아성애자를 돕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 중에는 이를 바꾸고자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의사가 경찰에 신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독일에서는 비밀 치료에 참가하라고 이들을 설득하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고, 의사들은 이 캠페인이 크게 성공했다고 본다.
(기사 작성 : Damien McGuinness from BBC)
원문 - http://www.bbc.com/news/magazine-33464970
번역 - http://fooc.tistory.com/34
도착증이라는 굴레로 봐야될거 같습니다
도착증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 혐오의 대상이 돼야하는 걸까요..?
https://namu.wiki/w/도착증
비공먹을 각오로 얘기하자면
저는 소아성애자는 동성애자와 동일 선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네크로필리아와 같은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평생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자신의 성향을 괴로워하면서 사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시체 사진을 보고 ja위하는 것이나 애기들 사진을 보고 그러는 것이나... 딱하긴 한데 상상하면 혐오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왠만해선 글안쓸라했는데 ....동성애자도 이해가 안되도 이해할려고 하는중이다만 ...소아성애자는 진짜 꼬맹이들 즉 2차성징도 안온 아이들이 이성으로 느껴진다는거 잖아요?? 또 성적으로도요??? 와 이건 진짜 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아니올시다에요 저한테는
그리 태어난것이 죄는 아니지만 억제를 못하면 그건 그냥 범죄자일뿐
소아성애는 법적이든 도덕적이든 죄가 아니지요.
다만 외적 발현시 피해자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소아성애의 이 성질과 유사한게 이미 지금 사회에 존재합니다. 에이즈이지요. 에이즈도 죄는 아니지만 외부발현시 피해자가 생기니까요.
그니까 소아성애자 역시 에이즈환자처럼 국가에서 관리를 해주는 것 정도가 맞다 생각합니다.